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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스타시아의 씨앗 심기

작성자브라만의눈|작성시간24.04.20|조회수577 목록 댓글 15

아나스타시아의 몇 가지 조언
 
- 씨앗은 의사
 
씨앗에는 엄청난 양의 우주 정보가 들어 있다. 그 정보는 양과 질에서 사람이 만든 어떤 것과도 비교할 수 없다. 이 정보 덕분에 씨앗은 살아나야 할 때와 성장해야 할 때를 초 단위까지 정확히 안다.
땅에서 어떤 영양을 취해야 할지, 태양, 달, 별 등의 천체가 내는 빛을 어떻게 이용해야 할지 안다. 어떻게 커야 할지, 어떤 열매를 맺어야 할지 안다. 열매의 본래 목적은 사람의 생명 유지다. 열매는 사람들이 만드는 현재 또는 미래의 어떤 약보다 사람의 병을 싸워 이기는 데 더 효과적이고 강하다. 씨앗은 이를 위하여 사람의 상태에 대해 알아야 한다. 그러면, 특정 사람의 치료를 위해, 혹 그가 앓고 있거나 아니면 앞으로 발생할 수 있는 병 치료를 위해 식물이 익어가는 열매에 적절한 함량의 물질을 담을 수 있다.
 
텃밭에서 자란 오이, 토마토, 또는 기타 모든 작물의 열매가 이런 정보를 담기 위해선 이렇게 해야 한다.
 
심기 전에 씨앗을 하나 또는 작은 씨앗이면 여러 개를 혀 밑에 물고 9분 이상 있는다. 손바닥에 씨를 뱉어서 양손으로 포개고 이 씨앗을 파종할 땅에 맨발로 한 30초간 서 있는다. 손바닥을 펴서 씨앗을 조심스레 입에 가까이 댄다. 심장에 있는 공기를 씨앗에 숨쉬어 내뱉는다. 입김으로 씨앗을 따뜻하게 해주면 사람에게 있는 정보를 작은 씨앗은 알게 된다. 손바닥을 펴서 씨앗을 하늘의 빛들에게 보여 주며 약 30초간 있는다. 그러면 씨앗은 자기가 싹 틀 순간을 정한다. 모든 별들이 씨앗을 돕는다. 자기를 위해서라도 싹에 빛을 선사해야 한다. 그 다음 씨앗을 땅에 심을 수 있다. 이때 절대로 물을 주어서는 안 된다. 침과 그 속에 든 정보를 씨앗이 취하지 못하고 씻겨 나간다. 파종 후 3일 밤이 지나고 나서 물을 줄 수 있다. 파종은 채소마다 길한 날을 택한다(음력에 따른다). 좀 일찍 심어도 물을 주지 않으면 괜찮다. 늦으면 아주 좋지 않다. 싹이 나오면 옆에 자라는 잡초는 모두 다 제거하지 않는다. 잡초를 종류별로 최소 하나씩만이라도 남긴다. 잡초는 깎아도 된다.
 
아나스타시아의 말에 따르면, 씨앗은 이렇게 해서 특정 사람에 대한 정보를 알게 되고 성장 과정에서 그 사람에게 딱 필요한 에너지를 우주와 지구로부터 최대한 얻어 열매에 담는다. 잡초도 본래의 목적이 있으니 모두 제거하면 안 된다. 작물을 병해로부터 보호해 주는 잡초도 있고 정보를 주는 잡초도 있다. 식물은 성장하는 도중에 다른 식물과 소통한다. 가능한 한 보름달 밤에 식물에게 다가가 만져 준다. 최소 한 번은 필수다.
 
아나스타시아는 자신 있게 말했다. 이런 식으로 열매를 수확하고 재배한 사람이 직접 그 열매를 섭취하면 육체의 모든 병이 치료되고 노화를 늦추고 나쁜 습관을 고치고 지능도 몇 배나 높아지고 마음이 안정된다. 그 열매는 수확한 지 3일 이내에 먹어야 최고의 효과가 난다.
 
이런 방법은 텃밭에 심는 다양한 식물에 적용된다. 오이, 토마토, 기타 등등. 물론 한 이랑 전체를 다 위와 같은 절차대로 할 필요는 없다 몇 그루만 그렇게 심으면 된다. 위와 같은 방법으로 수확한 열매는 종자가 같더라도 다른 열매와 비교할 때 맛의 차이는 물론이고 성분 분석을 해보면 함유 비율에서 영양가가 높다.
 
모종을 낼 때 파낸 구덩이 속의 흙을 손가락과 맨발가락으로 쥐었다 놓고 구덩이에 침을 뱉어야 한다. ‘왜 발로?’란 질문에, 아나스타시아는 발에 땀이 나면 그 사람의 병에 대한 정보를 담고 있는 물질이 분비된다고 대답했다. 이 정보를 모종이 받는다. 모종은 이 정보를 열매에 전달하고 열매는 병과 맞서 싸운다. 이따금씩 맨발로 밭을 밟아 주면 좋다.
 
                                                                                                               아나스타시아 1권 P87~
 
 


씨앗 심기
 
1. 씨앗 물기 : 씨앗을 혀 밑에 물고 9분 이상 유지합니다.
2. 손바닥에 뱉기 : 손바닥에 씨앗을 뱉고 양손으로 포개고, 맨발로 땅에 서 있습니다.
3. 입에 가까이 댄 후 숨쉬기 : 손바닥을 펴서 씨앗을 입에 가까이 대고, 심장의 공기를 씨앗에 숨쉬어 내뱉습니다.
4. 하늘의 빛들에게 보여주기 : 손바닥을 하늘의 빛들에게 보여주며 약 30초간 기다립니다.
5. 씨앗의 순간 정하기 : 이 과정을 통해 씨앗은 자신이 싹 트는 순간을 정합니다.
6. 별들의 도움 : 모든 별들이 씨앗을 돕습니다.
7. 땅에 심기 : 씨앗을 땅에 심을 수 있습니다. 이때 물을 주지 않습니다.
8. 파종 후 3일 밤 기다리기 : 3일 밤이 지난 후 물을 줄 수 있습니다.
9. 채소마다 길한 날 선택 : 파종은 채소마다 길한 날을 선택합니다 (음력에 따릅니다).
10. 잡초 관리 : 싹이 나온 후 옆에 자라는 잡초는 모두 제거하지 않고, 종류별로 최소 하나씩은 남겨둡니다. 잡초는 깎아도 됩니다.
11. 만져 주기 : 가능한 보름달 밤에 식물에게 다가가 만져 줍니다. 최소 한 번은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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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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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골드마리 작성시간 24.04.20 참 신비롭네요
    땅이 있으면 꼭 해보시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구름아래 작성시간 24.04.20 엄청난 정보네요. 곰곰히 생각하면, 일리가 있어요. 침속에 그사람의 DNA가 포함
    되어있으니까요. 암튼 저도 그렇게 해보고 싶으네요.
  • 작성자타임 작성시간 24.04.20 감사합니다~
  • 작성자하늘땅별바람 작성시간 24.04.21 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작성자바람꽃 작성시간 24.04.22 고맙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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