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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감동]대기업 다니는 딸의 퇴사한다는 소리에 엄마의 카톡

작성자밤의 리스너|작성시간26.04.29|조회수12,569 목록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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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원문 : 樂soc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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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율강 | 작성시간 26.04.29 나도 이직하고 너무 힘들어서 엄마한테 슬쩍 말했더니, 너 그러다 병 생긴다, 네 맘이 힘들면 건강 해치지 말고 빨리 그만둬야 한다는 말씀을 들으니,위안도 되고 좀 더 버텨볼까~ 하는 생각도 들더군요 ㅎㅎ 하지만 얼마 안돼 목 디스크가 와서 퇴사합니다.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
  • 작성자도마도 재배자 | 작성시간 26.04.29 나도 나름 딸래미가 이름 있는 회사에 취직해서 지방서 서울에 방 얻어주고 이사해주고 했는데 두달만에 울면서 퇴사하고 싶다할때... 참 막막해서 속으론 대체 왜그러니 싶었지만 나도 어렸을적에 퇴사한다 할때 엄마가 돈도 잘주는데 왜 퇴사하냐고 구박하던게 생각나서 너 하고 싶은대로 해라 하고 내가 듣고 싶었던 말 해줬던게 지금도 다행이라 생각 되.
    지금은 프리랜서로 회사 다닐때 보다 돈도 더 잘벌고 즐겁게 자기가 하고 싶은일로 돈 벌어서 아주 보기 좋음.
  • 작성자pooh를뜯고노라요 | 작성시간 26.04.29 부모님께 반쯤 하소연하는 상황인데 누칼협 이렇게 반응하시면 진짜 막막함...
  • 작성자초콜릿우체국 | 작성시간 26.04.30 부모님 좋으신 분이네요~ 그리고 대기업이 마냥 좋은건 아니죠ㅠㅠ 물론 힘들게 들어간만큼 연봉은 좀 더 높지만요. 저도 이렇게 살다간 제 명에 못살겠구나 싶어서 사표 던지고 나온 케이스. 지금은 지방 중소기업에서 만족하고 다니고 있어요.
  • 작성자u_uuuu | 작성시간 26.05.07 이런 말 한번도 못들어봐서 너무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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