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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은하

2권 24 - 지구의 안정토 십승지를 방문하다

작성자니디기오스|작성시간26.06.08|조회수146 목록 댓글 4

https://youtube.com/watch?v=kd3Bd1MnULI&si=Ue1Sn90yu-j32d3Z


해저 기지의 휴게소에는 미래를 미리 체험하는
**'4차원 시뮬레이션 게임'**이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그중 '지구 종말' 프로그램은 나에게 감당하기 힘든 슬픔을 안겨주었습니다.

전쟁과 기근, 병겁이 휘몰아치고 하늘과 바다가 뒤섞이며 생명의 흔적이 완전히 사라지는 비극적인 광경에 나는 한동안 우울증에 시달려야 했습니다.

망연자실한 나를 품에 안으며 스승 시디바는 인자하게 말했습니다.

"샤르앙아,
예언은 절대적인 것이 아니다.

인류가 어떻게 대응하느냐에 따라 지구의 미래는 얼마든지 희망적으로 바뀔 수 있단다."

그는 하늘 주관자의 유지를 받드는
**'1만 2천의 빛의 존재'**들이 나타나면,

그들이 가진 권한으로 종말의 운명을 변경시킬 수 있다고 일러주었습니다.

시디바는 나를 위로하기 위해 비취색 잔에 담긴 붉은 전통 음료
**'신선주(규시아)'**를 권했습니다.

향기로운 음료를 마시자 몸속에 기분 좋은 파동이 일며 우울했던 마음이 명랑하게 회복되었습니다.

이어 시디바는
"지구의 안정토인 **십승지(十勝地)**를 보여주겠다"며 나와 아니를 지상으로 인도했습니다.

우리는 UFO를 타고 히말라야 계곡과 아시아의 깊은 산세에 숨겨진 비밀 통로를 통해 지상으로 나왔습니다.

시디바가 보여준 세 곳의 십승지는 경관이 수려하고 물이 맑은 산골짜기였습니다.

그곳은 전쟁, 병겁, 기근의 삼재(三災)로부터 완벽히 보호받는 땅이었으며,

산삼보다 귀한 희귀 약초들이 잡초처럼 풍성하게 자라나고 있었습니다.

시디바는 엄숙하게 예언했습니다.

"이곳은 장차 하늘의 유지를 받드는 빛의 존재들이 찾아와 무릉도원 같은 선경 세상을 만들 곳이다.

아직은 버려진 땅처럼 보이지만,

머지않아 주인이 나타나 선경의 터를 닦을 것이다."

하지만 십승지는 아무나 들어갈 수 있는 곳이 아니었습니다.

"주인의 자격을 갖추지 못한 자가 오면 망해서 떠나게 된다.

선경 세상은 하늘에서 뚝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신선의 자격을 갖춘 자들이 스스로 꽃을 심고 집을 지어 만들어가는 세상이다."

시디바는 나에게도 꼭 그 십승지의 주인이 되어 신선놀음의 즐거움을 누리라 축복했습니다.

지상의 낙원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빛 고운 영혼들이 스스로 일궈나갈 진실한 약속의 땅이었습니다.

4차원 문명세계의 메시지 2권 - 해저 지하세계와 해저탐사 이야기

[桃仙堂 朴天洙 (도선당 박천수) 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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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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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계 정혜 | 작성시간 26.06.08 고맙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니디기오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08 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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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암노깡 | 작성시간 26.06.08 고맙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니디기오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08 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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