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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도를 아십니까"" 대처법들

작성자후회하고있다|작성시간08.11.28|조회수20,380 목록 댓글 105

혹시

 

이걸 아시는지????

 

저도 신문 만화에서 본건데

 

도를 아십니까하면

 

님께서 도를 알면 뭐가 좋은데요??

라고 하시면서 진지한 척을 해보세요 ㅋㅋ

 

그럼 뭐라고뭐라고 좋은 말을 하면 그때

 

 

 

 

 

 

 

 

 

 

그럼 님은 왜 그래요??/

 

라고 하는걸 아시는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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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얼굴이 좀 삭아서 중학교때부터 그런 사람들이 말을 걸기 시작했어요;

지금껏 6번 정도 걸려봤는데 첨에는 그냥 미친사람인가 싶어서 무서워서 하는얘기 좀 듣다가 도망 갔어요.

그러다가 몇번더 걸리니까 살짝 흥미가 생기더라고요. 한 4번째쯤 걸리니까 "눈에 띄는데 자주 저같은 사람

만나보셨죠?" 이러는 말에 네... 하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근데 저한테 말거는 사람들은 다 여자였어요.

그래서 이쁘면 좀 오래 들어주곤 했죠. 하이라이트는 6번째입니다.  제가 운동을 하는데 그날도 운동을 마치고

집으로 가는 길이였어요. 몸이 아주 피곤한 상태였죠. 버스를 타려고 정류장쪽으로 가고 있는데 왠 여자 둘이서

제 뒤를 졸졸 따라오는 겁니다. 그래서 전 모른척 하고 계속갔죠. 그때 결국 저한테 말을 걸더군요. 커피한잔 하자구요. 전 살짝 설레였어요. 데이트 신청인줄알고 ㅋㅋ 근데 늦은밤이라 바로 본론으로 가자고 하니 도를 아냐고 묻더군요. 순간 피곤과 함께 허탈함, 나자신에 대한 쪽팔림 등등이 겹쳐져서 극도의 흥분이 몰려오더군요. 겨우겨우 짓누르고 다시 대답했습니다. "저는 기독교구요 그런거에 관심없고 시간이 늦었으니 그냥 가세요~" 라구요.

그러자 그여자들은 조상과 관상과 뭐 그런것들을 다 들먹여서 저를 설득하려 하더군요. 그래서 전 다시 되물었습니다. 그쪽 몇살이세요?  22살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다시 물었습니다. 학교에서 그런거 배우세요? 전공은 따로 있더군요. 이때다 싶어서 "저기요. 저보다 어리시네요. 그쪽들보다 몇년 더 살았구요. 근데도 아직 인생을 잘 모르는데 두분은 중고딩때도 도를 공부하셨어요? 그래서 지금 도를 알아서 팔자를 펴야지 지금 뭐 이렇게 살고계세요?" 이러니까 그 두 썅x들이 욕을 지껄이면서 가더군요. ... 거기서 였습니다. 그렇게 욕을 해대며 제앞을 유유히 걸어가는 그자식들을 그냥 보낼수가 없었습니다. 저는 울화통이 치밀어 전속력으로 그년들 뒤로 뛰어갔습니다. 그리곤 제 있는 힘껀 연타로 뒤통수를 깟습니다... 빠 빡! 소리와 함께 두손으로 머릴 감싸고 허릴 숙이더군요. 저는 그 인사 잘 받고 혹시 뭔일 생길까 싶어서 열라 뛰다가 택시타고 집으로 갔습니다. ㅋㅋㅋ 부디 제 싸다구가 그년들의 정신상태를 고쳐놓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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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런방법으로 한명 때어넸는데요..

사이비 : 도를 아십니까?

나 : 아이구, 동지! 이런데서 만나다니 정말 기쁘구나!
휘바휘바~ 난 휘바휘바교인데 당신은 어느 교오?


사람이 많은데서 하면.. 상당히.. 창피하죠.. ^^;;

참고로 이방법으로 진짜 한명 떼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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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저,,저기,,, 화장실 어디에요!~ 빨리,,ㅃ ㅏ,,ㄹ 리,,,,"

.
.
.
냅다 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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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상 팍 쓰면서 무시하고 지나간다.

2. 전 돈에 관심 있는데요?

3. 아.. 그럼 어디 여관이라도 가서 얘기 할까요?

4. 늘 이어폰을 꼽고 다닌다.

위 3가지 방법 다 해봤습니다. 효과 죽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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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돈 없습니다."

-상황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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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도를 아십니까 라고 말 할꺼같은 사람에게 먼저 도를 아십니까? 하면 친해질수있음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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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분 보신분?
"동전 있어요? "
"없어요;;"
"그럼 담배 있어요?"
"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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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나 아나?
자꾸길막으면 보행권 침해로 고소할거요.그리고 난 듣기싫은건 안들을 권리가 있소.
더 말하고 싶으면 당신이 나한테 말해야 하는 이유와 내가 들어줘야하는 이유를 A4용지 20장분량에 폰트 10으로 제출하시오. 그런다음 내 함 고려해보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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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심으로 대동단결 하였소.. 라고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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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고1때 직접 순대찐회집가서(아라서 읽으십쇼 그쪽사람들이 검색해서 태클 올까바여-_-) 입도식이란 것도 한 사람입니다. -_-; 지금 생각하면 미친짓이죠...
그넘들 아주 나뿐넘들입니다... 얼마전 친구가 병원에서 봤다는 군요 ... 간병하는 가족 붙잡고 집안에 우환이 있어서 환자가 생긴거니 제사지내야 한다고 비용뜯을려구 하는것을... 몹쓸집단입니다. 다른사람의 불행을 이용해 돈을 갈취하려는 쓰레기 같은 생각을 가진 집단입니다. 절대 현혹되지 마세요.. 조상중 한명이 억울하게 죽거나 어려서 죽은 가족이 있다는데 몇십 몇백년 따지면 안그런 집안 어딧겠습니까?

암튼 저는 제가 아는 지식을 최대한 이용해서 맞장구를 쳐줍니다. 그리고 제 종교관에 대해서 설명해 줍니다. 그사람에게 말 할 기회를 안줍니다. 그러면 이야기 들다가 지친 사람이 같이 도장에 가자고 합니다.... 그럼 저는 다시 한20분 이야기 합니다. 종교의 자유가 있는 나라에서 내가 믿고 싶지 않는데 굳이가야 하냐...어쩌구 저쩌구 하며 또 내생각을 이야기 합니다. 제가 집에갈때 강변역에서 버스탈일이 많아서 보는사람 또보구 또보구 합니다. 제가 한 2번 이런식으로 했더니 슬슬 그 사람이 저를 피하더군요... 그때부터는 제가 아는척 했습니다. '어? 또나오셧네여 ^-^ 씨익 웃어주며 ㅋㅋㅋ' 그뒤로 그 일대에 소문나서 아무도 저를 안건드리더군요...


저희 아버지는 정말 강적이십니다. 요즘 설계하시느라 집에계시는데 교회 여호와의증인 순대찐회 안가리십니다. 벨눌르면 문열고 들어오라구 하시구 차까지 주십니다. 그리고 엄청난 설교를 그 사람들에 합니다. 저는 방에드러가서 문잠구고 오락합니다. 그 사람들 욜라 불쌍합니다. 40분정도 아버지만 줄기차게 이야기 하다가 그사람들이 먼저 일어나더군요 ㅜ.ㅜ ... 그사람들 가면 제가 아버지께 한마디 합니다...
'아부지 왜 불쌍한 사람들 괴롭히고 그러세요~~'

이런방식이 어려운 분들은 애시당초 피해야 합니다. 대충 보면 딱 감이 옵니다. 앗! 도오닷! 이런 느낌오면 바로 눈동자를 피합니다. 그리고 멀찌감치 돌아 갑니다. 혹 붙잡으로 올듯한 느낌이 오면 미친척하고 후다닥 뜀니다. 한10초 쪽팔리지만 20분 쪽팔린거보단 낫습니다. 만일 무시한다고 머라고 하는 또라이 있으면 무조건 땅바닥 보면서'싫어요' 만 연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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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이러시면 곤란한데요'라고 하면서 은근히 긴장감을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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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 전화를 어디로 거는 척 하면서 '야 나 지금 도를 아시냐는 사람 만났는데 이런 사람 그때 어디로 신고하라고 하지 않았냐?'라고 혼잣말을 하면서 보다 강한 긴장감을 조성..

'아, 알았다 그래 고맙다' 하고 전화를 끊는 시늉을 하면서 돌아보면 그 사람은 어딘가로 바람과 함께 사라질 겁니다.

이때 전화 거는 장면에선 반드시 전화기를 진동 모드로 바꾸시기 바랍니다. 쇼하는 도중 전화오면 대략 낭패..-_-;;

도움이 되셨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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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고1때 기술선생님이 얘기해 주셨습니다.

선생님이 다니시던 대학선배중에 머리 좋은 괴짜가 있었다는군요.

하루는 그 사람이 가다가 [도를 아십니까]를 만났습니다.

그러자 갑자기 손을 모으고 고개를 숙이며 이랬다는 군요.

"도를 도라함은 진정으로 도가 아니니 ....."

그러면서 줄줄이 말했더니 그쪽에서 피해가더랍니다.ㅡㅡ;;;;

뒷내용을 상상해 볼까요??

"'도'를 '도'라함은 진정으로 '도'라할수 없으니, 어찌 도를 알수 있겠습니까?
도라하는것은 실로 오묘한지라 명확히 안다모른다 할수 없는 것.
그러니 그대는 함부로 도를 아느냐 묻지 말고 진정으로 도를 찾아보십시오."
 
 
 
 
===
 
 
 
 

긴한 용무로 경찰서에 부름을 받고 가신다고 하세요.

별무리없이 풀어(?)주더군요..

 

맨날 써먹으면 안되니까 두세가지 답을 준비해가지고 다녀야겠죠..

 

Q : 혹시 도에 관심있으세요?

A : 아녀~~

Q : 세상을 바르게 살아가는 도를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A : ㅡㅡ;

Q : 잠깐 시간을 내서... 도에 대해서....

-A 1 : 제가 돈을 빌려쓰고 못갚아 지금 쫓아오는 사채업자를 피해 도망중이거든요.... 죄송합니다. 휘리릭~~~

-A 2 : 미안해요, 지금 설사가 나올것같아 근처 화장실을 찾아 가는 중입니다. (이거 한번써먹어봤는데 화장실 앞에서 기다리는 도닦는 사람 봤음... ㅜㅜ)

-A 3 : 아기가 사고로 병원에 입원했다고해서 가는 중입니다. 죄송한데 다음에....

 

 

 

 

===

 

 

 

 

그런놈들은 혼자도 있지만 둘이서 합동작전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한명이 길막고 한놈은 설교하죠. 그럴때는

 

1. 멀뚱멀뚱 쳐다보다가 갑자기 뛴다. 그놈들 할일 없으면 쫓아오겠죠. 그러나 잡히면

"사람 살려~~~!!!" 놀래서 떨어질겁니다.

 

2. 그런데 관심없습니다.라고 하면 잘 안떨어집니다.

낮일때 : 지금 시험치러가야되는데요. 잘못되면 댁이 책임질겁니까? 라고 하구요..

밤일때 : 내일 시험인데요. 공부못해서 빵점 맞으면 댁이 책임질껍니까?

 

히히...안떨어지면 사실 욕얻어먹고 안좋은 소리해도 뭐라 말도 못할겁니다.

그리고 크게 상처주거나 인신공격고 아니잔아요.

 

 

 

===

 

 

 

 

도을 아시나요 (혹은 복이 넘쳐 흐르시네요.)

 

그럼 먼저 이렇게 대답하세요

 

"어디 소속이냐  이 씨x이가 죽을려고 남의 구역를 노려 죽고 잡냐 "

 

ㅡㅡ;;

" 내가 니구역에서 장사하면 좋냐 " 안꺼져

 

 

이러면 대번 도망 갑니다 ㅡㅡ;;

 

제가 해봤음

 

결가는 대만족

 

 

===

 

 

 

 

 

 

코를 후비며 머리를 긁은다음 코를 후볐던 손을 입으로 빤다..

아니면

그냥 핸드폰 받는척을...

 

 

 

 

===

 

 

 

 

길거리 포교활동이 법적으로 금지라고 한다. 커피숍 같은데 데리고 가서 112 치자.

 

 

 

===

 

 

 

"돈을 아십니까?"에서 "ㄴ"을 빼고 "도를 아십니까?"라고 하는 족속들.

보험하나 좋은 거 있는데 보실래요?

아는 친구는 길을 가는데 이런 사람들이 붙잡고는 "인물인데 앞길이 막혀있습니다"그러길래.. 그랬답니다. "이봐. 당신이 지금 내 앞길을 막고 있잖아!"

 

 

 

 

===

 

 

 

도를 닦으신 분이 아니라 똥을 닦으신 분 같은데요.. 요즘은 비데세상인데..

 

 

 

 

 

  +++++++++++++++++

 

저도 몇달 전 처음으로 두번 연속 걸려봤는데 기분 정말 구리더군요.

제가 그렇게 만만해 보였는지..

 

어떤 분들은 궁금해서 혹은 정말 순진하셔서 따라가 보셨다는데

왠 이상한 곳에서 옷 다 갈아입고 목욕재개 한 후에 제사를 지낸 후 돈을 뜯어내더라고 하더군요..  

 

인터넷 이곳 저곳에서 많은 분들의 글을 보고 퍼온 것입니다.

몇몇 분들 아이디는 적어 놨는데 너무 글이 삭막해 보일까봐 지웠습니다. 

혹시 이런 글 올리면 안되는 건가요?

문제시 말씀주세요~ 삭제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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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꺄힝꺄힝 | 작성시간 08.11.29 그냥 바쁘다고하고 쌩까면 되는데 ㅋㅋ
  • 작성자캐땡깡 | 작성시간 08.11.30 뭐 칭찬으로 시작하시는 분들 있잖아요, 얼굴빛이 좋다던가 조상님이 보호해준다던가, 그럼 그냥 무표정으로 "공부 더 하고 오세요" 하면 끝 ㅋㅋ
  • 작성자Supreme T | 작성시간 08.11.3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전 고2때부터 총 네번 ........ 주로 저녁에
  • 작성자뭥미?! | 작성시간 08.12.03 계속 못들은척 네?네?네? 하면 빛의속도로 사라짐ㅋㅋㅋㅋㅋㅋㅋ
  • 작성자Ψ박해진 | 작성시간 08.12.03 도를 아십니까? 아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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