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구교환작성시간24.09.27
대학생 때 전도 다니는 유명한 사이비 집단이 있었는데 수업 지각해서 헐레벌떡 가다 마주친 적 있었음. 좋은 말씀 어쩌고 하길래 바쁘다고 지나가니까 뒷통수에다가 “어머니 하나님(???) 믿고 천국가세요!!!” 소리지르길래 “전 지옥 가려고요!!!” 이러고 생까고 감ㅋㅋㅋ
작성자도레미레미파미파솔솔작성시간24.09.29
예전에 직장 동료가 자꾸 전도 해싸서 내가 전 내세 믿지 않지만 막상 죽어보면 있다고 해도 그럭저럭 착하고 정직하게 살 거니까 지옥까진 안 갈 거 같아요. 하니까 착하게 살아도 안 믿음 지옥간다고...ㅋㅋ 그래서 그럼 나쁘게 살아도 믿으 천국 가냐고 하니까 간대. 그래서 앗 그럼 천국에 감옥에서 성경 공부한 수감자들 너무 많을 거 같은데 거기 괜찮을까요..? 이럼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