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동안 카페에서 회원님들 댓글중에 레몬소금차 이야기를 들었었는데 정확히 모른 채로 지내다가
요즘 시간이 생겨서 직접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
지난 게시물들을 검색해보니
레몬(또는 레몬즙) + 소금을
2 : 1 비율로 온수에 타서 드신다고 하는데요
아침마다 레몬즙 2스푼, 소금1스푼을
각각 따로 하는 것보다
레몬청 만들듯이 한군데에 담아서 사용하면 편리할것같아서
레몬이랑 소금을 한데 담아서 쓰게되면
그렇게 해도 레몬소금차의 효능에는 문제가 없을지 궁금합니다^^
큰 병에다가 레몬2 소금1의 비율로 채워놓고 쓰고싶은데
그러면… 레몬 절임(?)이 되어버릴려나요…??ㅠㅠ
아니면 레몬 젓갈(?)이 될까요…?
레몬소금차 드시는 분들의 고견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ㅡㅡ)(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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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블랙나이트 작성시간 23.01.16 과유불급이라고 전 봅니다. 2:1은 좀 ....
우리 피에 소금은 0.9%라던데요!
레몬차를 그냥 못 먹으니 물에 5~10배 타서 먹게 될 겁니다. 물 10배 기준이면 소금은 10%이하가 좋을 듯 하고요!
과한 소금기는 장속에 종은균, 나쁜균을 다 죽일겁니다. 피속에 소금기가 많게되면 .....뭔가 회복하는 작용으로 몸이 불편 해 질 것이고요!
참고로 작물에 천연소금을 적용할때 0.3%를 넘기면 식물이 다 죽더군요! 저는 모든 음료나 물에 0.1%~0.2%를 타고 먹습니다.
추천해 드린다면
레몬 1kg에 천연 용융소금(정제염은 절대 안됩니다)3g(0.3%) ===> 10배 물에 타 먹는것이라면 레몬 1kg에 소금 30g 이하가 좋을 듯 합니다.
먼저 레몬 한개로 해 보세요^^
꼭 용융소금이나 천일염 5년된것(간수가 충분히 빠진 미네랄 소금)을 쓰세요! -
답댓글 작성자moments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01.16 소금의 비율을 더 낮춰서 만들어야하는가보네요! 자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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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바람꽃 작성시간 23.01.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