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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AYDEN KO 작성시간25.11.27 타고난 유전적 체질이 각기 다르다 봅니다.
부끄러운 얘기지만 저는 1년 365일 중에 적게는 300일, 많게는 330일 가까이 12년 째 술을 마셨는데(매일 기준 소주3.5~4병 or 막걸리 4~5병 or 패트 소주1+ 패트 맥주2) 건강검진을 하면 지방간도 안나옵니다. 일어나면 짐에서 웨이트 운동도 하고요.
먹방 유튜버들 보면서 걱정하다가도 저를 돌이켜 보면 각자 타고난 신체가 다르구나 싶습니다.(술이 빨리 깹니다, 마시는 중에도 깨는게 느껴집니다.)
하지만 나이가 들수록 타고난 신체 능력도 떨어진다는 걸 알아서 요즘은 절주 노력 중입니다.
안 좋다고 하는건 절제하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