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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은하

4권 4 - 외계인 선녀 저처우린의 우울증

작성자니디기오스|작성시간26.06.23|조회수98 목록 댓글 4

https://youtube.com/watch?v=yFRLfNy24pI&si=OlVeuaB3jwOh-FaU


샤르별의 평화로운 일상 속에서 우리는 외계인 연구생 **'저처우린'**과 깊은 우정을 쌓아갔습니다.

그녀는 매일 우리 침실의 향불 램프를 갈아주며 아름다운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파트너가 되어주었습니다.

하지만 눈부신 미모 뒤에 숨겨진 그녀의 우수 어린 눈빛은 제 마음을 무겁게 했습니다.

아니는 그 정체를
**'외로움의 우울증'**이라 말했습니다. 

모든 것이 완벽한 낙원에서 우울증이라니,

처음엔 저도 믿기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샤르별 청춘들에게는 **'초춘기'**라 불리는 사랑의 열병이 찾아옵니다.

이는 육체의 짝이 아닌,

자신의 영혼 깊은 비밀을 온전히 털어놓을 수 있는 **'영적 동반자'**를 갈구하는 고차원적인 향수병입니다.

아니 또한 지구 해저기지에서 저를 만나기 전까지 이 병을 앓았다고 고백했습니다. 

아니는 저처의 아픔을 달래주기 위해 제게 놀라운 제안을 했습니다.

"샤르앙이 저처의 영적 수행자가 되어주세요."

질투는 샤르별 선녀들에게 존재하지 않는 속 좁은 마음이었습니다.

아니의 배려로 우리는 침실에서 함께 생활하고 숲을 산책하며 저처의 실타래 같은 속마음을 들어주었습니다.

저처는 말했습니다.

"꽃과 나비도 음양의 조화를 이루는데,

마음을 나눌 이 없는 제 처지가 너무 고독했어요." 

내적인 교감을 신성시하는 샤르별의 문화 속에서,

저처는 영혼의 이야기를 털어놓으며 점차 밝은 미소를 되찾았습니다.

지구 인류의 눈에는 행복에 겨운 사치처럼 보일지 모르지만,

신선조차 견디기 힘든 고독은 우주의 절대자도 피할 수 없는 숙명입니다.

저는 저처의 맑아진 눈망울을 보며,

진정한 행복은 물질의 소유가 아닌 '마음의 흐름'에 있음을 다시 한번 절감했습니다. 

4차원 문명세계의 메시지 4권 - 빛의나라, 4차원 문명세계 샤르별

[桃仙堂 朴天洙 (도선당 박천수) 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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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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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계 정혜 | 작성시간 26.06.23 고맙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니디기오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23 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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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암노깡 | 작성시간 26.06.23 고맙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니디기오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23 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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