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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기타]머리 말릴 때 하지 말라는 습관 5 jpg.

작성자물티슈의문|작성시간24.08.16|조회수6,075 목록 댓글 11

물기 제거 대충하고 말리기

머리를 감고 난 후 수건이나 극세사 타월 등으로 충분히 물기를 제거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젖은 모발은 예민한 상태이기 때문에 물기가 잘 제거되지 않은 상태에서 머리를 말리게 되면 큐티클 부분이 쉽게 손상될 수 있다. 따라서 드라이기를 사용하기 앞서 타월로 두피와 모발을 꾹꾹 눌러 물기를 제거해주도록 하자.

젖은 머리 빗질하기

머리를 감고 나서 말릴 때 무심코 빗질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머리에 물기가 있을 때는 모발이 자극에 약해지기 때문에 빗질을 하면 큐티클이 손상돼 머리카락 끝이 갈라지거나 끊어지게 된다. 또한 이러한 습관이 오랜 시간 반복되면 두피가 약해질 수 있다. 따라서 머리가 다 마른 상태에서 빗질을 하는 것이 좋다.

머리 뜨거운 바람으로 말리기

젖은 머리는 가장 손상이 되기 쉬운 상태이기 때문에 뜨거운 바람으로 말리면 두피를 건조하게 만들고 자극을 준다. 이러한 습관이 지속되면 유·수분 균형을 무너뜨려 탈모를 유발할 수 있다. 따라서 찬바람이나 자연바람으로 말리는 것이 좋다. 한편 머리가 젖은 상태로 외출하는 것 또한 자외선으로 인해 더 쉽게 손상되기 때문에 자제해야 한다.

세게 문지르거나 비벼서 물기를 제거한다

머리의 말리기 전에 물기를 제거하기 위해 세게 물기를 짜거나 박박 문지르는 경우가 있는데, 이 행동 또한 머릿결을 손상시키는 지름길이다. 마찰력이 커 모발이 손상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물기를 제거할 때는 자극이 덜하도록 수건으로 부드럽게 털어주고, 비벼서 말리기보다는 두드리듯이 말리도록 하자.

머리 드라이기에 바짝 대고 말리기

헤어 드라이기를 머리에 바짝 대고 말리는 행동도 피해야 한다. 드라이기를 너무 가깝게 대고 있으면 두피가 지나치게 건조해지고 열에 의해 탈 수 있다. 따라서 적어도 20cm 이상 떨어트리고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어느 부분을 먼저 말리고 싶다고 해서 한 곳에 오래 열을 집중해 말릴 때도 모발이 상하기 쉬우니 드라이기를 움직이면서 골고루 말리도록 하자.


머리 말릴 때 하지 말라는 습관 5 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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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INTJ | 작성시간 24.08.17 타올 두개로 물기 제거한담에 찬바람으로 대충 말리고 젖은채로 출근하면서 말림.
    마음같아선 박박 밀고싶음 머리말리기 미치도록 귀찮아. ㅠㅠ
  • 작성자붉은진주~~~~~~ | 작성시간 24.08.17 저거 다 지키면 머리말리는데 두시간 걸림
  • 작성자김수한무거북이와두루미 | 작성시간 24.08.18 머리 말리는데 오래걸려;
  • 작성자뭣이라 | 작성시간 24.08.19 선풍이로 말리는게 제일이네.
  • 작성자와썹요맨 | 작성시간 24.08.19 바쁜 아침에는 안되겠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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