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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졸리굿 작성시간21.02.11 kimi 말씀하신 홈어드바이저나 엔지스 리스트는 잘 모릅니다. 서로 도움을 주고 받는 서비스가 성행할 수 있다니 좋은 일이네요.
한국에서는 당근마켓이 유사한 서비스를 하고 있고 확대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제가 무료로 도움 주고 받는 앱을 사람들에게 의견을 받아보니 대부분 무료 도움은 신뢰할 수 없다고 합니다. 차라리 돈 조금 주고 시키는게 낫다고 얘기합니다.
실제 한국에서는 음식물 쓰레기도 돈 1천원, 이천원 주고 대신 버려준는 것과 같은 서비스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모든 걸 돈으로 해결하고 돈이 안들어가면 믿을 수 없는 생각이 퍼지고 있어 안타깝습니다.
돈 쓰지 않고 서로 도움 주고 받으려면 신뢰할 수 있는 단체, 조직간에 먼저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 때 학교에서 이타주의에 대해서 공부했는데, 주변에 이타인들이 많을 때 이기적인 사람들도 이타적으로 행동하게 됩니다. 하지만 주변에 이기적인 사람이 많다면 이타인은 사라지고 말고요.
서로 도움 주고 받기는 좋은 개념이고 이상적이지만 현실은 아직 그러한 서비스를 거부?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러나 뜻있는 사람이 뭉치면 반드시 해낼 수 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졸리굿 작성시간21.02.11 kimi 고맙습니다~
아 그리고 미국에서 시작한 kind spring이란 단체가 하나 있습니다. https://www.kindspring.org
도움을 받으면 도움을 다른 사람에게 베풀자라는 운동을 하는 단체인데, 이쪽에 앱을 소개해봤지만 큰 반응은 없었습니다만, 이런 단체처럼 도움을 주려는 사람들이 모여 있는 곳에서 시작하기 좋은 거 같습니다.
키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답댓글 작성자 kimi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2.12 졸리굿 들어보지 못한 단체인데 그런곳이 있었군요. 고맙습니다 졸리굿님.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복많이 받으셔요. 금년에는 졸리굿님의 엡이 생각하신대로 성공하는 해가 될겁니다. 신축년이 축복을 가져다 줄겁니다. 고맙고 고맙습니다.........^^ -
작성자 카타르시스 작성시간21.02.10 저같은 경우에는 뜻있는 사람들과 복지재단을 만들어서 작년에는 오랜 장마로 농작물값이 비싸서 그 농작물(쌀값 등)을 매수하여 구청이나 읍사무소에 기부를 했습니다. 그러면 해당 관청에서는 주민들중에 한부모가정이나 독거노인 등에게 골고루 나눠드리고 그 배분과정을 읍사무소에 공문으로 보내옵니다. 또한 재단에서 장학금 형식으로 어린 학생들에게 지원해주는 방식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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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kimi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2.11 이건 정부차원에서 도움을 주고 있으니 이 또한 민초들 돕는일로써 좋은 시책입니다. 이런일을 좀더구체적이고 민초들이 피부에 와닿게 도울수있도록 앞으로 정부에서 노력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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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말 작성시간21.02.10 돈이 필요없는사회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인간의 욕망이란 끝이 없으니 ..공산품이 풍부해지면 가격이 저하되고 그러면 인건비 또한 지장이 받을것이고.. 남들보다 더 좋은것을 갖고 싶은 현실에서 이직이 늘어날것입니다. 자기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돈을 많이주는곳으로
적정한 생산이 일단 요구되어야 하겠군요.. 기본적인 의식주 는 필수적으로 국가에서 제공해야 할거 같아요 가장기본적인 것이라...
돈으로 돈을버는 자본주의페혜는 지금도 왕왕일어나지요 일확천금을 노리는자 일하지않고도 많은부를 누리려고 하는자...
땀을흘려서 생긴재화가 진정한 재화인데 말입니다...
자기가 만든생산품을 대형마트에 그냥 넘깁니다.. 그리고 자기집에 필요한 만큼의 양을 그 마트에서 그냥가져옵니다.
즉 물물교환인데 대형마트는 창고형 물물교환창구역활을 하는거지요..
아주옛날에는 물물교환은 자기가 가져온 물건을 들고 자기가원하는 물건교환할수있는곳을 찾아야 하는 시간적낭비가 있었고
상대가 들고간물건이 필요해야 하는데 그런 사람서로가 만나기도 힘이들지요..
하여간 이런시스템이 좋긴한데 여기에도 많은 연구가 필요할거 같네요 ㅎ -
답댓글 작성자 kimi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2.11 좋은 방법입니다 양말님. 위의 졸리굿님의 방법의 뿌리도 양말님과 같은쪽이네요. 좀더 구체적인 방법을 논할 필요가 있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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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브라만의눈 작성시간21.02.10
개발사업자가 개발 사업을 하기위해 은행에서 대출을 받는 것을 PF(Project Financing)라고 합니다.
이 PF는 사업의 인허가를 득해야 하고 사업성 검토가 이루어지고 신용있는 시공사가 공사에 참여함으로써 이루어집니다.
그런 시공사가 참여한다는 의미는 개발사업에 대한 타당성 검토가 끝났다는 것입니디.
PF가 이루어 진다는 가정(개발사업을 해본 사람이면 PF 가능 여부를 알 수 있습니다.)하에 해당 사업지에 1순위 근저당을 설정하고 자금을 대여 또는 투자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브릿지 자금이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원금에 대해 채권확보가 되면서 보존이 됩니다.
원금은 본 PF때 상환을 받습니다.
이익 구조는 그 자금을 대여 또는 투자해준 댓가로 일정 지분이나 수수료나 이익금을 받습니다.
그 이익금으로 복지법인 등을 설립하여 자선사업을 하는 구도입니다
원금을 보존하는 방법은 부동산에 근저당을 설정하는 방법 이외는 모두 리스크가 따른다고 봐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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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kimi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2.11 고맙습니다 브라만님. 이길로 가는게 가장 좋을거 같습니다. 앞으로 한국의 은행은 모두 국가 국민이 운영하게 되므로 이방법을 택하면 위험성도 없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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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티크 작성시간21.02.10 일단 가장 큰 문제는 먹는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전 지구적으로 식량은 부족하다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편중되어있어서 부족한 사람들이 나오는거라 생각하구요. 아마도 지금도 유통기한 때문에 버려지는 음
식재료나 음식물들이 많을 거라 생각합니다. 이런것 파악해서 나눌 수있는 시스템이 구축이 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배가 고프지 않으면 더 이타적이게 되지 않을까요? 굶주리는 사람들이 지구적으로 많은거 같아요. 그 많은 새들도 다 먹을 만큼 식량은 충분한거 같은데. -
작성자 ran8071 작성시간21.02.10 제가 지금현재 600 억을 들고있다 그돈으로 사회에 이로운 무언가를 해야한다 이사업을 영구적으로 하기위하여 원금은 보존해야한다
라고 생각해 봤습니다
1,도시에서 약간 벗어난 외곽에 땅을 구입한다 (예상:원금의 33%해당하는 약 200 억정도)
2.일단 사업을 연구하고 개발할수있는 본부 건물을 짓는다
초기인원 몇십명이 숙박및식사도 할수있도록함
(예상:원금의 3.3%에 해당히는 30억정도)
3.뜻있는 사람과 재능있는 사람들을 모집하여 본부 사무실을 오픈한다
4.플랫폼 사업에 뛰어들어 세계로 뻗어나가고있는 한국의 유망 중견기업에 투자를한다 (예상:원금의 33%에 해당하는금액 200억)
5.나머지는 비상금으로 수시로 입출금 가능한곳(은행,보험회사)에 임시보관시켜두고 초기자금지출과 미래개발비에 약간씩 사용을하면서 지켜본다
6.원금보존방법:
☆.구입한 토지는 시간이 지날수록 가격이 상승한다
☆플랫폼 회사에 투자한 투자금에 대한 수익을 통하여 원금보존및 복지사업 운영비로 충분히 지출 가능함
※위내용은 복지사업을 하고자하는 사람이 저자신이라고 가정했을때 저의 생각을 적은 것이므로 대중의 생각과는 다를수 있는점 이해하시고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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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벗님네야 작성시간21.02.10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농부의 자식으로서 지금하는 농사는 농약덩어리입니다. 사람에게 올바로 섭취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음식인데 처음부터 토양살충제부터 시작합니다. 사실은 이문제가 가장 시급한 문제인거 같습니다. 저는 연구자로 저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ㅋㅋ 민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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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kimi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2.11 벗님네야님. 우리카페 초기 멤버시네요. 트럼프가 이미 케미칼을 없애도록 음식공장과 모든 생활용품 공장에 법을 개정했답니다. 누구든 케미칼을 쓰는 공장은 문닫게 됩니다. 지금 계속 시정하고 있으니 농약도 곧 시정될거 같습니다.
농약을 쓰지않고 자연그대로 인 농지는 자연이 스스로 토질을 개선할수있다 합니다. 그러나 처음엔 토지개선을 할수있는 자연식의 뭔가 도움이 필요할거란 생각입니다. 좋습니다 일단. 벗님네야님의 기술을 알고 있으니 참고하겠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kimi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2.11 기사님께서 트럼프에게 어드바이스한것중 한부분이 지구정화작업이랍니다.
공기청소, 대지청소, 물청소. 그래서 이모든걸 트럼프가 이미 시작했답니다.
보이지 않고 방송에 내보내지 않고 있어서 대부분 국민은 모르고 있는 현실입니다만
인류가 살길을 트럼프가 이미 시작했답니다 -
작성자 켈사 작성시간21.02.10 가끔 로또 대박이 난다면 어려운 이웃.아프리카 어린이들에게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지를
생각해 봅니다.
1번이 땅을 사놓는거요. 그다음은 고민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