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1월
21년 동안 이어졌던 한화그룹의 후원 종료와
동시에 회장직 반납.
- 이후 6개월 동안 후원 기업 & 회장사 후보군들을
찾아다녔지만 선뜻 후원하겠다는 곳이 없음.
- 장기간 공백으로 이어지면서 대한사격연맹이
'관리단체'에 지정될 수도 있는 상황.
- 관리단체로 지정이 되면
해당 협회의 모든 권리와 권한이 즉시 정지됨.
- 대한체육회로부터 지원을 받으며 버티면서
국외 대회 참가하고 있었음.
https://www.hani.co.kr/arti/sports/sportstemp/1140431.html#cb
- 2024년 6월 새 회장 당선으로
관리단체 지정은 피하게 됐지만
한화가 후원하던 연 10억 상당의 지원금이 끊기면서
새로운 후원사를 무조건 찾아야 하는 상황.
- 후원을 받기 위해서는
파리올림픽 성과가 더더욱 중요해짐
그리고 파리올림픽 개막
역대 최고 성과 달성
반효진
"작년에 사격이 좀 힘들었어요. 연맹 회장님도 공석이라...
새로 회장님이 오시면서 지원이 조금 늘었고
대한체육회에서 처음으로 사격복도 맞춰 주셨다."
"또 진천 선수촌에는 결선 사격장이 없는데
인천 옥련 국제 사격장을 파리 사격장과
정말 똑같이 만들어주셔서 효과적인 훈련을 할 수 있었고
그래서 금메달을 딸 수 있지 않았나 해서
정말 감사하다고 꼭 말씀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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