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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뜨겁지만바다 작성시간24.08.02 풍부한 천연자원, 검소한 생활문화, 세금을 그렇게 많이 떼는데도 국가가 그만큼 투명한 정치와 복지제도로 국민과 국가간의 긍정적 상호관계, 황홀한 경치도 한몫하겠고...미안하다는 감정보다는 빡센 노동시간, 학구열, 부동산 상황들을 보면 '세상에..어떻게 그럴수 있지..?'라는 놀라움과 안타까운 감정이 드는 게 정확할 듯.
참고로 전체 유럽의 저출산 분위기를 타서 노르웨이도 떨어지긴 했는데 2008년 금융경제 위기 시점에 스타트가 됐고 코로나 시기엔 오히려 반짝 늘었었어요.
요즘 개인 삶이 더 중요하다는 의식이 커져서(온라인 정보 영향이 크다고 함.)출산 나이가 늦춰졌기 때문에 한두명 정도는 낳고 셋째까진 잘 안낳아서 그렇다는 조사결과도 있습니다. 애초에 육아복지도 잘 돼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