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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 아수라전략阿修羅戰略과 인류자멸

작성자금나무|작성시간25.07.08|조회수280 목록 댓글 1

102.  아수라전략阿修羅戰略과  인류자멸

 

인류들이 혼돈의 질서 속에서  분열과 갈등이 심화되고 있을 때  아수라의 검은 전략이 숨어있다.  사람들의 무의식 속에는 짐승의 에고에 해당되는  나쁜 감정과 성깔이 숨어있기 마련인데  그런 나쁜 감정을 부추겨  사람들과 갈등을 일으키게 하는 세력이  아수라의 검은 전략이다.  사람들이 우울증에 빠져있을 때  슬픈 감정을 더욱 슬프게 부추기고  사람들이 어려운 도탄에 빠져 있을 때  더욱  절망감을 부추기는  세력이  아수라의 검은 전략이기도 하다.  자꾸 사람을 불신하게 만들고  부정적인 생각을 깊게 하며  좋은 쪽 보다는 나쁜 쪽으로  생각을 몰고 가는 현상이  또한  아수라가 가지고 있는  DNA의 특성이기도 하다.   불안,  초조,  분노,  성냄이 모두  아수라의  감정 부추김이며,  이러한 감정 부추김에도 불구하고  초연한 마음을 먹을 수 있을 때  어느덧  안심안신의 경지에 이르러  이성적인 본성을  되찾고  밝은 영성을 발휘하게 된다.  우주의 평화를 지키는 신을  제석천이라 하고  평화를  무너뜨리는 신을 아수라라 한다.  아수라는 본래 육도 팔부신중의 하나로서  고대인도 신화에 나오는 선신이었는데,   후에 하늘과 대적하여 싸우면서 악신이 되었다.  아수라는 증오심이 가득하여  평화와 화합을 시기하며  인간들의 싸움을 붙이거나 이간질을 일삼는다.  싸우기를  좋아하므로  전쟁신이라고도 한다.  아수라가 하늘과 싸울때  하늘이 이기면 풍요와 평화가 오고,  아수라가 이기면 빈곤과 재앙이 온다고 한다.  인간이 선행을 행하면  하늘의 힘이 강해져 이기게 되고,  악행을 행하면  불의가 만연하여  아수라의 힘이 강해진다. 

 

 

아수라는 얼굴이 셋이고  팔이 여섯인  흉측하고  거대한 모습을 하고 있다.  피비린내 나는 전쟁터를  '아수라장'이라 부르는 것도 여기에서 유래되었다.  아수라 악령들은 인간의 몸속에  나쁜 감정을 분탕질하며  인간사회를 갈등으로 치닫게 하는  원한신들의 카르마(karma, 業)를 자극하여  척신난동을 부채질한다.  인간과 인간 사이에서 원한에 사무치는  피비린내 나는 혈전이 벌어질 때,  도무지 그 원인을 찾기 어렵거든  조상귀신들의  척신난동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조상귀신들의 질긴 악연의 카르마로 인하여   아수라장 같은 척신난동이 벌어지고   조상귀신들  간의 척신 난동질로 영문도 모르는  그 자손들이 마치 서로 큰 원한에 사로잡힌 것처럼  이유 없는 갈등과 혈전을 벌이며   원수처럼 살아가게 된다.  아수라는 항상 신과 영혼들의 약점을 파고들어   감정을 북받치게 하고 아픔을 유발한다.  신과 영혼들은  카르마에 약하다.  우주에서 살아가는 것들은 무엇이나  선업이든  악업이든 카르마를 쌓아간다.  업이란, 육체를 가진 인간들만 쌓지 않고  보이지 않는 신과 영들도 쌓는다.  선업은 선업으로 이어지고, 악업은 악업으로 이어지며  그 업이  또한 우주의 에너지를 만들어낸다.  우주에는 밝은 기운만 존재하는 것이 이니라  어두운 기운도 존재하며  그 기운들은 유유상종으로 공명하거나  서로 배척하며 충돌하기도 한다.  신과 영들은 무언가 우주의 역할이 있다.   무언가의 그 역할이  선업이 되기도 하고 악업이 되기도 한다.   아수라의 악령들은  늘 악업을 조장한다.   아수라 악령들의  조장으로 신과 영들이 합세하는  척신난동이 일어난다.  척신난동의 기운이 인간사회로 번져갈 때  인간사회는 보이지 않는 검은 기운으로  자신도 모르는 감정들이 대립한다.   인간사회는 보이는 기운보다   보이지 않는 기운의 영향을 더 많이 받는다.   

 

 

인간사회가 대립하는 모습을 보면  자신과 관련된 문제를 가지고  서로 충돌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이익과는 전혀 상관이 없는  군중심리에  편승되어  부화뇌동히는 경우가 많다.  군중심리에  힙쓸리게 되면  자신의 감정과는 무관하게 행동을 하며  이상한 사회적 분위기를 조장해 나간다.   아수라는 인간들의 이러한 약점을 노린다.  아수라는  인간들이  군중심리에 약하다는 약점을 노리고  이유도 알 수 없는 시기질투를  만들어내고  분열과 갈등을 증폭시킨다.  가장 어리석은 인간들이  군중심리에  휩쓸려서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는 행동에 동참한다.  사회의  군중심리가 발생할때  약삭빠른 지도자들은 슬그머니   군중심리에  편승하여  자신의 정치적 목적을 노린다.  아수라는  군중심리를 악용하여  사회분열의  에너지를 증폭시키려 하지만  사회정의의 힘은  아수라의  책동을 눈감고 가만있지만은 않는다.  아수라의  책동에 휘말리면 휘말릴수록  살아있는 영혼들은   필요  없이 에너지를 소모시킨다.  아수라의  책동에 휘말리다 보면  이유 없이 남을 증오하고 불신한다.  이유 없이 남을  흉보고  입에 거품 물고 헐뜯으며  이성을 잃은  축생처럼 행동한다.  아수라 악령의 특성은 거짓말을 진짜처럼  말하는 편집력이 탁월하여  교언영색으로 말을 교묘하게 꾸며서  갈등을 조장하고 분열을 책동 한다.  정상적인 영혼들은  아수라 악령의 꼬임에 빠지지 않지만  정신적  미숙아들은  늘 반쯤 넋이 나간 상태라서  아수라가  던지는 미끼를 입에 물고 낚시에  채이어  허수아비가 된 것처럼 입을 놀리고 행동하게 된다.  아수라 악령에 오염된  영혼들은  이미 진실의 눈이 가려져   시비지심의  분별력이 떨어지고  인의예지신은  바닥이요.  중용과는 멀어진다. 

 

 

아수라의  끄나풀들은 이유 없이 남을 비방하고  이간질함으로부터 시작된다.  이간질과 비방은 사회평화의 적이다.  무엇이 진실이냐  아니냐를  떠나서 위무  사회평화에 위반되는 행위는 정당화될 수 없다.  어떤 사상과 철학이 위대하다 하여도  사회평화와 질서보다는 우선일 수 없다.  아무리 덕망이 높은 지도자라도  가끔씩은  선의의 거짓말이 필요할 때가 있는데  대중을 안심시키고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고육지책으로써  선의의 거짓말이 필요할 때가 있다.  아수라의 악령은  남의 영혼들을 병들게 할 목적으로 거짓말을 하고   대중을 이끄는 참 지도자는  대중을 실릴 목적으로 선의의 거짓말을 한다.  악의적 거짓말은 남을 비방함이요,  헐뜯음이요.  이간질과 모함이다.  선의적 거짓말은 칭찬과 위로와 감사와 사랑이다.   악의적 거짓말은 세상의 평화를 무너뜨리고  선의적 거짓말은 세상의 평화를 지킨다. 악의적 거짓말은  아수라의 상징이요  선의적 거짓말은 제석천의 상징이다.  제석천은 우주의 평화를 지키는 신이다.  제석천은  아수라의  횡포로  평화가 위협받을 때  번갯불을 무기로 하여 아수라를 물리친다.  번갯불은 빛의 상징이요,  빛은 진리의 상징이다. 그래서 아수라의 악령은 진리를 두려워한다.  아수라의 악령은  진리로 무장한 영혼을 무서워한다.  아수라의 미끼에 걸리지 않기 위해서는  늘 진리의 목마름에 갈증을 느끼며  학이시습지 불역열호 學而時習之 不亦說乎를  실천해야 한다.  '늘 배우고 배운 것을 실천하니 이 또한 기쁘지 않느냐.'라는  공자의 말씀이다.  공자는 당대 최고의 학자이고 스승이면서도  쉬지 않고 새로움을  배워서 익혀나갔다는  겸손한 마음을 표현한 구절이다. 

 

 

늘 겸손한 마음으로 배워서 익히기를 힘쓰는 자는  아수라의 책동이나 꼬임에  넘어가지 않는다.  아는 것도 없고 배우지도 않으면서  항상  잘난체하려는 교만한  자들이  아수라의 꼬임에 넘어간다.  온고이지신 溫故而知新하면  남을 함부로  폄하하거나  비방하는 습관이 사라진다.  옛 성인의 가르침을 가슴에 품고  새로운 지식을 깨닫기 위해 애쓰는 마음이  온고이지신이다.  아수라는 온고이지신을 싫어하고 회피한다.   온고이지신으로 가슴에 품고 살아야 할 덕목이  인의예지신의  5상이다.  인의예지신  5덕五德 을 5상五常이라 함은  잠시도 마음에서 떠나보낼 수 없는  인간이 갖춰야 할 덕목이기 때문이다.  사람의  마음이 늘 치우침 없이  그 자리에  머묾을 중용中庸이라 한다.   아수라는 중용을 두려워한다.  아무리 거짓을 내세워 속이고  흔들어도  끄떡없이  그 자리에 머물며 정도를 걸어가는  중용中庸 앞에 아수라는 꼬리를  내리고 패배를 인정한다.  중용을  실천하는 자가 이 시대의 진정한 스승이요,  참  지도자상으로서의  군자이다.  군자의 길이 중용의 길이요,  중용의 길이 인의예지신 5상의 길이다.  아수라의 꼬임에 빠지지 않으려면  늘 스스로  사랑하고 위로하라.  마음이 우울하고 공허함에 빠질 때  아수라의  유혹에서 빠져나오기 힘들다.  아수라는 늘 영혼의 약점을 노리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우울하거나 실의에 빠져 있을 때  교묘한 방법으로 접근하며 달콤한 미끼를 던진다.  속에는 악마가 자리 잡고 있으면서  겉으로는 천사를 가장하여  위로와 사랑을 베푸는 척한다.   마음이 우울하고 공허할 때  위선의 전략에 잘 빠진다.  위선의 전략은 마의 손길이며  마의 손길의 주인이 아수라다.  아수라가 내미는 마의 손길을 잡아버리는 순간  그 영혼은 이미 독초를 마신 듯 이성을 잃고   아수라가 시키는 대로 움직이는 허수아비가 된다.   

 

 

아수라의 독초는 영혼을 마비시키는 힘이 있다.  영혼이 마비되면 회생할 방법이 없다.  아수라는 늘 싸움을 붙이고   제석천은 평화를 붙이러 한다.  아수라는 사나운 악령이기 때문에  닥치는 대로 먹이를 찾아  눈에 핏발을 세우고 덤비지만  아수리와 제석천의  싸움에서는   제석천의 승리로 전쟁이 끝난다.  아수라는 본래 지혜가 없고  항상 남의 깨달음을 흉내 내어  자기 것처럼  모방하고 진짜 행세를 한다.  그리고 모방한 본래의 것은 거짓이라 하고    모방하여 기짜로 짜 맞춘 것을 진짜라고 내세운다.  그래도 눈먼 허수아비 영혼들은 그 말을 믿고  가짜를 진짜라고 믿는다.  사람의 마음이 아수라의 악령에 오염될 때  정신적으로 가장 힘든 시기를 겪는다.  평화로워야 마음에  온갓  번민이  일어나고  갈등이 일어나며  오로지 불신과 격한 감정이 북받쳐  말 그대로 마음이 난장판이 되고  아수라장이 되어  끝없이 혼돈 속으로 추락하며  마음을 진정시키지 못한다.  자기감정을 자기가 주체하지 못할 때  이미 그 영혼은  아수라의 독초를 마시고 있으며  아수라의 독초에 중독되면  옳고 그름의  시비지심도 좋고 나쁨의 분별심도  그 마음에서 사라지기 시작한다.  그러한 상태를 이성을 잃었다 하고  이성을 잃기 시작하면 인면수심으로 돌아간다.  인간의 미음에는 크게 두 마음이 작용한다.  한 마음은 동물적 에고(id-ego)의 인면수심이다.  또 한 마음은 천성인야의 이성이다  우리들 마음에서는  늘  수심數心과 이성이 대립한다.   수심은 아수라의 무기로 사용되고  이성은 제석천의 무기로 사용된다.  인류들이 서로 갈라져 등 돌리고 싸우는 이유는  짐승 에고의 인면수심이  천성인야로 이성화理性化되어 있지 못한 까닭이다. 

 

 

 인류의 이성화가 제세이화 濟世理化이다.  곧 이화사상理化思想이  홍익인간정신이요   인류구원 사상이다.  홍익인간정신이란 인류를 이회理化시켜   아수라의 인면수심에 이끌려가는 세상을 구원하여  지상낙원의 선경에서 살아가게 하는 사상이다.   제세이화  홍익인간정신은  제석천 환인에 의해 제창되었고,  그  근본정신에 의해  환국,  배달국, 조선으로 선도 선맥이 이어지는 계기를  만들었다. 제세이화 홍익인간정신의  근본  원류가  바로 선도이며 선맥이다.  아수라 악령이 끝까지 제석천에 대항하며  인류의 이성이화理性理化를  차단하여  평화를 무너뜨리려는 목적은 바로  제세이화의 완결판인  신선들의  선경건설을 두려워하기 때문이다.  신선들의 선경건설이 완료되면  아수라 악령은 영원히 우주에서 길을 잃고  마지막 심판의 날에 먼지처럼 흩어져버릴  운명의 기로에 놓이기 때문이다.  신선이란 이름은  인류이화의 완결판이요,  아수라를  무기력하게 만드는 우주의 강력 무기다.  이성이화理性理化 된  인류를 신선 같은 사람이라 부른다.  초자연적인 상태로 완전선화完全仙化된  신선의 모습은 갖추지 않았다  할지라도  신선과 같은 삶을 살아가는 이화존재를  신선 같은 사람이라고 한다.  이화존재  신선 같은 사람들이 살아가는 사회에서는  아수라의  이간질과 비방과 모욕이 먹히지 못한다.  그래서 아수라는 신선의 이름만 들어도  겁을 먹고 대항할 생각을 못 한다.   사람의 무의식 속에는   좋은 기억과 나쁜 기억이 공존하고 있지만  우리 영혼을 파괴하는 가장 나쁜 기억은  아수라 에고이다.  아수라 에고에 의해  인면수심이 발동하고  인면수심이 발동할 때 인간은 더 이상  인간의 이름을 붙일 수 없는 흉기로 돌변한다.   

 

 

먼 옛날 인간에겐 본래   그 마음속에 이성이 존재하지 않았다. 이성이 존재하지 못한 마음속에는 오로지 동물적인  이드에고(id-ego)만 가득 채워저 있을 뿐   위로, 사랑, 감사, 동정이라는 이성적 감정은 뿌리조차 내리지 못하고 있었다.  겉모습만 사람이고 마음은 동물인   인류들을 내려다보며  제석천 환인은  한없는 측은지심에 사로잡혔고   드디어 제석천의 천인들을 이끌고 내려와   하늘의 혈통을 땅에 이어주었다.  그때부터 인류의 몸속에는 마이크로세팔린-D라는  유전자가 활동하기 시작했고   마이크로세팔린-D 유전자의 활동으로  사람의 두뇌는 드디어  대뇌의 전두엽이 형성되어  이성과 지성이 뿌리내리고 진화를 거듭하게 되었다.   아수라는  인간의 이성이화를 시기하여   인간의 몸속에 아수라 에고를 침투시켰고   그 후로 인류들은 늘 맘속에서  인면수심과 이성의 대립이라는 갈등을 겪으며  짐승의 삶과 이성적인 삶을 반복하고 있는 것이다.  사람들은  의외로 아수라 악령의 악독함을 모른다.  사람의  마음을 악하게 조종하는 주체를  악마나 마귀, 악신, 적신 등으로 표현하고 있지만   멸주의 조종을 받으며 인간의 마음을 난도질하는   아수라 악령의 사악함에 대하여  깊게 깨닫는 인류가 많지 않다.  이제 인류는 지구의 평화를 파괴하는  아수라 악령의 실체를 알아야겠고  아수라  에고가  맘속에서 책동을 부리지 못하도록  늘 인의예지신 5상으로 중용을 실천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성의정심誠意正心  수신제가修身祭家 의  길을  바르게  걷도록  학이시습지 불역열호 學而時習之 不亦說乎을 실천하며  대학지도學之道 명덕明德, 신민新民, 지선志善을 실천함에  게을리 말아야 할 것이다.  

 

 

요즘은 가짜 뉴스가 범람한다.  가짜 뉴스 중에 가장 악랄한 것은  멀쩡한 사람을 범죄자로 몰아서 인신공격을하고  인격을 깎아내려 모독하면서  정신적 학대를 가하는 것이다.  그 결과 정신적 학대를 견디지 못한  연예인이나 유명 인사들은 극단적 선택으로  세상과의 이별을 고하는 경우도 있다.  이를 지켜보는 구경꾼들은  아무리 참기 힘들어도 소중한 목숨과 바꾸느냐고  안타까워하지만  억울한 누명과 정신적 학대에 시달려보기 전에는  극단적 선택을 감행한 이유를 깨닫지 못한다  억울한 누명을 씌워 정신적 학대를 가하는 것은  살인 못지않은 잔혹한 범죄이며,  무슨 변명으로도 용서받지 못할 일이다.  이처럼 억울한 누명을 씌워  정신적 학살을  즐기는 주범이 바로  아수라 악령이다.  아수라 악령은 남에게 거짓말로 누명을 씌우고  그러한 누명 때문에 아파하는 고통을 즐기며  콧노래를 부른다.  연못의 개구리에게 돌을 던지는 건 장난이지만  그 장난에 개구리는 죽을 수 있다는 말이 있다.  장난으로 가짜 뉴스를 유포하여  억울한 누명을 씌울때  약한 마음을 가진 피해자는  정신적 학대를 견디다 못해  소중한 목숨을 포기할 수도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한다.   아수라들은 남을 모함하여 괴롭히는 재미로 살고  모함하는 상대가 어떤 곤란에 처할지에 대해선   아무런 감정도 느끼지 못한다.  비슷한 성향을  가진 아수라 무리들은  끼리끼리 작당을 이루고  모함 거리를 찾아 입에 거품 물고 열을 올린다.   그러한 작당이 아수라들의  소일거리고  부족한 자존감을 채우는 스트레스 해소의 일환으로  죄 없는 남을 입방아에 올려  험담하고  까불며 악담을 늘어놓는다.

 

 

 그렇다고 아수라의  추종지들이 얻을 수 있는  이익이나 혜택은 어떤 것도 없다.  더러워지는 건 자신들의 입이요.  마음이다.  그러다 끝내 아수라들의 위선은 탄로 나고   주변으로부터 따돌림을 당하게 되며  기피인물 요주의 대상으로  주변 지인들의 물망에 오르게 된다.  습관적으로 남을 비방하는 성격을 가지고 있다면   자신이 바로 아수라의 하수인이요.  주변의 따돌림 대상이란 걸 자각해야 한다. 사람들은 자신이 바로 사회의 혐오대상인   아수라 악령의 하수인이 되어  이유도 없이 남을  헐뜯고 불신하며   비방하는 버릇이 있다는 사실을 모른다.  아수라 악령의 하수인으로 전락할 때  그 영혼이 걸어갈 캄캄한 터널의 깊이는  어디까지 이어질지 모를   미로와 같다는 사실이 슬프다.  사람의 입에서 나오는 말이 그 사람의 인격이다.  늘 좋은 말을 입에 달고 사는 사람은  사회로부터 올바른 인격자로  대우받고  늘 입에  악담을 달고 사는 사람은  사회로부터 인격 파탄자로 대우를 받는다.  말은 습관이 되고 한 번 붙은 말 습관은   다시 고쳐 쓰기가 쉽지 않다.  한 번 부정적인 말에 습관을 붙이기 시작하면  말끝마다 불신과 불만과 부정적인 말을 털어놓고,  긍정적인 말에 습관을 붙이기 시작하면  항상 입에 달고 사는 말이  믿음, 신뢰, 긍정, 사랑과  그리고 행복과 만족을 나타내는 말들로 일관한다.  이러한 말의 습관에 의해  들어오는  기운이 달라지고  들어오는 기운에 의해 운명이 달라진다.   곧  말 습관이 운명이며, 그 사람 인격체의 실체다.  인간관계는 언어의 관계이며   다정한 언어는 다정한 관계를 만들고  불친절한 언어는 껄끄러운 관계를 만든다.  말에 뼈가 있다든가, 말에 가시가 있다는  표현을 쓸 때가 있다.

 

 

말에 가시가 있다는 것은  말끝마다   상대의 가슴에 상처를 주고 고통을 주는 말이다.  가시 돋은  말에서는  상대의 영혼을 쓰러뜨리는 독이 뿜어져 나오고  심장에 박힌 독설의 가시는  쉽게 뽑히지 않고 아물지 않는 상처가 된다.  아수라의 악령들은  이러한 가시 돋은 독설을 전리품처럼 사용하고   사회의 화합과 평화를 깨뜨리는  악의 사자를 자처한다.  아수라의 하수인들은 자신이 아수라인 줄 모르고  아수라의 전령으로 살아가는 경우가 많다.  뜻밖에도  말의 상처로 이웃에게  아픔을 주고 살아가는 아수라의  악령들은  가장 진실한 인격체가  자신이라고 포장한다.  가짜를 진짜로 포장하는 아수라의 편집증은  치유불능의  정신질환에 가깝고  주장은 억세고 거칠어서 누구도 상대해서  잘못을  설득하거나 바로잡기는 불가능하다.  아수라 악령들이 끼어든 조직 속에서는  늘 화합이 깨지고 불협화음이 그치지 않으며  여기저기 삐걱거리는 소리들로 요란하다.  아수라의 특성은 강자 앞에 약하고 약자에게 강하다.  강자 앞에서는 약자처럼  행세하여  동정심을 유발시키고   약자 앞에서는 호랑이처럼 돌변하여  공포심을 유발시킨다.  인류의 영원한 평화를 위해서 아수라의 행패는  이 땅에서 영원히 자취를 감춰야 한다.  인류의평화를 위해서는  아수라 악령의 실체를 알아야 한다.  아수라 악령은 평화의 파괴자이며  화합과 상생을 가로막는 밀정이다.  인류의 조직사회가 늘 분열과 파탄으로 가는 데  일등공신의 역할을 하는 주인공이 아수라다.  아수라는 교묘하게 자신의 신분을 속이고  가짜를 진짜로,  분열을 평화로 가장하여  조직의 허점 속으로  밀정처림 침투하기 때문에  웬만한 관심을  가지기 전에  아수라의 실체를 파악하기란  난감해진다. 

 

 

흔히  민주사회에서 다양한 의견을 표현하는 건  당연한 의사진행 방법이라고 주장하더라도  남을 헐뜰고 비방하고 조직의 균열을 조장하는  악의적 의견들까지 수용되어서는 안 될 것이다.   아수라들은 민주를 가장한 악의적 의견을 남발하며  조직의 기강을 흔들고 음흉한 흉계를 꾸며서  조직을  와해시키는 전략을 꾸민다.  그래서 어떤 민주적 의사진행 방법에서도  인신 모독이나 비방, 험담, 모욕적인 발언들은  사전에 차단시키는 제도를 모색해야 한다.   우주 평화의 수호신을 제석천이라 부르며  태초부터  제석천에 대항하여   우주의 평화를 위협하는 악령이 아수라다.   아수라도 처음에는 제석천의  부하였으나  제석천의 총애가 깊어지면서 교만이 싹텄고  그 후 사사건건  제석천의 명령에 참견하다가   끝내는 자만에 빠지면서 제석천을  대항하는  적군의 수장으로 자리를 바꾸게 되었다.   아수라를 실제 조종하는 주인공이 멸주이다.   곧  아수라는 제석천의 부하일 때는   평화를 수호하는 영웅이요.  멸주의 부하가 되고서는 파괴를 일삼는 폭군이다.  그래서 아수라는 평화의 파괴자이면서  평화를 위장한 파괴의 주모자로 익명을 떨친다.  제석천과 아수라의 싸움은 현재진행형이다.  우주의 평화를 수호하려는 제석천과  이에 맞서 우주의 평화를 파괴하려는 아수라의  한 판 승부는 아직도 끝나지 않는 싸움이다.  아수라는 제석천의 맞수가 되지 못하니  항상 인간들을 대상으로 인간의 무의식 속에  아수라 에고를 침투시키고  인간 몸속의 짐승 에고와 결합하여  배수의 진을 치면서  간접적으로 제석천과의 대결을 한다.  제석천의 왕인 환인은  우주에서 가장 인간적인 신으로서  인간의 목숨을 함부로 다루지 않고  무한 자비와 관용을 베풀기 때문에  아수라 에고에 전염된 영혼들이라 하여  아수라를 핑계로 인간의 목숨을 해하지 않는다. 

 

 

아수라는 제석천의 이러한 관용주의를 악용한다.  제석천은 우주에서  가장 아름다운 천인들의 세상이다  제석천의  천인들은  그 수명이 자그마치 천 년에 이르는데,  제석천의 하루는 지구의 백 년에 해당되므로  지구 시간으로 환산하면 3천 6백 50만 년에 달한다.  그 세상은 전쟁과 싸움이 있고  아수라의 악령들이 얼씬거리지 못하여  순박한 인심들이 어우러져 살이가는 세상이므로  과히 신선들의 세상이요 선경의 모습이다.  제석천의 천인들이 천 년이 넘도록  불로장생하는 이유가  아수라 악령이 침투하지 못한 데서 비롯된다.  아수라 악령의 역할 때문에  인류의 수명이 단축된다.  아수라 에고의 작용으로 사람들의 마음속에는  늘 불만과 짜증과 나쁜 감정들이 생겨나며   이러한 나쁜 감정 때문에 사람의 몸속에는  생명의 시계 텔로미어를 단축시키는   코르티솔이 분출한다.  코르티솔 물질이  사람 몸속의 성장호르몬을 고갈시키고   세포들의 활동력을  저하시켜   그야말로 늙고 병들어 갈 이유가 없는 사람의 몸을   죽음으로 몰고 간다.  현대 인류들은 4차 산업혁명의 눈부신 발전으로  그 이름도 찬란한 4차원문명세계의 주인공이 되어  이제 죽지 않고 영생불멸하는  호모데우스 신선의 꿈을 꾸고 있다.  인간의 생명은 생물학적으로 꼭 죽어야 할  이유가 없다는 사실을 눈치 챈 과학자들은  이제 발 벗고 나서서 인류의 영생불멸을 위한  생명공학 프로젝트에 열을 올리고 있다.

 

 

 손해 보지 않는 장사로 유명한 구글에서도  세계 최고의 실력을 갖춘  생명공학 전문가들을 초빙하여  인류 수명 5백세 프로젝트를 실행키 위한 회사를  설립하고 천문학적인 자금을  연구실험 비용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한다.  구글은 결코 가망 없는 사업에 그렇게 엄청난  천문학적 자금을 낭비하지는 않을 것이다.  그 외에도 4차 산업시대의 혁신적인 의료기술은  인간의 수명을 무한 연장시키는  놀라운 연구결과를 계속 발표해 나가는 과정이다.  그렇다 하더라도  인간의 의학적 기술만으로 인간의 수명을  완벽한 영생불멸의 존재로 탈바꿈시키기에는  이런저런 문제가 많다.  가장 좋은 방법은 인간의 몸속에서 스스로  쉬지 않고 도파민이 생성되고  성장호르몬이 분출하여  생명의 시계 텔로미어가 연장되는  무언가의 비결이 필요하다.  생명의 시계 텔로미어를 연장시키기 위해서는  사람의 몸속에서 아수라 에고가 사라져  그 마음이 인의예지신 중용의 자리로 돌아오고 늘 평정심을 유지하며 안심안신이 이뤄질 때  가능해지는 현상일 것이다.  인간의 마음이 완전한 이성적 이화가 이뤄질 때  아수라 에고는 더 이상 우리 맘속에 침투하지 못하여  환인의 제세이화 홍익인간정신이  비로소 빛을 보게 될 것이다.  결국 제석환인의 아수라 소멸 전략이  제세이화  홍익인간정신으로써 실현될 것이며,  이로써 지구의 인류들도 제석천의 천인들처럼  불로영생 신선의 삶을  누릴 수 있는 길이 닦아지게 될 것이다.  

 

 

 

 

 

 

 

마음의 향기香氣를 찾아서 5권 중

 

도선당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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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황의형 | 작성시간 25.07.08 글쎄요, 매번 지각이동때 영웅세계때 전쟁으로 자멸 여러번 했던 지구이나 이번은 영웅세계가 아니므로 자멸은 아닐거 같습니다. 기사님이 버로우 하시네요.. 이번은 신의 세계인거 같습니다. 물론 인간의 세계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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