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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시리안 작성시간24.08.15 약간.. 지난번에 테이프 팔찌도 그렇고 원래 명품 자체가 질적인 가치에 비해(명품은 질이 떨어진다는 말이 절대 x, 아무리 디자인 예쁘고 질이 좋아도 그 브랜드가 아니라면 몇 백 몇 천을 할 가격이 아니란 소리..) 브랜드 가치라는 이유로 가격이 한참 높은, 사람들에게 과시하고 자기만족 하기 위해 구입하는 사치품이다보니 우린 이런 것도 이 돈 주고 살정도로 돈이 썩어넘친다! 하고 과시하라고 저런 제품을 내는건지는 모르겠지만.. 솔직히 이해는 전혀 안감.. 자기 브랜드 만의 예쁘고 질좋고 튼튼한 제품들을 만들 생각은 안하고 이제 어쨌든 우리 로고 달고 비싸게 팔면 사주겠지? 하는 느낌이라..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