댓글 리스트
-
작성자 고우림♡ 작성시간24.07.01 맞아...나 탄수화물 줄이기 시작함...운동 시작함...관절이 조금씩 아프고 유연하던 몸이 조금씩 삐그덕거림 ㅠㅠ..소화도 잘 안되고 너무너무 피곤함.. 아프면 더 나이들어 고생인걸 알기때문에 질 높은 노년을 위해 지금부터 관리하려고
-
작성자 아아4샷 작성시간24.07.01 오래 살고 싶진 않은데 지금당장 몸이 망가져 가고 있어서 탄수화물 많이 줄였음.
하루 3번중 1번만 쌀밥먹고 2끼는 두부랑 양배추 풀떼기 이런거 먹고 사는데 즐겁지가 않아.. -
작성자 무한하게빛나는버퐐로 작성시간24.07.01 아예 안먹는거 아니라고...
밀가루 고기 일주일에 다여섯번 먹어서 건강나빠지고 결국엔 평생 약먹으면서 잘 못먹는몸이 되어버리는것보다 그렇게 망가지기 전에 스스로 일주일에 한두번으로 줄여서 약없이 건강하게 즐길수있는게 전자보다 삶의 질이 확!!!!!! 다르다는거라고 -
작성자 후안 룰포 작성시간24.07.01 ”이런 거 저런 거 다 신경쓰느라 받는 스트레스가 오히려 더 해롭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을지 모르지만, 누군가에겐 정말 건강이나 목숨과 직결된 문제임
-
작성자 뭬어러렁 작성시간24.07.01 생각없이 막 먹다 30대에 과민성대장증후군 옴..
개인적으론 이게 좀 불편하긴한데 딱히 질병? 이란 느낌은 없음
근데 몸이 마지막으로 주는 경고 같아서 조절하게됨... -
작성자 decorn 작성시간24.07.02 new
아프고 나니까 생각이 바뀌더라. 오래사는거는 저주고 사는 날까지 덜아프고 살자가 됨. 내몸에 관심이 많아지는데 미용목적 1도없고 달래서라도 쓰자가 되버림. 매우 몸을 조심스레 쓰고 관리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