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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은하

2권 16 - 외계인 여인과 특별한 인연의 시작

작성자니디기오스|작성시간26.06.05|조회수142 목록 댓글 6

https://youtube.com/watch?v=I4cZKJl6yQI&si=gnhbtXpzlpLEfhG7


수줍은 소녀 같던 '아니'는 알고 보니 자신의 생각을 숨김없이 표현하는 당돌하고 적극적인 여성이었습니다.

초시는 우리에게 오누이이자 친구처럼 다정하게 지내라 당부했고,

아니 역시 나를 처음 본 순간부터 100억 광년의 세월을 넘어 기다려온 소중한 인연으로 대해주었습니다.

4차원 의학으로 건강을 되찾고 시디바에게 지혜를 배웠음에도 내 마음 한구석에 남아있던 외로움의 그림자는 아니를 만나는 순간 씻은 듯 사라졌습니다.

아니는 나를 자신의 침실로 데려가 그동안 우주 여행을 하며 모은 보물들을 보여주었습니다.

지구의 해변에서 주운 돌멩이와 조개껍데기,
식물 표본들을 소중히 간직한 그녀의 모습은 영락없이 섬세하고 다정한 소녀였습니다.

그녀는 지구의 살벌한 이기주의에 충격을 받으면서도,

생명의 신비가 넘치는 자연만큼은 아낌없이 칭찬했습니다.

나는 그녀에게 내가 가진 것 중 가장 소중한 재산인 책 몇 권을 선물했고,

그녀는 100억 광년 너머 고향 별로 돌아갈 때 꼭 챙겨가겠다며 기뻐했습니다.

청순한 외모와 달리 아니는 초월적인 능력을 지닌 존재였습니다.

그녀는 매일 나와 함께 우주명상과 우주활력무를 하며 이렇게 속삭였습니다.

"친구여, 우주 기운은 보이지 않는 빛의 파동이지만 우주 창조의 근원적인 힘이랍니다.

이 기운을 몸속에 증폭시키면 잠재의식 속의 놀라운 영감이 깨어나 당신을 새로운 존재로 탈바꿈시켜 줄 거예요."

때로 그녀는 내 마음을 즐겁게 해주기 위해 신비로운 마술을 부렸습니다.

그녀가 손을 휘저으면 눈앞에서 감쪽같이 사라졌다가,

투명한 손길로 나를 만지며 웃음과 함께 다시 나타나곤 했습니다.

붉은 꽃 한 송이가 순식간에 노란 꽃다발로 변하고,

그 꽃다발을 어항에 던지자 예쁜 물고기들이 되어 헤엄치는 광경은 동심의 세계로 나를 인도했습니다.

그녀의 마술은 단순한 눈속임이 아닌,

의식 수준을 높이기 위한 고도의 정신 훈련이었습니다.

고차원의 정신세계로 갈수록 더 정교한 우주의 법칙을 다루어야 했기 때문입니다.

나보다 한참 높은 경지에 머물면서도 나를 배려하고 기쁘게 해주려 노력하는 아니.

그녀와 함께하는 매 순간은 4차원 문명세계가 선사하는 가장 아름답고 행복한 선물이었습니다.

4차원 문명세계의 메시지 2권 - 해저 지하세계와 해저탐사 이야기

[桃仙堂 朴天洙 (도선당 박천수) 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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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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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니디기오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05 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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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계 정혜 | 작성시간 26.06.05 고맙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니디기오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05 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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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상준 | 작성시간 26.06.06 고맙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니디기오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06 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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