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틀맨리그(2003)로 유명한 아일랜드계 배우 스튜어트 타운센드
캐스팅이 확정되었으나 촬영 시작 며칠 전 돌연 사퇴
러셀 크로우
본인이 원하는 배역이기도 했고 심지어 촬영도 배우의 고향인 뉴질랜드에서 진행됐기에 절묘한 캐스팅이 될 뻔 했으나
아라곤은 초반에는 떠돌이 전사로 나오다가 나중에야 곤도르의 왕이 되는 인물
그런데 러셀 크로우는 딱 봐도 그냥 왕 같아 보임
그래서 하차
다니엘 데이 루이스
데어 윌 비 블러드, 갱스 오브 뉴욕, 라스트 모히칸 등 대작을 남긴 레전드 배우
캐스팅 제의가 갔지만
영화가 재미없을 것 같아서 거절했다고 함
크리스천 베일
본인이 강력하게 원했으나 탈락
조니 뎁에게도 제의가 갔었다고 하는데 아마도 스케줄상의 문제로 하차한 듯
오히려 비고 모텐슨은 아라곤 역 제의를 받았지만 너무 유치한 영화 같다며 거절하려 했는데
이 시리즈를 너무 좋아하던 아들이 출연을 강력하게 추천해서 영화에 나가게 됐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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