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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율강 작성시간26.04.15 전 남친 생각난다. 글 하고는 별 상관없는데 남친 아버님이 점심 사주신다고 해서 간 곳이 순대국밥..하지만 난 못 먹음;; 아버님이 괜찮냐고 해서 어른한텐 못 먹는다는 말을 못해서 괜찮다고 하고 따라감..하지만 남친은 내가 못 먹는걸 알고 있음, 정말 억지로 반정도 먹다가 나도 모르게 헛구역질을 함..아버님이 그걸 보시고 못 먹는데 왜 여기로 왔냐고, 남친한텐 넌 얘가 못 먹는거 알고 있었을텐데, 얘는 어려워서 말 못했을테니 니가 말해줘야 하는거 아니냐고 야단친 적이 있는데, 그때 그놈이 참 미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