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아라리작성시간20.02.28
이제 두분은 가는 길이 다릅니다. 너무 그리워하면 그 에너지 때문에 망자가 영계로 떠나질 못하게 됩니다. 이 세상은 원래 영원이라는 것이 없는 곳입니다. 만남과 이별은 필연인 거죠. 다시 재회는 후일을 기약하고 남은자는 이곳에 온 숙제를 마무리 해야겠지요. 키미님이 안고 온 숙제를 기필코 해내야 합니다. 외로움은 원래 외투 같은 겁니다. 지구는 원래 춥고 외로운 곳이거든요. ^^~*
작성자쥐잡는악어작성시간20.03.01
키미님은 아마도 지구상에 육화한 다른 차원의 존재였을 거란 생각이 듭니다. 불교에서 말하는 보살행 같은 그런거요. 깨달음을 얻었지만 지구의 위기를 그냥 볼 수 없어 중생을 구제할 목적으로 오신 그런 존재 말이죠. 아마도 여기에서 평온을 얻고자 자주 찾으시는 많은 분들 또한 그럴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