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390321
25일부터 카드사 신청, 30일부터 사용
[헤럴드경제=김우영 기자] 서울시는 별도 충전이나 환불 없이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할 수 있는 ‘후불 기후동행카드’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후불 기후동행카드는 25일부터 카드사에 신청해 발급하고 28일부터 티머니 홈페이지에 등록할 수 있다.
참여사는 티머니와 신한, KB국민, NH농협, 롯데, 비씨(바로, IBK기업), 삼성, 우리, 현대, 하나카드 등 9개 카드사다.
후불 기후동행카드 소지자는 매월 1일부터 말일까지 정액으로 대중교통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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