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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Rakia 작성시간24.05.13 제가 사랑했던 소년왕 투탕카멘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오래전에 본 적이 있었는데, 그의 사망 원인으로 그 매체에서 다루고 있었던 것은 마차에 의한 사고였습니다. 이집트인들은 마차를 타고 전투를 즐겼는데, 전투도중 마차에서 굴러떨어진 투탕카멘의 몸을 다른 마차가 짓밟아 사망한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게다가 운 나쁘게도 마차가 지나간 부분이 심장이어서 심장이 산산조각 나는 바람에 심장을 보관하는 전통이 있는 이집트식 장례도 제대로 치르지 못한 것으로 압니다.
이 글이 채널링인지 어떤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제가 알고 있던 것과 내용이 좀 달라서 뇌피셜이 아닌지 심각하게 의심됩니다.
제가 본 다큐가 다룬 내용이 가짜일수도 있겠지만, 어쨌건 본문이 좀 기괴한 느낌이 들어서 글 남겨봅니다…. -
작성자 뱀잡는 전사 작성시간24.05.13 얼마전에 아들이 투탕카멘 가면을 만든적이 있는데 투탕카멘이 그렇게 죽었군요…예나 지금이나 어둠은 오로지 모든것을 죽음으로 해결하려 한다는 사실..그들의 악은 끝이 없네요 ㅠ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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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밤하늘수놓은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13 저는 이 영상 내용을 통해 그동안 이집트의 연금술에 대한 풀리지 않는 마음의 짐이 내려놓아졌습니다. 제가 품었던 마음의 짐이란, 화학이 이집트의 연금술에서 발달한 학문이라고 책에서 읽었던 어린 시절의 마음의 짐이 그동안 크리스찬으로 살아오면서 연금술이 마술, 그것도 흑마술에 속하는 것이라고 상상이 되었기 때문이었는데, 키미님 글에서 이집트가 우리가 알고 있는 문명만이 아니고 (그것도 정확히 아는 것도 아니지만), 더 오랜 시간 여러 문명의 흔적이 중첩되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이 영상의 내용이 도움이 되어 실타래가 풀리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