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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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홍 작성시간22.05.14 늘 고마움 전합니다
전 듣기 보단 읽는데 더 집중이 되서요
티비를 봐도 자막을 읽고 있죠
읽기가 습관이라 늘 몰 읽어요
그래서 버드나무님
너무 감사합니다 -
작성자 Rakia 작성시간22.05.14 오늘도 정리 감사드립니다.
평소보다 빨리 올려주셔서 감동 두배입니다. ㅎㅎㅎ
정리해주신 내용 중에 인섹트 푸드가 있는데 과거에 호기심으로 먹어본 볶은 갈색거저리(밀웜)와 번데기가 생각나는군요.
벌레를 먹을 수는 있지만 인류에게 그렇게 영양적으로 좋을까 의문이긴 합니다.
제가 번데기 킬러인데 생각보다 그렇게 소화가 잘 된다는 느낌을 못 받았거든요.
참고를 위해 나무위키 부분 발췌해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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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식의 단점은 크기가 작기 때문에 열량 효율이 낮아 주식으로 먹기는 힘들고 그마저도 현재 대부분의 포유류는 곤충의 주 성분인 키틴을 소화시키지 못한다. 키틴을 소화시키려면 키티네이스라는 효소가 필요하고 포유류에서 키티네이스가 나오려면 관련 유전자 5개가 활성화되어 있어야 하는데 포유류들이 키틴을 소화시키던건 백악기 말 즉 공룡시대에 곤충을 주로 먹으면서였고 현재는 식성이 다양해졌기 때문에 아직도 곤충을 주로 먹는 개미핥기, 아르마딜로, 안경원숭이 등을 제외하면 키티네이스가 제대로 나오지 않는다. 사람은 관련 유전자 5개 중 4개만 보유중이고 그나마 3개는 오페론에 의해 비활성화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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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Rakia 작성시간22.05.14 즉, 충식을 한다는 건 특별한 가공 공정을 거쳐야 하는 비효율적인 일이며 그런 공정이 없는 경우 사람이 소화시킬 수 없는 풀과 같은 것을 어거지로 먹인다라는 기분을 지울 수 없는것이죠.
소화흡수가 안된다는 건 영양실조 이슈를 불러일으켜 사람을 더 약하고 의존적으로 만들겠다는 속셈으로도 보여집니다.
뭐 현대인류야 충식을 하는건 커피나 과자같은 기호식품 정도의 문제이니 큰 문제는 없을 겁니다. 그러나 일부 특수 식품가공 영양제(클로렐라 등)는 가공을 해서 인체에 흡수가 용이하게 만들어졌음에도 장기복용 시 간독성의 위험을 가지고 있다고 하더군요.
결론은 그들이 우리 인류를 위해서 충식을 권장하는 것이 아니라는 거겠지요. -
답댓글 작성자 버드나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5.14 제가 약간 슬럼프가 있었는데 어제는 에너지가 좀 만땅 채워졌었나봐요^^
올려주신 곤충관련 정보는 저는 처음 보는 내용이네요.
아시아국가에서 곤충식을 많이 하는 듯이 인터넷에 올라와 있던데 일부러 유도했던 걸까요...
정보 나눔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버드나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5.14 라나님이 주시는 인텔이 고르고 골라 좋은 정보만 주시니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 치토스 작성시간22.05.14 신이 있다면 인류를 구제.구원해줘야 합니다 외계인이라도요
이 세상에 간절히 기도하는사람들
많을텐데 홧병이 날거 같을거에요
카발 일루미나티 뿐만아니라
일반인도 마음이 저열하고 못되먹으면
설득 직언 안통해요
버드나무님 항상 고맙습니다 ♡❤💛 -
답댓글 작성자 버드나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5.14 신이 개입하셨다고 하니까 기다려봅시다.
매 순간 깨어있으라는 말이 전 와 닿더라구요.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버드나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5.14 새로운 인텔을 저도 매 순간 기다립니다^^ 점점 더 좋은 소식이 많아지니 언젠가는 끝에 다다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