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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수원 작성시간24.09.25 너 같은거 태어나게 하지 말았어야해 를 듣고 그냥 모든걸 놔버림 내가 원해서 태어난것도 아닌데 저딴말까지 들어야 하나 그냥 들었던말 비슷하게 비수 꽂으며 살고있음 근데 그러면 되게 세상 서운해하고 무너진것 처럼 말하는데 이미 내가 겪었고 상대가 받을 상처는 내것이 아니라 그냥 무시함 그리고 난 어릴때 들었던 말들이라고 하면 전부 기억도 못하고 언제?! 라며 되물음
그래서 자식을 낳을 생각이 없음
아무리 노력해도 정신줄이 놓는 순간이 생길거고 내가 들었던 저 말들과 행동들을 내 자식에게 무의식중에 안할거라는 보장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