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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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극단적 연출 작성시간24.07.01 요즘 이런 경우 많음.
엄청나게 많음.
어르신 뿐 아니라
이젠 무조건 선착순과 희소성으로만 장사를 해서
그걸로 가치만 높이기 때문에
소리소문없이 광고하는 경우 많음.
내한공연, 사인회 등등
매니아틱했던게 점점 더 매니아틱해지고
점점 사람들이 자신과 같은 취미, 관심사 있는 사람들하고만 이야기 하는 계기임. -
작성자 맛있으면0칼로리 작성시간24.07.01 진짜 이런거 개빡침 특히 키오스크 그런데 키오스크까지는 그렇다쳐도
나 얼마전에 용산에서 밥 먹었을때 메뉴판이 없길래 테이블 보니까 QR로 찍어야 나오는거였음 폰 없으면 이제 밥도 못 먹음 -
작성자 다이소 이부진 작성시간24.07.01 근데 이건 어쩔수 없는 부분도 있는것같다ㅠㅠㅠ 젊은 나도 티켓팅 광탈하고...
평소에 진짜 관심 있어서 주기적으로 관련행사 있는지 찾아보거나 문자 오게 해놓은거 아니면 알수있는 방법이 없다...ㅜㅠㅜ
불편하면서도 어쩔수없는 부분이기도 하고 .... -
답댓글 작성자 계에란 작성시간24.07.01 22 이건 나이의 문제가 아닌거 같은데; 노인분들만 모르고 못 참가 하는 것도 아니잖음? 광고 하는 측에서는 어쨌든 최대 광고 효과를 누릴 곳에다가 하는걸테고.. 아날로그적으로 광고 한다고 해서 모든 나이대의 사람이 다 볼 수 있는 것도 아닐텐데,관심 있는 분야라면 관심 있는 본인이 끊임없이 신경 쓰고 찾아 봐야 하는게 맞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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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샤르 작성시간24.07.01 이런부분은 누굴 탓할수 없는게.. 나이들면서 시대에 흐름에 뒤쳐지는건 어쩔수 없는거 같더라..
부끄럽지만.. 나이 40대 초반인데 갑자기 아이돌에 빠져서 덕질해볼려는데 모르는것 투성이..
검색해보고 공부라는걸 해봐도 한계라는걸 느끼는중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