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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감동]95년에 실종된 여동생을 자신이 살해했다고 2011년에 자백한 오빠

작성자개복치지니|작성시간26.06.15|조회수1,715 목록 댓글 2

 

[a.i 해설]

대체로 사실입니다.
이 사건은 1995년 네덜란드에서 발생한 **'니콜 반 덴 허크(Nicole van den Hurk) 살인 사건'**입니다. 사건의 주요 팩트체크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사건의 배경: 1995년 당시 15세였던 니콜은 아르바이트를 하러 가던 중 실종되었고, 몇 주 후 숨진 채 발견되었습니다. 경찰의 대대적인 수사에도 불구하고 범인을 잡지 못해 사건은 장기 미제 상태로 남았습니다.


2. 오빠의 허위 자백: (2011년)사건 발생 16년 뒤인 2011년, 니콜의 의붓오빠인 **앤디(Andy van den Hurk)**가 페이스북을 통해 자신이 동생을 죽였다고 자백했습니다. 그는 이 자백으로 인해 영국에서 체포되어 네덜란드로 송환되었습니다.


3. 자백의 진짜 이유: 시신 발굴과 DNA 재조사. 앤디는 체포된 후 곧 자백을 번복했습니다. 그가 거짓 자백을 한 결정적인 이유는 **"동생의 시신을 발굴해 최신 기술로 DNA 재검사를 하게 만들기 위해서"**였습니다. 네덜란드 법 체계상 유력한 용의자의 자백이나 새로운 증거가 있어야만 시신 발굴 허가가 떨어진다는 점을 이용한 일종의 '도박'이었습니다.


4. 결과: 진범 검거. 앤디의 계획은 성공했습니다. 그의 자백을 계기로 2011년 9월 시신 발굴이 이루어졌고, 당시에는 불가능했던 정밀 DNA 분석을 통해 세 명의 DNA(의붓오빠, 당시 남자친구, 제3의 인물)가 검출되었습니다. 이 중 제3의 인물인 **요스 드 G(Jos de G.)**라는 남성이 진범으로 밝혀졌습니다. 그는 이미 과거에 강간 전과가 있던 인물이었으며, 2014년에 체포되어 최종적으로 징역 12년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요약하자면: 이미지에 설명된 대로, 오빠가 동생 사건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스스로 범인이라고 거짓 자백을 하여 재수사를 끌어냈고, 결국 진범을 잡은 실화가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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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원문 : 樂soc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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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재-쥬래갠 | 작성시간 26.06.15 동생을 죽인 범인을 잡기 의해 스스로 누명을 쓴 오빠ㅠ
  • 작성자대마도내꺼 | 작성시간 26.06.16 친동생도 아니고 의붓동생인데도 저렇게 할 수 있다니
    멋진 오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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