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com/watch?v=r04V3l_5oto&si=6indqO9PDZxAUabD
우주 여행의 40번째 정거장을 통과할 무렵,
우리는 강력한 빛과 번갯불이 성벽을 이루고 있는 **'광성계'**에 도착했습니다.
이곳은 이질적 우주 공간으로,
지구의 물질 법칙이 통하지 않는 성역입니다.
대각성자 누니죠미 러우가 무릎을 꿇고
**'뇌성 사자'**에게 간절히 청한 끝에야 비로소 광명의 땅에 발을 들일 수 있었습니다.
광명성에 들어서는 순간,
우리의 옷은 사라지고 오직 **'마음의 빛'**으로 짠 눈부신 의상이 몸을 감쌌습니다.
마음이 어두운 존재는 눈조차 뜰 수 없는 이곳에서,
우리는 뇌성 사자의 안내를 받아 '번개의 성'깊숙한 곳으로 향했습니다.
그곳엔 보석으로 장식된 높은 보좌 위에 해처럼 이글거리는 얼굴을 한
**'빛의 왕'**이 앉아 있었습니다.
빛의 왕은 많은 물소리와 같은 목소리로 우리를 축복했습니다.
"고운 영혼들아,
너희는 이제 나의 백성이니 빛의 축복을 누리리라."
그가 사라진 자리에는 그윽한 백합 향기만이 남았습니다.
이곳은 태양은 없으나 왕의 빛이 온 세상을 대낮보다 밝게 비추며,
추위와 더위, 비바람 같은 기후조차 사라진 영원한 안식처였습니다.
하늘에서는 차갑지 않은 **'꽃눈'**이 나풀거리며 내려 대지의 양식이 되고,
백성들은 나무에 주렁주렁 열린 빛의 결정체,
**'영과(靈果)'**를 먹으며 살아갑니다.
아무리 먹어도 배부르지 않고 영혼을 성장시키는 이 신비한 열매는,
먹는 즉시 향기로운 기운이 되어 온몸으로 퍼져나갔습니다.
우리는 영과 농원에서 천중들과 어울려 춤을 추며,
육신의 무게가 사라진 **'광집체(光集體)'**로서의 환희를 만끽했습니다.
"보이지 않는 빛이 너를 인도하리라."
나는 이 광명성의 기억을 통해,
우리 영혼이 도달해야 할 최종 목적지가 어디인지를 명확히 깨달았습니다.
이제 우리는 우주의 더 깊은 속살을 찾아,
다음 차원의 문을 엽니다.
4차원 문명세계의 메시지 3권 - 4차원 문명세계를 향한 UFO 여행기
[桃仙堂 朴天洙 (도선당 박천수) 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