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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은하

3권 22 - 물별 아오시

작성자니디기오스|작성시간26.06.17|조회수71 목록 댓글 4

https://youtube.com/watch?v=OF0EHzCWnrk&si=rXE55YPtclGwYSQS


우주 여행의 19번째 정거장 길목에서 우리는 별 전체가 물로만 채워진 신비로운 별,

**'아오시(Aosi)'**를 만났습니다.

아오시는 외계어로 '물의 세계'를 뜻합니다.

상공에서 바라본 아오시별은 육지 하나 없이 끝없는 물의 평원이 펼쳐진 곳이었습니다.

수면 위에는 거대한 수초들이 섬처럼 떠 있었고,

그 사이로 이름 모를 새들과 곤충들이 물 위에서 독특한 생태계를 이루며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UFO 분체를 타고 깊은 수심 속으로 잠수하자,

수만 미터 아래의 해저 세계가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그곳엔 아오시의 폭군이라 불리는 괴물 물고기 **'넛으'**와

100미터가 넘는 거대 물뱀
**'니니디'**가 자신들의 영역을 침범한 우리를 위협했습니다.

특히 하체는 인간과 똑같지만 머리는 물고기인 '슫이서(인어)'무리가 떼 지어 유영하는 장면은 경이로움 그 자체였습니다.

하지만 가장 충격적인 것은 해저 대륙붕에서 발견된 석조 유적들이었습니다.

높이 30미터에 달하는 정교한 건축물과 벽면에 새겨진 기호들은 한때 이곳에 찬란한 육지 문명이 존재했음을 증명하고 있었습니다.

초시는 슬픈 목소리로 들려주었습니다.

"수만 년 전,
아오시별은 얼음 혜성들의 집중 포격을 받았었단다.

하늘에서 쏟아진 거대한 얼음 폭탄들이 녹아내리며 육지는 순식간에 수장되었고,

인류의 문명은 비명 속에 종말을 맞이했단다."

아오시별의 물은 땅에서 생성된 '진화된 물'과
우주에서 쏟아진 '원시의 물'이 혼합된 슬픈 눈물의 바다였습니다.

수면 위로 떠오르자마자 기다렸다는 듯 사나운 폭풍우와 벼락이 내리쳤습니다.

그것은 대재앙 속에 억울하게 사라져간 영혼들이 하늘을 향해 울부짖는 통곡 소리 같았습니다.

우주는 아름답지만 때로는 무자비한 장난을 칩니다.

아오시별의 비극은 단순한 남의 나라 이야기가 아닙니다.

나는 평화로운 우주로 다시 솟구치며,

지구라는 우리의 요람을 지키기 위해 우리가 깨달아야 할 우주의 섭리가 무엇인지 다시 한번 깊은 고뇌에 빠졌습니다.

4차원 문명세계의 메시지 3권 - 4차원 문명세계를 향한 UFO 여행기

[桃仙堂 朴天洙 (도선당 박천수) 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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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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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계 정혜 | 작성시간 26.06.17 고맙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니디기오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17 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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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암노깡 | 작성시간 26.06.17 고맙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니디기오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17 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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