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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온가족이 퇴폐 노래방 간 적 있음

작성자Sea As 피| 작성시간24.07.11| 조회수0|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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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으라하하하 작성시간24.07.11 나도 옛날 구남친이랑 호프집 윗층에 있는 노래방 갔는데 들어가자마자 복도에 서있던 여자가 남친 빤히 쳐다보고 중간에 내가 화장실 갈려고 나오니까 카운터에 웨이터가 벌떡 일어남ㅋㅋㅋㅋ
  • 작성자 작심삼월 작성시간24.07.11 나는 고등학생때 머리자르러 간 곳이 퇴폐안마소였음ㅋㅋㅋㅋㅋㅋㅋ 간판이 분명 '이용원'이었고 삼색등도 돌아가고 있었는데...아마 위장이었던거 같음.
    야한옷 입은 여자가 흠칫놀라더니 아...안마 받으러 오셨어요...?해서 둘다 뻘쭘
  • 작성자 복숭아나무아래토끼한마리 작성시간24.07.11 그와중에 뭘 주긴 줘야 할 거 같은데 애기들 왔다고 과자랑 딸기우유 준 거 왜 귀엽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작성자 shapin 작성시간24.07.11 나는 퇴폐까지는 아닌데 친구들끼리(다 여자임) 포켓볼치러 갔다가 엘베 문 열렸는데 헐벗은 언니들이 문열리자마자 나타나서 서로 당황ㅋㅋㅋㅋㅋㅋㅋ

    언니들이 당구치시게요? 근데 여기는 일반적인데가 아니라 금액이 좀 높아~ 라고 해서 얼마냐고 물어봤을때 일반 당구장보다 3배 정도 비싸고 분위기도 뻘쭘해서 나왔었어ㅋㅋㅋㅋㅋㅋ
  • 답댓글 작성자 릴콜라 작성시간24.07.11 그것도 퇴폐업소였겠네요....ㅋㅋㅋㅋ괜히 더 비싸게 불러서 내보낸걸 수도....ㅋㅋㅋㅋ
  • 작성자 박다정 작성시간24.07.11 나!나!!!!...ㅋㅋㅋㅋㅋ 20대 중반 친구랑 둘이 노래방갔는데 카운터 직원이 선수 불러드릴까요? 그래서 둘이서 네? 그랬더니 그냥 방으로 안내 해 줌..
    둘이서 신나게 노래부르는 중간 즈음 아!! 하고 머릿속으로 뭔가가 쓱~ 지나감..ㅋㅋㅋ
  • 작성자 블랙 팬서 작성시간24.07.11 난 보드게임방인줄 알고 예약 문의했다가.. ...그.. 카드놀이 전문으로 하시는 데인 거 같더라고....
  • 작성자 생크림연유 작성시간24.07.11 난...좀 관광지인 시골이었는데 칭구랑 둘이 밥먹구 노래방 가자 하고는 노래방이라 써있는 가요광장 드간적있음...거기 화장 찐하게한 카운터 아줌마가 흠칫 놀라더니 노래부르러 왔어요..?하고 잠깐 고민하는것 같더니만 자리 안내해줌 진짜 ㄹㅇ겁나 크고 의자무늬 화려한 방에서 친구랑 둘이 괜히 구석에 쭈그려서 노래부르다 아줌마가 서비스라고 준 홍차(실론티아니고 양주에 타먹는용 같았음)만 마시고 한시간도 못채우고 나온기억이...
  • 작성자 망고맨 작성시간24.07.11 저도 친구들이랑 뭣모르고 갔다가 ㅋㅋ저런 아저씨 두명이 ?? ㅋㅋ 여기 말고 저기 가시면 됩니다. 구래서 엥 왜 뭔디 뭐야? 웅성웅성 하면서 나온 기억이 ㅋㅋㅋ
  • 작성자 황초롱이 작성시간24.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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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동네치킨 작성시간24.07.11 나는 진짜 찐 안마받으려고갔더니 퇴폐인거같았음.. 안마솜씨도 시원치않고..
  • 작성자 캡터체리 작성시간24.07.11 근데 다들 당황해도 친절하게 노래방 왔어요? 물어보면서 받아주네, 쫓아내지는 않고 ㅋㅋㅋㅋ
  • 작성자 재-쥬래갠 작성시간24.07.11 과자랑 딸기우유 밖에나가서 사온게 킬포ㅋㅋㅋㅋㅋ
  • 작성자 화이트홀 작성시간24.07.12 난 PC방 들어갔는데 알고보니 게임방 사장님이 여기 PC방 아니라고 간판엔 PC방이라고 되있어서 들어왔는데 아니래
    들어가서 보니 그래 보이긴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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