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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은 1977년 발사된
보이저 1호가 1990년 5월 태양의 가장 바깥족 명왕성 궤도에서 찍어 보낸 창백한 지구의 모습
세계적인 천문학자 칼 세이건은 저서 '창백한 푸른점'에서 이와 같은 얘기를 했죠.
저 점을 다시 보라. 저 점이 여기다. 저 점이 우리의 고향이다. 저 점이 우리다. 당신이 사랑했던 모든 사람들, 당신이 아는 모든 사람들, 당신이 한 번이라도 들어봤던 모든 사람들, 지금까지 존재했던 모든 인류가 저 점 위에서 살았다. 우리의 기쁨과 고통, 수천 가지의 신앙, 이데올로기, 경제 정책, 모든 사냥꾼과 약탈자, 모든 영웅과 비겁자, 모든 문명의 창조자와 파괴자, 모든 왕과 소작인, 모든 사랑하는 연인들, 모든 어머니와 아버지, 희망에 찬 아이들, 발명자와 탐험가, 모든 도덕적 스승들, 모든 부패한 정치인, 모든 ‘슈퍼 스타’, 모든 ‘최고위 지도자들’, 우리 인간이라는 종의 역사에 등장했던 모든 신성한 사람들과 천벌을 받은 사람들이 저 햇살에 떠 있는 티끌 위에서 살았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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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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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스페셜매직선데이 작성시간 13.06.11 으허 울 엄마아빠 만나기도 전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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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다린내꺼다 작성시간 13.06.12 소름돋는다.......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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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웃집 토토로 작성시간 13.06.12 외계인이 없을리가 없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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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엘빈단장 작성시간 13.06.12 나 태어나기 전이다 한달전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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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고기는항상옳다 작성시간 13.06.13 많은 천문학자들이 자살을 하는 이유가 우주는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광활한데 자기 자신은 먼지 조차도 되지 않을 만큼 작다는 사실에 괴리감 같은걸 느껴서 그렇다네요...
저도 많은 생각이 들어서 괴로울때마다 이런 생각을 하면 마음이 차분해지더라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