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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장난인형 작성시간21.02.10 우아.. 이건 정말 어렵군요!!
1. 원금 보존 = 자금 순환 -> 이익발생 (스스로 자립 학습)
2. 강제성이 아닌 자신의 개인 역량 최적화 (특기와 좋아하는것은?)
3. 어떻게 어려운 민초인가? (돈, 보살핌(환자, 결손가정 등), 법적(누명) 등등)
일단 1이 가장 어렵기에 다들 침묵하시겠죠? ㅎㅎ
그래서 일단 최대한 머리를 굴려 전제조건이라도 올립니당~... "내머리가...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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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kimi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2.10 1번이 가장 어려운거 같습니다. 자금이 계속 생성될수있는걸 마련해야 하니까요. 그래서 계속 들어오는 이익금이 있어야 계속 도울수 있으니까요. 3번은 어느 상대가 없이 무조건 도움이 필요한 민초는 돕는게 좋겠지요. 경제적으로 탄탄한 가정은 도울 필요없지만 요. 사실 앞으로는 정부에서 민초들 돕는 일이 대대적으로 전세계적으로 일어나게 될겁니다. 그러나 도움은 언제나 필요한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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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고장난인형 작성시간21.02.10 kimi 농사 치료 프로그램은 어떨까요? 의식주 중 식에 해당하고, 토지를 바탕으로 하니 원금은 어느정도 보전될 듯하고
정직하게 지어진 농사에 의한 식량이니 소비는 많을거고
이 식량으로 또 도울 수도 있고, 힘들지 않은 농사라면 걍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심리적 치료를 노리는??
심리치료사 등과 함께 상담도 병행하면서 또 민초가 가진 아이디어도 많으리라 생각이 드네요 ㅎㅎ
우리나라 호미같은 기발한 농기구도 나올 수 있구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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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신선붓다 작성시간21.02.10 kimi 아름다운 문화를 보여주는 기업을 만들어서 --> 기업의 성장 --> 고용창출 --> 많은 분들께서 아름다운 문화에 맞게끔 사람들을 돕는 아주 다양한 일들을 진행하는 팀이 생김 --.. 어느것과 어느길을 가더라도 부작용은 있겠지요..하지만 숙명이고 좋은 세상에 이롭게 하는 일이라면 하늘에서 이렇게 가거라..진행될거 같아요.. 역시 대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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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kimi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2.10 고장난인형 그렇다면 농사일이 쉽지않으니 농사일을 할수있는 일꾼들을 구하는게 첫째겠네요. 이 농사는 4계절 하는걸로 할까요 아니면 계절에 맞춰 한번하는 농사로 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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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kimi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2.10 신선붓다 아름다운 문화를 보여주는 기업.다양한 일들의 예를 보여주실수있나요 붓다님? 좀더자세하게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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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고장난인형 작성시간21.02.10 kimi 일꾼 역시 불우한 민초 위주로 필요할 때만 뽑는게 어떨까요? 제가 농사를 잘 몰라서...
작물마다 다르겠지만, 씨심을때, 벌레잡을때, 잡초 제거할 때, 수확할 때 일꾼이 필요할 걸로 생각이 들구요
또 작물에 따라 분명 귤처럼 손이 많이 가지 않는 종류가 있을거 같아요
계절에 맞춰 한번만 하고 쉬는 넓은 땅도 사람들의 휴식처가 되지 않을지요? ^^
예를 들어 손길이 필요로 하는 사람이 많지 않을 때엔 휴양처로 관광 산업도 될 거 같구요
또는 잣이나 호두밭 속의 캠핑장 머 이런거면 거의 수확만 하면 되는거 아닌가...(이쪽 계통이 아니라 ㅠㅠ)
그래도 이런 상상만으로 행복해지는거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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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고장난인형 작성시간21.02.10 kimi 한국에선 캠핑장이 몇년째 유행이에요 물론 코로나땜에 줄긴 했지만요
겨울에도 시즌권 팔아서 겨울 방학 내내 캠핑장에 머무는 가족도 있지요
캠핑장 유지는 가장 중요한게 화장실, 샤워장, 청결이구요
아 혹시나 한국 캠핑장을 모를실 거 같아서..
텐트 준비해서 차를 몰고 와서 고객들이 스스로 텐트 치고 바베큐 해 먹는 휴양처 관광이랍니다 -
답댓글 작성자 신선붓다 작성시간21.02.10 kimi 브랜드에 우리는 이것을 추구합니다라고 알려서..브랜드 확장을 하게 됩니다.사람들은 너무 좋은 이미지를 느낄수밖에 없고 그수익에 관한 어느정도는 다시 상품이나 그분들의 실비 보험비등등(상상)을 가입운영시켜주게 됩니다.기업의 상품매출에 관한 일부를 기여한 고객에게 돌려주고..어린생명(최고의 순수)을 살리는데 치료비를 사용하게 됩니다.기업이 확장되면 사회환원(직원과 팀부서에 과제를 주게되면..전문가등..아니면 신선한 아이템이 만들어져서 스스로 성장)..저는 음...옳은기업의 성장 --> 생명(병원비지원) + 사업 실패한분들과 상담 + 기업의 브랜드가 있으면 그분들의 사업아이템이 살아날수 있는것을 그분들과 많은 의논을 통해서 몇개를 선정..그리고 그분들에게 일심단합하여 체인화에 성공시켜 그분들에게 다시 꿈과 희망. 경제적..재기를 도와주며..회사는 더 큰 발전을 이루지 않을까도생각합니다.
저도 매일 이런 생각을 하고 있어요.^^ 아무것도 없는 제가....아마..저의 꿈도 이루어지리라 봐요.^
키미님과 카페 회원님들을 알고 세상을 배우게된 곳 여기 너무좋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kimi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2.10 신선붓다 붓다님 아이디어 좀더 깊이 생각해 볼필요가 있는듯 합니다.
좋은 방법입니다. 스스로 커지게 된다는점은 우선 어느쪽으로든 발전이 될수밖에 없을거란 생각입니다. 우리모두 민초들이 잘살자고 하는 일이니까요. -
답댓글 작성자 nicole 작성시간21.02.10 고장난인형 유기재배나 국산 토종의 농산물을 생산해 낼 수 있는 농장과 그 농장에서 일할 수 있는 인력이 생활할 수 있는 위생적인 시설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창출된 수익으로 도와준다는 개념보다 함께 스스로 일을 하고 그 창출된 이익을 분배한다는 개념이라야 능동적인 참여가 이루어진다고 생각해요. 판매처는 직거래나 유기농 식료품 판매처를 통해 확보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외국 이주노동자가 경기포천의 화장실도 제대로 없는 열악한 시설에서 사는걸 보고, 그 어느 누구도 저렇게 살고싶진 않을텐데, 농장 주 라는 명목하에 월 15만원씩 받고 그들을 일시키고 노동의 댓가를 지불한다지만 너무 비인간적이란 생각이 들었어요.
농장에서 생산된 농산품은 그대로 유통될수도 있고, 따로 가공되어 팔릴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공공의 자산으로 투자된 농장이나 산업체 만큼은 누가 누구를 부리는 관계가 아닌 서로 의견을 내고 그 것을 수렴하면서 협동조합처럼 함께 꾸려나가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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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신성 작성시간21.02.10 고장난인형 이것도 좋네요 저희가 어처피 창조주의질서를 따르려면 이런 자연적인 부분 잘관리하고 같이 상생하며
조화롭게 살아야해요.
치료케어로만 보면 땅밟고 직접 자연서 자연계질서에따라서 순환하면서
자연땅 오염되지않은 농작물먹는게 치료효과가 좋을거에요. 메드베드로도 하고, 이쪽부분에서
같이 해서 상생하며 살면 정말 좋을거 같습니다.
이것만해도 농작물재배하며 관리해야하니까 숙식하면서 살아도, 엄청 몸에는 좋죠.
그일대를 다 친환경으로 만들어버리죠. 해없는 첨단기술과 친환경농법과 같이하면서요!
수산업 임업도 같이할수있음 하면 좋을거같아요. 관심있는 사람은 많을걸요.
하다못해 귀농이 꿈인분들도 많고. 은퇴하면 시골서 조용히 텃밭일구고싶다 이런분들 많은데요즘..
자금쪽으로 안되서 포기했던분들 많을거에요. 시골서 땅사고 집가꾸면
생계가 걱정되서 제일큰문제는 생계떄문에 그거 걱정으로 못하는거죠.
유통경로도 다 일일히 뚫어야하니까 인맥없고 영향력없음 또못하고,
그냥 소소하게 팔고 밥벌이하고 딱 그정도만 하시는분들도 많아요.
기본자금도 없음 도전도못하구요. -
작성자 napd 작성시간21.02.10 짧은 아이디어 입니다^^.
먼저, 600억 자본금을 기반으로 씨앗 협동농장을 만든다. 정부 지원하에 담보를 설정하여 자금 및 토지, 시설 융자를 지원 받아 집단 대형 농업 농장을 추진하여, 월소득 200만원이하 직업이 없는 가정을 이루고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대규모 인원 고용후 무 농약 순환 작물을 재배, 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직거래 판매. 수익 발생의 20-30%를 인센티브로 이익 재분배하여 자립기반을 다지게 한다.
1차 농장이 성공시, 지속적인 제2,3,4의 대형 농장을 확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