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댓글 리스트

• 작성자 야망토끼 작성시간24.07.06 너무 안쓰럽다ㅠ 저 사람은 죄의 산물로 태어났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죄가 전혀 없는 사람인데...
  사실을 알고 난 뒤 받게 된 충격은 어마무시했겠다...

  신고
• 작성자 미루코 작성시간24.07.06 서로에게 죄인이며 피해자인 강간으로 인한 임신및 출산과 육아...
  여자는 아이를 임신한걸 느낄때부터 강간범을 떠올렸을테고 그 때문에 온갖 부정적인 감정을 느꼈겠죠. 이게 결국 아이에 대한 죄책감으로 남았을테고 아이는 아이대로 자기가 엄마의 삶을 망가뜨린거 같아 죄책감을 느낄테고요.

  신고
• 작성자 망고맨 작성시간24.07.06 세상에...사랑으로 태어난게 아니라는걸 알게된사람의 삶은....치열하겠구나 ㅠㅠ

  신고
• 작성자 원우(SEVENTEEN) 작성시간24.07.06 친모에게 내가 당신에게 그런짓을 한 남자와 닮았냐고 묻기까지 얼마나 고통이었을까ㅠㅠ 만약 친모에게 끔찍한 기억을 떠올리게 하는 사람과 닮았단 답변을 듣게 된다면 거울을 볼때마다 자신이 저주스러울테니....

  신고
• 작성자 재-쥬래갠 작성시간24.07.06 동시에 두 사람의 인생이 망가졌네...

  신고
• 작성자 INTJ 작성시간24.07.06 나같음 아이가 절대 모르게할거임.

  신고
• 작성자 레온하트 작성시간24.07.06 이혼도 같은 맥락일거에요.
  
  아기는 부모의 사랑을 기반으로해서 태어난 존재인데 , 부모가 이혼하면서 관계를 단절한다면
  그 아기도 자신의 정체성을 고민하게되겠죠.
  
  이 글의 본문처럼요.

  신고
• 작성자 BTS 김석진 작성시간24.07.06 어떡해..

  신고
• 작성자 남떠 작성시간24.07.07 말하지 말아야지.. 자식입장에서 엄청난 고통인데.. 존재감을 상실하는 ..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