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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성 지성

제 5편 우주 제일선경 제석천 유천궁 - 백마신선 저

작성자니디기오스|작성시간24.11.09|조회수269 목록 댓글 12


제석환인은 도리천계 33천을 다스리는 제왕이요
도리천에 유천궁하니 곧 제석환인이 머무는 하늘이요
제석환인이 다스리는 제석천은 우주에서 가장 아름답고 태평성대 끝이 없는 선경세상이니라

제석환인 머무는 천신국의 천궁은 만 가지 선으로 층층을 이룬 세상이요
만 가지 덕을 품은 천중들이 문전성시를 이루어 출입하는 곳이요
아름다운 영혼의 제령과 깨달음을 얻은 제철들이 제석환인 일신을 에워싸고 받들어 호시하며
그곳이 바로 우주 천상천하 대길상 대광명처로 그높은 명성이 천상계 널리 자자하니라

장차 밝고 밝은 지상선경 신선들의 세상이 찾아올 때
성통공완을 이룬 자들이 제석환인을 일신선황으로 맞이하여
상통군자의 자리에 올라 영원한 쾌락을 누리며 살아가게 되니라

제석천 천인들의 일생은 천년이요 그 세상의 하루는 지상의 백년이더라
제석천의 천년장생을 누리는 천인들의 수명은 지상의 수명으로 환산하니
자그마치 삼천 육백 오십만년에 이르고 지상인들의 수명은 세적천의 하루살이에 불과하니라

제석천 아름다운 세상의 일신이신 제석환인은 우주 제일 대자비진이시오
지상의 인류들이 살아가는 비참함을 늘 가슴 아파하며
도와줄 방도를 제석궁 신하들과 의논하니라

제석천의 일년이 지상의 삼만 육천 오백년이요
그 세상도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사계가 있고
춘계가 지상의 구천년이요 하계가 지상의 구천 오백년이요
추계가 지상의 구천년이요 동계가 지상의 구천년이니라

제석환인은 제석천의 2년 전부터 지상에 선발 조사단을 보내어
지상의 인류들이 살아가는 삶에 대한 모습을 면밀하게 살피고 연구하였으니
그떄가 지상의 연륜으로 오만 육천년 전부터이니라

지상연륜 오만년 전 지상을 처음으로 찾아온 선발대장 나반은
제석환인의 명을 받들어 지상 여인 아만을 아내로 택하여 부부의 연을 맺고
하늘의 혈통을 보유한 천인의 씨앗을 뿌리기 시작하더라

하늘의 씨종자를 뿌려 둔 나반은 다시 제석천으로 돌아가고
하늘의 혈통을 이룬 지상의 처음 조상들은 겨우 혈통의 명맥은 이어갔으나
짐승처험 살아가는 지상 인류들과 어울림이 소극적이며 세상을 지배하는 힘이 약하니라

제석천의 나반이 지상에 뿌린 후손들은 제석환인이 의도했던 만큼 그 역할이 드러나지 못하여
밝은 인류의 삶이 지상에서 이뤄지지 못하니라
이에 늘 지상인류 구원의 근심을 덜어내지 못했던 제석환인은
지상인류를 불쌍이 여기는 대자비심을 견디지 못해
제석환인 동남동녀 팔백을 거느리고 직접 지상에 강림하시니라

그때가 제석천 세월로 따지니 지난 봄 어늘 날이었고 지상의 세월로 이만년 전 일이니라

제석환인 처음으로 지상에 강림하여 지상 인류들이 살아가는 삶을 바라보니
차마 사람의 씨종자들이 살아가는 모습이 아니요
짐승들이 살아가는 모습과 다르지 않더라

곧 지상인류들의 모습은 짐승인류였고 처음의 짐승인류들은 그 거처가 동굴이나 토굴이요
간혹은 나뭇가지를 기대 만든 움막 속에 마른 풀이나 나뭇잎을 깔고 살아가더라

짐승 인류들은 아직 옷다운 옷을 지어 입을 줄도 모르고
온몸에 털리 수북한 모습으로 벌거벗고 살아가며
불을 사용하지 못해 사냐한 짐승의 살을 날 것으로 뜯어 먹으니
그 입가에는 짐승의 붉은 피가 마르지 않고 있더라

짐승 인류들은 주로 바위 동굴이나 움막 속에서 거처하며
때를 지어 마을을 형성하며 집단생활을 하고
천인들이 지나가면 짐승 인간들은 움막에서 얼굴을 빼곡하게 내밀고
신기하거나 두러운 듯이 바라보곤 하더라

환인께서 짐승인간들이 집단으로 살고있는 마을을 찾아갈 때는
제석천을 떠나올 때부터 대동한 관리들과 함께 하더라
환인꼐서 대동하고 다니는 관리들 중에는 우관 운관 풍관 토관 수관 화관 곡관의 칠관이 있더라

우관은 비를 다스리는 관리이고 운관은 구름을 다스리는 관리이며
풍관은 바람을 토관은 땅을 수관은 물을 화관은 불을 곡관은 농사를 다스리는 관리더라

그 외 옷을 만들고 도구를 만들고 집을 짓고 이런 저런 물건들을 잘 만드는 장인들도 함께 따르며
환인꼐서 부탁하는 천명을 받들어 짐승인간들의 삶을 풍요롭게 할 옹익인간의 틀을 잡아가더라

환인꼐서 짐승인간들의 마을을 찾아 마른 나뭇가지들을 모아 부싯돌을 이용해서
불을 붙인 후 생선과 고기를 굽자 맛있는 냄새가 온 산천에 진동하더라
맛있는 냄새를 맡은 짐승인간들이 고기를 굽고 있는 환인의 주변으로 몰려드니라

환인은 몰려든 짐승인간들에게 시종드는 관리들을 시켜서 불에 구운 생선과 고기를 나눠주니
모두 맛있게 먹으며 좋은 낫빛으로 자기들끼리 기괴한 소리를 지르기도 하고
하얀 이를 드러내며 웃는 표정을 짓기도 하니라

그 후로 환인이 나타나면 짐승인간들이 몰려들고
그때마다 환인은 불을 피워 생선과 고기를 구워주고
때로는 땅속의 열매를 캐어 구워주기도 하니라

환인에 대한 소식은 모든 짐승인간들에게 퍼지고
그때마다 환인께서는 똑똑한 짐승인간을 뽑아서 부싯돌로 불을 켜는 방법을 알려주고
고기를 굽고 음식을 익혀 먹는 방법을 알려주더라

환인께서 짐승인간들에게 이름을 붙여주고 더러운 몸을 씻는 방법도 알려주며
지어준 이름을 부르면 좋아서 따르니라

환인께서 관리들을 대동하고 짐승인간들이 살고 있는 마을을 시찰할 때
살아가는 모습들이 짐승과 다르지 않고 아직 개화되지 못한 원시인의 모습 그대로이더라

짐승인간들은 주거지 주변에 똥오줌을 마음대로 배설하고 깨끗이 치울 줄고 모르며
방치된 배설물의 악취는 코를 찌르고 파리와 벌레와 구더기가 그 속에서 버글거리니라
벌레의 구더기가 인간이 머무는 주거지로 몰려들어 더럽히고 인간의 몸에 기어오르기도 하더라

짐승 인간이 낳은 어린애들은 주변에서 기어 다닌는 구더기나 벌레를 손으로 잡아 입에 넣기도 하고
배설물을 손에 묻힌 채로 누가 씻어주지도 않으며
그냥 벌거벗은 채로 흙이나 맨땅에서 뒹굴고 함부로 방치된 모습이니라

환인꼐서 짐승인간들의 살아가는 모습을 보니 가련하고 불쌍하니라
환인꼐서 따르는 시종들을 시켜 더러운 몸으로 맨땅에서 뒹굴고 있는 어린애들을 모아서
맑은 물로 씻겨주고 먹을 것을 먹이고 편안한 보금자리를 만들어 어버이처럼 보살피니라

그때까지 인류조상 짐승인간들은 농사를 짓거나 음식을 만들어 먹을 줄 모르고
사냥한 짐승과 물가에서 잡은 물고기와 나무에 열린 열매들을 날것으로 먹으며 살라가니라

가뭄이나 긴 장마가 계속되면 짐승인간들은 먹을 식량을 얻지 못해 굶어 죽는 것이 일상이요
가장 먼저 나약한 어린이와 노약자가 그 희생물의 순서이더라

짐승인간들은 주변에 약초가 널려 있어도 병이 들었을 때 약을 지어 먹을 줄도 모르고
상처를 입거나 돌림병이 창궐할 때 속수무책 목숩을 잃어가니 그 수명들이 삼십을 넘기지 못하더라

간혹 뛰어난 머리를 가진 선각인간들은 비바람을 피하는 움막도 짓고
돌을 깨트려 연장을 만들어 사용하기도 하고 나뭇가지를 다듬어 간편한 연장을 만들어 쓰는 일도 있더라
그 깨어난 인종들은 나반이 처음으로 지상을 찾아와 아만과 혼인하여 뿌려 놓은 하늘 혈통의 후손들인 크로마뇽인이더라

크로마뇽인의 몸속에는 하늘의 혈통이 이어져 있으나
아직 대뇌가 크게 열리지 못하여 개화된 삶을 온전히 누리지는 못하더라

환인제석은 나반의 후손들인 크로마뇽인들을 불러 모아
본격적으로 부싯돌을 이용하여 불을 만들어 사용하고
불에 익힌음식을 만들어 먹게 하며
곡식 농사를 지어 식량을 저장하게 하여 겨울과 흉년을 준비하게 하며
짐승의 가죽으로 옷을 만드는 기술을 가르치더라

또한 병이 돌았을 떄 약초를 달여서 병을 치료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돌림병에 걸렸을 때 대처하는 방법을 알려주니
단명하던 사람의 목숩들이 장수를 누리는 계기가 되더라

환인제석이 가르친 선각 인간들중에서 머리가 깨어난 선간인간 팔백을 선발하여
제석천에서 함께 온 팔백의 동남동녀들이 성인이 된 후 서로 짝을 이루어 동침케 하니
비로소 하늘의 혈통이 짐승 인간의 몸속에 본격적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니라

환인제석께서 하늘에서 불러 내린 팔백의 동남동녀를 지상에서 적응할 때까지 훈련시키고
처음부터 짐승인간들과 어울리며 살아가는 일이 없더라

팔백의 제석천 천인들이 지상인류들과 짝을 이루고 살아갈 때
옷을 입는 법, 몸을 씻는 법, 음식을 만들어 먹는 법, 말하는 법, 인사하는 예법을 먼저 가르치니라

짐승인간들이 점덤 사람다운 모습을 갖춰갈 때
비로서 제석천의 천인들은 짝이 된 짐승인간들과 동침을 하며 하나 둘 후손을 퍼뜨리기 시작하니라

가장 먼저 제석천의 혈통으로 지상에서 처음 태어난 아기는 아들이요
그 이름을 풍이라 불러주니라 풍이란 이름은 무궁화꽃의 이름이고
한민족의 처음 성씨이기도 하더라

이후로 소자, 강자, 화자, 근자, 수자, 토자, 백자 등의 이름을 가진
제석천 혈통의 동이족들이 연이어 태어나니라

제석천의 혈통으로 태어난 후손의 이름을 선민이라 하고
이들이 훗날 동방예의지국 백의민족의 혈통으로 세상에 퍼져나가기 시작하니라

선민들의 숫자가 늘어나자 처음으로 이 땅에 환국이 건설되고
나라 안에 많은 족속과 마을들이 생겨나며 마을마다 소도 별읍이 만들어져
제세이화 홍익인간 정신을 받들어 소도풍류를 백성들에게 익히게 하니라

제석환인께서 처음 지상에 강림하실 때 지상에서 살아가는 짐승인류들의 수명은
어쩌다 장수하면 육십이요 보통은 삼십을 넘기지 못하더라

환인꼐서 지상의 천산에서 득도장생하시니
곧 장생구시 항득쾌락이요 곧 천년장생의 선도더라
천년장생의 선도를 소도라 하니
소도는 천지만물을 권능의 조화로서 소생시키는 신선양생술의 기초가 되더라

소도 별읍 주변의 동산에는 희고 붉은 무궁화꽃이 활짝 피어나니
마치 제석천의 천계에 오른 듯 무아 황홀경에 저절로 마음이 묻혀지니라

무궁화꽃은 제석천의 꽃이요 그 꽃의 이름을 '소'라하고
소도마다 그 정원에 '소'를 심어 만발하니라

제석환인께서 지상에 내려와 짐승인간들을 7천년 동안 부모의 마음으로 보살펴 양육하시니
그 이름을 지상의 인류들이 안파견 하느님이라 하니라

안파견꼐서 처음 세우신 나라가 있으니 그 이름을 환국이라 하니라

안파견께서 나라를 다스리는 참 이상이 있으니
이를 제세이화 홍익인간 정신이라 하니라

제세이화는 인의예지신을 실천하고 홍익인간 정신은 모든 백성들에게 공평하여
백성들 상호 간에 불평등이 없고 갈등이 없으며,
남을 시기하거나 남의 것을 탐냄이 없이, 그리하여 서로 배려하고 남의 어려움을 모른 체 하지 않으며,
작은 것이라도 나눠 가지고 나눠 먹는 인심이 무르익게 함이니라

안파견 하느님께서 백성들에게 늘 이도여치하시고 광명이세하시니
나라에 도가 가득하고 밝은 기운으로 충만하니라

환국에서는 나라의 백성중에 인품과 학식이 뛰어난 인물을 등용하여
소도의 제사장으로 삼아 백성들을 가르치니
남녀 칠세에 이르면 소도에 입문하고 학문과 기예를 연마하며 호연지기를 기르니라

소도에서 제사장이 밤낮으로 상주하며 안파견 하느님을 대신하여 하는일이 있으니
백성들의 어려움을 들어서 달래며 항상 수신제가하여 바른 국치에 힘쓰도록 하며
남녀 칠세 아동들이 선도풍류에 입문하여 어려서부터 바른 품성의 도량을 수도하니
그 수도의 기간이 십팔세 까지니라

소도에서 선도풍류를 수도하는 낭도들을 천지화랑이라 하니
십오세까지 낭도를 영화라 하고 십오세 이상의 성인 낭도를 국자랑이라 하니라

환국 태초의 나라에 도가 있으니 이를 선도라 하니라

환국의 백성들은 날마다 남녀불문 선도를 수도하여 환인의 득도장생법을 연마하였으니
그리하여 마침내 장생구시 항득쾌락의 천년장생을 누리니라

선민으로서 하늘의 혈통을 이어받은 백의민족 환국 백성들은 성품이 온화하고 예의가 바르며
집집마다 정안수 치성소를 차리고 하늘을 섬김에 게을리하지 않더라

환국의 백성들은 거룩한 장소에 나가거나 하늘에 제사를 지낼 때
목욕재계한 후 백의를 정갈하게 입었으며 남녀노소 불문하더라
그리하여 동이족의 이름을 동방예의지국 백의민족이라 하니라

소도에서 풍류를 가르치고 호연지기를 기르며 몸속에서 짐승의 기운을 빼내어
천년장생하는 신선의 기운을 채워서 양생하니 이를 후에 풍류도라 하니라

환국이 개천한 후로도 지상에는 여전히 야만인들이 흩어져 살아가고
각각의 족속대로 촌락과 나라를 세우고 살아가더라

야만족속의 왕들은 절기마다 때를 맞춰 안파견 하느님을 찾아와 경배하며
진귀한 예물을 수레에 싣고 와서 바치니라

안파견 하느님은 칠천년을 지상에서 머물며 백승들을 자식으로 보살필 때
항상 사백력의 밝은 땅에 머무시고 그곳에 유천궁하니
보좌에 앉아 있는 모습은 용안부터 밝은 태양의 빛남이요
그 음성은 늘 많은 물소리 같기도 하고 우레소리 같기도 하더라

안파견 하느님은 늘 백성들에게 정안수 치성소를 차리고 목욕재계 정성을 모으고
하늘에 제사하고 하늘을 섬김이 소홀함이 없게 하니라

안파견 하느님은 백성들과 함께 몸소 해뜨는 동산에 올라 하늘에 경배하고 제를 올리며
하늘을 섬김에 솔선수범하시며 천계감군의 천명을 받드시니라

안파견 하느님은 늘 백성들에게 풍류와 가무를 즐기며
항득쾌락을 잃지 않게 하고 상선약수의 삶은 본받으며
신인합일로써 하늘과 소통하고 장생구시를 지도하니라

소도의 제사장은 태양이 떠오르는 아침을 맞이할 때 마을의 백성들을 이끌고
해맞이 동산으로 나아가 떠오르는 붉은 태양을 향해 두 손을 들어 하늘에 경배하고
이윽고 백성들이 함께 어울려 음악에 맞춰 춤을 추니
몸과 마음에 우주 에너지와 활력이 충만하게 넘쳐나더라

이후로 각자의 장소를 정하고 시간을 정해서
마음을 정갈하게 하는 명상과 호흡을 실시하고
날마다 신선양생술을 수도하더라

後天開闢經 Ⅰ (후천개벽경 1) - 桃仙堂 (도선당 - 백마신선) 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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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니디기오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11.09 넵 감사합니다 ~~^^
  • 작성자참외맛 | 작성시간 24.11.09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니디기오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11.09 넵 감사합니다 ~~^^
  • 작성자도고마성 | 작성시간 24.11.10 역사공부를 제대로하게 생겼네요 얼룩진 역사가 아니라 진실의 역사
  • 답댓글 작성자니디기오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11.10 네 맞습니다 진실을 밝혀주십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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