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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은하

4권 2 - 4차원 문명세계의 첫 방문지, 외계문명연구소

작성자니디기오스|작성시간26.06.23|조회수52 목록 댓글 4

https://youtube.com/watch?v=gKOwlArUI4w&si=F2164R9-_bUHIY5K


드디어 100억 광년 너머의 별,

샤르별에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우리의 첫 목적지는 샤르별의 영산,

3만 5천 미터 높이의 주스니라 산자락에 위치한
'츠나음이' 외계문명연구소였습니다.

숲속의 성처럼 지어진 이곳은 높이 30미터의 보라색 피라미드 본관을 중심으로 기하학적인 건물들이 신비롭게 어우러진 곳이었습니다. 

연구소 정원은 꽃과 나비의 축제장이었습니다.

지구의 토끼나 강아지를 닮은 귀여운 동물들이 사람을 무서워하지 않고 다가와 재롱을 부렸습니다.

신기한 점은 건물의 구조였습니다.

밖에서 볼 때는 창문 하나 없는 밀폐된 벽이었지만,

안으로 들어가면 벽이 투명해지며 뜰의 풍경이 손에 잡힐 듯 들어왔습니다.

심지어 투명한 벽을 통해 밖의 꽃향기와 바람까지 그대로 전해지는 4차원 건축 공학의 결정체였습니다. 

나는 그곳에서 연구소의 총책인 측요스 신선과 그의 제자 저처우린을 만났습니다.

그들은 우리에게 '우주 기운 충만'이라는 인사와 함께 꽃 한 송이를 건네며 환대해 주었습니다.

샤르별의 첫 식사는 소박했습니다.

콩알만 한 알약 '우스시어(신선단)'한 알과 향긋한 '규시아(신선주)'한 잔이 전부였습니다.

먹는 재미는 없었지만,

목을 타고 넘어가는 그 신비로운 기운은 온몸에 활력을 불어넣고 정신을 맑게 깨웠습니다. 

측요스 신선은 나에게 신선이 되는 근본 도리를 일깨워 주었습니다.

"신선이 되려면 먼저 **'무사청정한 몸'**을 만들어야 한다.

몸에서 마음이 우러나오니,

오물이 가득한 몸에서 향기로운 마음이 피어나길 바라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샤르별 인류들이 음식을 먹지 않고 신선식단으로만 살아가는 이유는 바로

몸속에 오물을 만들지 않아 맑은 영혼을 유지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연구소 서고에는 지구에서 사라진 고대 문자의 서적들을 포함해 우주 전역에서 수집한 방대한 기록들이 빛과 에너지의 형태로 보관되어 있었습니다.

샤르별 존재들은 지구를 '츠나별'이라 부르며 이미 우리를 깊이 이해하고 있었습니다.

"자네도 이미 신선식단을 마쳤으니 이제 신선이라네."

측요스의 너털웃음 속에,

나는 이방인이 아닌 샤르별의 주인이 되어 진정한 4차원 문명의 속살을 체험하기 시작합니다. 

4차원 문명세계의 메시지 4권 - 빛의나라, 4차원 문명세계 샤르별

[桃仙堂 朴天洙 (도선당 박천수) 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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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계 정혜 | 작성시간 26.06.23 고맙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니디기오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23 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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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암노깡 | 작성시간 26.06.23 고맙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니디기오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23 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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