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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은하

3권 21 - 괴비행체의 추격

작성자니디기오스|작성시간26.06.17|조회수116 목록 댓글 4

https://youtube.com/watch?v=n0OhD1dG8qY&si=kGLPHZt0NllEiElR


우주 항해 도중,
정체모를 삼각형 괴비행체가 우리를 추격하기 시작했습니다.

붉은 빛을 내뿜으며 위협적으로 다가오는 모습에 나는 공포를 느꼈지만,

아니는 평온했습니다.

"겁내지 마세요.

저건 인근
**'우미별'**에서 보낸 무인 정찰기일 뿐이에요.

그들에겐 생존을 위한 통상적인 훈련이지요."

우미별은 지구보다 환경이 훨씬 열악한 곳입니다.

지구 크기의 7할밖에 안 되는 험준한 땅에 무려 150억 명의 인구가 밀집해 살고 있습니다.

더구나 끊임없이 쏟아지는 소행성 파편, 즉

**'조각별'**들의 폭격으로 잠시도 경계를 늦출 수 없는 불행한 별이기도 합니다.

방금 본 괴비행체는 이 조각별들이 행성과 충돌하기 전,

불포탄을 쏘아 우주에서 공중분해 시키는 막중한 임무를 수행 중이었습니다.

아니는 우주의 문명 수준을 12등급으로 분류했습니다.

**'빛의 속도'**를 정복했느냐가 고차등과 저차등 문명을 가르는 기준입니다.

우미별은 이미 빛의 속도를 정복하여 세 개의 위성을 기지화한 7차등(고차등)문명국가입니다.

반면,
여전히 물질 속도의 한계에 갇힌 지구는 6차등(저차등)문명에 머물러 있습니다.

지구의 시간은 급박합니다.

환경 파괴와 자원 고갈로 인해 머지않아 우미별보다 더 큰 재앙이 닥칠 것입니다.

"지구 인류는 우미별의 협동심과 우애를 배워야 해요.

그들이 열악한 환경에서도 우주 기지를 건설하며 영토를 넓혔듯,

우리도 제2의 지구를 향한 피난처를 준비해야 합니다."

아니가 보여준 우미별의 생생한 영상 속에는,

좁은 땅에서도 불굴의 투지로 우주 산업을 일궈내는 인류의 위대한 정신이 흐르고 있었습니다.

나는 우미별 정찰기에 '원형 비행'의 평화 신호를 보내며 추격을 끝냈지만,

그들이 보여준 장엄한 생존 본능만은 가슴 깊이 새겼습니다.

지구 파수꾼으로서의 사명감,

그것은 이제 단순한 의무를 넘어 내 생명의 불씨가 되었습니다.

4차원 문명세계의 메시지 3권 - 4차원 문명세계를 향한 UFO 여행기

[桃仙堂 朴天洙 (도선당 박천수) 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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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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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계 정혜 | 작성시간 26.06.17 고맙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니디기오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17 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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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암노깡 | 작성시간 26.06.17 고맙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니디기오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17 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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