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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기타]오랜만에 망사(=망한 사랑)러들 심장뛰게 만드는 기생과 선비의 사랑 이야기.jpg

작성시간25.09.08|조회수7,196 목록 댓글 17

출처 : 여성시대 귤 러버 귤 러버

 

 

 마이데몬 전생 파트

 

 

여기 "서이선" 이라는

고생은 1도 모르는 한량 선비가 있었음

 

 

 

 

꽃구경을 갔다가

 

 

 

우연히 검무를 추던 여성을 보게 되고

 

 

 

첫눈에 반하게됨

 

 

 

대놓고 구경하다가 딱 걸림 

 

 

 

" 초면에 실례가 많았습니다. 놀라지 마십쇼.

이상한 사람이 아닙니다. 내 이름은 .. "

 

 

" 서이선.

이 마을에서 그 이름을 모르는 자가 없죠.
그리 팔자 좋은 한량이 없다고. " 

 

 

 

 " 나에 대해 관심이 많군요.
그럼 낭자의 이름은 .. "

 

 

 

그때, 하인이 오자 다급하게 떠나는 낭자

 

 

 

저 여인은 어느 양갓집 규수더냐

"월심" 이라고

얼마전 한양에서 온 기생임 ㅇㅇ

"기생.."

 

 

 

이선은 그날 밤 바로 월심을 보러감

 

 

 

이선을 발견하자 당황한 월심과

월심을 보자 또 다시 반한 이선

월심은 그대로 황급히 나가버리고

 

 

 

이선은 갑자기 찾아가서 미안하다며 사과하지만

월심은 쌀쌀맞게 행동함

 

 

 

다음날 이선은 공부를 핑계로

계곡에서 월심을 기다리고 있었음

(공부맞음)

 

 

놀면서 기다리던거 바로 들킴

 

 

 

그 다음날도

 

 

공부를 핑계로 월심을 만나러 계곡옴

 

 

 

 

(책 거꾸로 보고있으심)

"아니 이렇게 깊은 뜻이"

 

 

월심은 그런 이선에게 처음으로 웃음을 보이고

 

 

 

월심도 이선이 마음에 들어오기 시작함

 

 

 

 

다음날

이선은 월심을 보기 위해 찾아오고


그 다음날도


그 다음날도

매일 월심을 찾아옴

 

 

 

 

 

어느 날

검무를 추던 도중에 월심의 신발이 날아가게 되고

 

 

 

"내가 다녀오겠소. 저건 식은 죽 먹기죠"

 

 

"내가 찾았다. 내가 바로 서이선!!!!!!!!!"

(ezr)

 

" 이깟 꽃신이 뭐라고

이러다 큰일이라도 나시면 어쩌려고요 "

 

 

" ..지금 나를 걱정한 겁니까? "

 

 

" 다시는 이러지 마십시오 "

 

 

 

(여기서부터 음악 들으면서 보는걸 추천드린다죠)

 

 

 

그렇게 둘의 감정은 통하기 시작했음

 

 

 

마침내

 

 

 

이선은 월심에게 고백을 함

"연모한다. 월심아"

 

 

“연모의 마음은 사람을 구할 수 없습니다.
오히려 우릴 약하게 만들고, 나락으로 떨어뜨릴 뿐이죠.”

하지만 자신의 신분때문에 이루어질 수 없는걸 알기에
월심은 거절함

 

 

"내가 보여주겠다.
연모의 마음이 사람을 살린다는거

 

만약 나락으로 떨어지는걸 막을 수 없다면
기꺼이 너와 함께 떨어지겠다."

 

이선의 진심에 월심은 흔들리게됨

 

 

 

다음날

 

 

 

이선은 우리가 함께할 방법을 찾아다며 월심을 찾아옴

 

 

 

바로 모두가 평등한  >천학< 이였음

 

 

 

그렇게 이선과 월심은 매일 눈을 피해 새벽 기도를 다니게됨

 

 

 

 

이선은 월심을 위해서

세상이 바뀌는걸 기다릴 것이 아니라

자기가 직접 바꿔야겠다며

장원급제를 다짐함

 

 

 

하지만 그 시각

이선의 하인이 이선의 부친한테

월심이라는 기녀 때문에 기도회를 다닌다고,

도련님이 잘못된 길을 가고 있다며

꼰지르게됨

 

 

 

 

다음날

 

 

 

이선은 장원급제를 위해 한양으로 떠나기전

그동안 자기를 잊지말라며 십자가 목걸이를 줌

 

 

 

그렇게 이선은 월심을 두고 한양으로 떠나게됨.

 

 

 

 

며칠 뒤 ,

 

 

천주교 박해가 터지게 되고

 

 

 

이선의 아빠는

마을의 안정을 위해서

한명의 피만 흘리게 하자고함

 

 

 

그리고 그 희생양은 바로 월심이였음

 

 

 

마을 사람들은 살기 위해

월심이 천학을 전파했다며 몰아가고

 

 

 

관리는 월심에게 

이 십자가 목걸이를 준 사람 이름만 대면

목숨만은 살려주겠다함

 

 

 

 

하지만 월심은

" 제 것입니다.
처음부터 저의 것이였습니다. "


끝내 이선의 이름을 말하지 않음

 

 

다음날 아침 

 

이선은 장원급제를 하고 고향으로 돌아오지만

 

 

 

그시각

월심의 참형식이 이루어지고

 

 

 

이선은 막기위해 미친듯이 달려왔지만

 

 

 

 

월심을 향한 칼이 이선보다 더 빨랐고

 

 

 

이선이 월심에게 다 왔을때 쯤

 

 

 

 

이선이 도착하자마자 본 모습은

 

 

 

 

자신이 사랑하는 월심의 죽는 모습이였음

 

 

 

 

이선이 울며 월심을 안았을 때

 

 

 

 

월심은 이미 숨을 거뒀음

 

 

 

 

이선의 눈물은 분노의 감정으로 바뀌고

 

 

 

 

월심을 죽게 한
사람들을 모조리 죽이기 시작함

 

 

 

 

그리고 자신이 아끼던 하인까지.

 

 

 

 

신을 믿었지만

답으로 돌아온건 사랑하는 여인의 죽음이였음

 

 

 

이선은 그런 신에게 외침

" 당신(=신)이 있는 곳이 천국이라면 난 가지 않겠어 "

 

 

 

 

자신의 믿음이 결국 사랑하는 그녀를 죽게 만들었다는
죄책감과 함께

 

 

 

 

자결을 함

 

 

 

 

사랑을 꿈꾸던
이선과 월심의 마지막은 나락으로 끝나게 됨

 

 

 

 

 

 

 

 

https://youtu.be/BugkIGTAYeA?si=go1llh2UvSdq42Ic

요약본


 

존나 시간들이면서 씀

본문과 상관없는 기운빠지게하는 댓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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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댓글 리스트
  • 작성시간 25.09.08 아 이게 끝이 아니라 앞부분이구나 ㅋㅋㅋ
  • 작성시간 25.09.08
    댓글 이모티콘
  • 작성시간 25.09.08 으ㅠㅠ 가슴 아프다..ㅠ
  • 작성시간 25.09.09 남여주 둘 다 좋아하는 배우들이라 본 거임ㅋㅋㅋㅋㅋㅋㅋ 얼굴만 봐도 흥미롭습니다...
    다만 약간 항마력 딸림 주의
  • 작성시간 25.09.09 눈이 너무 즐겁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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