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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다램쥐 작성시간 24.11.24 초보니까 이해할수는 있는데 ...나도 맛있는거 먹고싶은데 모른다하면 속상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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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재-쥬래갠 작성시간 24.11.24 직원 입장에선 너무 좋고 손님 입장에선 좀 별로고ㅋㅋㅋ 어디에 나를 두느냐에 따라 갈리겠다. 스트레스 받지말고 일하라는건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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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헌법 작성시간 24.11.24 우리나라같으면 말도안된다며 화나는게 평범한건데 프랑스 사람들은 화가 안나는건가? 어떻게 감정적으로 안 받아들이는지 궁금하다..
손님이 원하시는 메뉴가 지금은 서비스 불가능한 상황중에 우리나라 사람도 화가 안날만한 상황은 재료가 떨어져서 불가능한 상황밖에 없는거 같은데ㅋㅋㅋ 그냥 어쨌든 어떤 이유든간에 <서비스 못하는 상황>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게 엄청 신기하네… -
작성자프로잡담가 작성시간 24.11.25 사회적 합의가 이루어진 거겠죠.
손님은 왕이다가 아니라, '난 돈을 내고, 음료를 사고, 넌 음료를 만들어 준다. 만약 니가 초보라서 음료를 못 만들면 난 다른 걸 먹던가, 아니면 여기서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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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광어우럭연어참치육회해산물곱창 작성시간 24.11.25 와 그거 마시러 거기까지 간건데 안된다하면 다시는 안갈것 같고 짜증 날것같음
아예 사람들의 인식 자체가 다른것 같다
서비스직 뿐만 아니라 사무직이나 현장도 거래처에서 요청했는데 신입이라 몰라서 안된다 이러면 난리 날것같은데 저기는 그런곳도 그런 마인드려나
아님 서비스직만 그러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