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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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둘기 작성시간21.06.12 키미님께서 지구는 피의 역사라고 하셨죠.
지극히 동감하는 부분입니다.
우리가 지금까지 알고 있었던 역사도 제대로 될리가 없겠죠.
인디언들의 마음 이해합니다.
빠른 기한내에 역사가 바로 잡히길 바랍니다.
당장 글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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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푸른장미 작성시간21.06.13 역사란 뭐하나 제대로 된게 없군요 ㅠ
가슴아픈 역사네요.
저 인디언의 노래나
연주들을 들으면
항상 먼가 애잔하고 맘이 짠한데
울 카페가족님들 다
전생에 몇번은 저 인디언으로
삶을 살지 않았을까 하고
조용히 상상해 봅니다.
우리의 국악선율과 그들의 음악또한
비슷하다 생각되는건
저 혼자만의 착각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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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가람 작성시간21.06.13 아메리카의 인디언들은 여러가지 이유로 없애야할 존재들이였겠지요.
진실과 오랜 과거의 전승들을 유지하고 자연과 하나되는 삶을 살고 있었으니까요. -
작성자 진자고훈결 작성시간23.07.29 '프랑스인들이 오래전 지금 미국의 루지아나주 뉴올리언스 쪽으로 진입했을 때 그 당시 루지아나주에는 크메르에서 오래전 분포되었던 크메르 뿌리를 가진 인디언들이 거주하고 있었다. 그 인디언들과 프랑스군은 전쟁을 일으켰고 그 전쟁은 유명한 프렌치 인디언 WAR = 전쟁이다. 그리고 이때 프랑스인들과 인디언들 사이에서 혼혈아들이 많이 생겼는데 그들이 동북부로 이동하여 새로운 부족으로 자리를 잡게 된다. 그들은 자신들의 부족 이름을 모학이라 부르고 머리 스타일을 다른 인디언들과 다르게 하여 자신들의 종족을 알리는데 이들 모학 부족은 무섭고 강하게 알려져 있다. 이유는 백인들이든 인디언이든 혼혈 종족인 이 모학 부족을 돕지 않았고 배척했기에 모학 부족은 그들로부터 스스로를 보존하기 위하여 강하고 공격적으로 성격이 변했다. 모학 부족은 그래서 영어, 프랑스어, 그리고 그들의 언어 등 3가지 언어를 구사한다. 모학 인디언이 백인을 공격한 걸로 역사에 적혀 있지만 사실은 전혀 다르다. 백인에게 먼저 공격을 당했던 그들이 취한 자세는 방어였고 강하게 방어한 그들에 대해 역사는 거꾸로 말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