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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선교회

북한 지하교회 성도들을 위한 강해설교

작성자임명락|작성시간26.06.09|조회수21 목록 댓글 1

♤마음속에 십자가♤
(북한 지하교회 성도들을 위한 강해설교)
사랑하는 북한의 지하교회 성도 여러분,
오늘 우리는 고난과 핍박 가운데서도 살아계신 하나님을 붙잡고 있는 여러분에게 주님의 말씀을 전합니다.
창세기 39장 1-3절을 보십시오.
요셉은 노예로 애굽에 팔려갔습니다. 자유도, 가족도, 모든 것을 빼앗겼습니다. 그러나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하시므로” 그는 형통한 자가 되었습니다. 그의 주인 보디발은 하나님께서 요셉과 함께하심을 보았습니다.
여러분, 지금 여러분의 상황이 요셉과 다르지 않습니다. 감시와 공포, 굶주림과 고립 속에서도 하나님께서 여러분과 함께하십니다. 그 임재가 여러분을 형통케 하실 것입니다.
히브리서 4장 1절과 11절은 우리에게 경고합니다.
“그의 안식에 들어갈 약속이 남아 있을지라도 너희 중에 혹 미치지 못할까 두려워하라.”
그러므로 우리는 저 안식에 들어가기를 힘써야 합니다. 순종하지 않는 본을 따라 넘어지지 않기 위하여.
시편 62편 5절이 고백합니다.
“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대저 나의 소망이 그로부터 나오는도다.”
그리고 갈라디아서 2장 20절이 우리에게 십자가의 핵심을 보여줍니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십자가는 단순히 갈보리 언덕에 있던 나무 십자가가 아닙니다.
‘나의 십자가’는 반드시 마음속의 체험이 되어야 합니다.
성령님께서 기적적인 은혜로 갈보리의 십자가를 우리 마음속 십자가로 바꾸어 주실 때, 우리는 비로소 십자가의 참 의미를 깨닫고 그 능력을 체험하게 됩니다.
요한복음 4장의 귀인처럼, 예수님의 “네 아들이 살았다” 하신 말씀을 믿고 돌아간 그 믿음이 필요합니다. 눈으로 보지 못했으나 말씀을 믿은 순간,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막 15:25 “때가 제삼시가 되어 십자가에 못 박으시니라.”
주님은 정확한 때에 십자가를 지셨습니다.
우리도 주님의 때에, 주님과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히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육체는 고난을 당할지라도,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그 삶을 살아야 합니다.
북한 땅의 어두움 속에서도,
여러분의 마음속에 십자가가 살아 있다면,
그곳이 바로 안식의 자리요, 형통의 자리요, 승리의 자리입니다.
마지막으로 기도하겠습니다.
“주님, 우리 마음속에 주님의 십자가를 새겨 주옵소서. 핍박과 고난 가운데서도 주님과 함께 못 박힌 삶을 살게 하시고, 오직 주님만이 우리 안에 사시게 하소서. 북한의 모든 지하교회 성도들 위에 성령의 기름 부으심이 있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통일선교회. 임명락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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