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에게 인간을 먹이는 이유
-거부감 없이, 첨가할 수 있는 방법
-왜 아이티 아이들인가? 그리고 VIP용 아드레노크롬
우선 인간에게 인간을 먹이는 이유를 살펴보겠습니다.
왜 인간에게 인간을 먹이는가?의 이유는 크게 3가지로 봅니다.
모욕
질병 유발
영성 하락
첫째, 인간이 같은 인간을 먹어도 묵인되는 건 매우 극단적인 경우입니다. 전쟁이나 사고 등으로 식량이 없고 쉽게 말해 먹을 것이 그것밖에 없는 경우죠. 그러나 평상시에 인육을 먹는 건 전 세계적으로 금기입니다. 중국 등 몇몇 나라는 좀 예외지만요..
(https://www.yna.co.kr/view/AKR20200723129200009?input=1195m)-중국의 식인문화
그런데 소고기나 돼지고기라고 알고 먹었는데 그 안에 인육이 들어있다는 건 먹은 사람을 사회적 금기를 어기게 만든, 엄청난 모욕입니다.
특히 어린아이들의 사체를 이용하는 것은 기독교인들에게 더욱 큽니다. 예수께서는 “천국은 아이들과 같은 사람들의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그런 아이들을 먹는다?
“내 몸을 먹으라.”를 그대로 실천하고 있구나~ 하고 속으로 낄낄대고 있겠죠.
2. 질병 유발
인육을 먹음으로써 생기는 대표적인 질병이 쿠루병(힐러리의 의심 증세 중 하나였음)입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0723129200009?input=1195m
인육을 먹으면 몸 안에서 변성 프리온(쉽게 말하면 나쁜 단백질인데 옆의 정상 단백질까지 변성시킴)이 생깁니다. 프리온은 치매뿐만 아니라 암과도 관련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https://www.yna.co.kr/view/AKR20170805041600017)
프리온이 어떤 병을 일으키는지는(혹은 어떤 면역기능을 억제하는지) 더 연구를 해봐야겠지만 결론은 인체에 절대 좋은 물질은 아니라는 겁니다. 카페 분들 중에는 햄버거 병도 그 원인이 아닐까 하시는 분도 있더군요.
3. 영성 하락
이건 제가 설명하지 않아도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영성이란 (사람에 따라 여러 정의가 있겠지만) 깨끗하고 맑은 심성이라고 봅니다. 영성은 내가 먹는 것, 말하는 것, 생각하는 것, 접하는 것 등 여러 가지 경로로 올라가고 내려갑니다. 그런데 인육을 먹는다는 것은 (대부분 모르고 먹겠지만) 그 사람의 영성을 떨어트립니다. 사람은 사람을 먹게 되어 있지 않으니까요.
그렇다면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유니스님이 올려주신 “맥도날드 패티가 인육패티” 동영상이 있었습니다. 맥도날드는 세계 전역에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문제가 있지요. “널리 퍼트리기 위해서는 한계가 있다.”라는 겁니다. 패티(쓰면서도 싫군요)는 냉장이나 냉동보관을 해야 하므로 냉동차나 냉장차가 다닐 수 있는 환경 내에서만 유통이 가능합니다.
여러분이 딥스라면 어떻게 해야 더 널리, 유통의 한계가 없이, 별도의 보존장치 없이 퍼트릴 수 있을 것 같습니까?
저라면 병이나 통조림, 혹은 가루형태로 만드는 겁니다. 혹은 방부제를 첨가할 수 있는 형태로요.
제 삭제된 글에는 우스터소스, 굴소스가 아닐까? 라고 썼는데 글을 쓰다 보니 더 소스보다 더 아래 단계에서부터 시작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왜냐면 소스 공장에서 첨가한다면 맛(...)이 균일하지 않을 수 있고, 수급(...) 상황에 따라 물량이 딸릴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면 소고기맛 첨가물이라던가요...
첨가물에 손을 쓴다면 여러 장점이 있습니다. 일단 내용이 확실하지 않아도 됩니다.
1% 이내의 첨가물이라면 성분을 확실하게 표시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입니다. 그 안에 뭔가 다른 걸 살짝 섞더라도 뭉뚱그려 “소고기맛 첨가물”이라고 쓸 수 있는 겁니다. 그래서 첨가물부터 섞어버리면 그 위 단계의 모든 음식은 인육이 들어가게 됩니다.
저는 “설탕이 들어간 조미료"는 피하라. 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설탕은 암의 식량이 된다고 알려져 있고요. 암을 유발하고 싶다면 암의 씨앗이 될 프리온과 암의 식량을 같이 넣는 게 암의 발생률을 높일 테니까요. [슈가 블루스]의 작가는 20C까지는 암이 희귀병이었지만 그 후에 급증한 것은 설탕 때문이라고 보고 있습니다만, 제가 보기에는 설탕 뿐만 아니라 통조림이나 조미료의 유통이 급증했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왜 아이티 아이들인가?
가장 큰 이유는 카톨릭 90%라는, 낙태 안됨, 조혼 많고, 경제력은 없으면서 아이들만 많은... 만만한 나라여서겠죠. 그들은 수확의 때가 왔으니 거두어 들였을 뿐이라고 생각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가 짐작하는 이유로는 아이티는 카톨릭 90%, 개신교 10%, 부두교 100%라는 농담이 있을 정도로 동네방네 샤먼이 있는 나라입니다. 과장 좀 하면 집집마다 샤먼이 있는 거죠. 그런데 샤먼이란 소위 [신끼 있는 사람]입니다.
아드레노크롬은 아이들의 피로 만들죠. 어른의 피가 아닌 아이들 피로 만드는 건 어린아이들이 어른에 비해 “뭔가”(신끼라는 형태로 노출되는)가 더 높은 겁니다.
그리고 일본에서는 7세 이전의 아이는 신의 아이라고 합니다.(그래서 시치고산이라는 행사를 한다고 해요. 우리나라로 치면 돌잔치죠. 유아사망률이 높아서 특정나이까지 살아남은 아이를 축하하기 위한 건데.. 우연인지 전생을 기억하는 아이들은 대개 7세 이전에 그 기억을 잃는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MMqq_4SJySU 2분30초부분부터 나옵니다
신끼가 더 높은 아이들 것으로 만들면 아드레노크롬이 더 강한 것이 나오지 않을까...? 란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 예상입니다만.
실제로 네이트판에서 신끼 있는 사람이 어릴 적 무당에게 끌려갈 뻔 했다...는 이야기를 읽은 기억이 있네요.
그리고 크롬를 채취하는 방법도 잔인하지만
더 강한 공포를 만들기 위해 지독한 방법을 동원했을 것 같습니다.
코토리바토(일본), 태자신(일본) 등의 방법이 있는데... 좋은 내용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