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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의 말씀(설교)

신년새벽기도 설교 2023. 1. 3 [주님여 이 손을 꼭 잡고 가소서]

작성자榮鹿 문태성|작성시간23.01.10|조회수35 목록 댓글 0

신년새벽기도 설교 2023. 1. 3

[주님여 이 손을 꼭 잡고 가소서]

                 서부제일교회 전승호 목사 

 

(성경) Bible 

 

사무엘상 1장

1. 에브라임 산지 라마다임소빔에 에브라임 사람 엘가나라 하는 사람이 있었으니 그는 여로함의 아들이요 엘리후의 손자요 도후의 증손이요 숩의 현손이더라

2. 그에게 두 아내가 있었으니 한 사람의 이름은 한나요 한 사람의 이름은 브닌나라 브닌나에게는 자식이 있고 한나에게는 자식이 없었더라

3. 이 사람이 매년 자기 성읍에서 나와서 실로에 올라가서 만군의 여호와께 예배하며 제사를 드렸는데 엘리의 두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가 여호와의 제사장으로 거기에 있었더라

4. 엘가나가 제사를 드리는 날에는 제물의 분깃을 그의 아내 브닌나와 그의 모든 자녀에게 주고

5. 한나에게는 갑절을 주니 이는 그를 사랑함이라 그러나 여호와께서 그에게 임신하지 못하게 하시니

6. 여호와께서 그에게 임신하지 못하게 하시므로 그의 적수인 브닌나가 그를 심히 격분하게 하여 괴롭게 하더라

7. 매년 한나가 여호와의 집에 올라갈 때마다 남편이 그같이 하매 브닌나가 그를 격분시키므로 그가 울고 먹지 아니하니

8. 그의 남편 엘가나가 그에게 이르되 한나여 어찌하여 울며 어찌하여 먹지 아니하며 어찌하여 그대의 마음이 슬프냐 내가 그대에게 열 아들보다 낫지 아니하냐 하니라

9. ○그들이 실로에서 먹고 마신 후에 한나가 일어나니 그 때에 제사장 엘리는 여호와의 전 문설주 곁 의자에 앉아 있었더라

10. 한나가 마음이 괴로워서 여호와께 기도하고 통곡하며

11. 서원하여 이르되 만군의 여호와여 만일 주의 여종의 고통을 돌보시고 나를 기억하사 주의 여종을 잊지 아니하시고 주의 여종에게 아들을 주시면 내가 그의 평생에 그를 여호와께 드리고 삭도를 그의 머리에 대지 아니하겠나이다. 

 

(설교) sermon 

 

한나에게 고통이 있었다.

남편 엘가나와 결혼했으나 임신을 못했다. 

 

사실은 하나님이 이 고통을 주셨다.

모든 고통은 하나님의 관심사다. 

 

강건하고 잘 되려면 먼저 영혼이 바르게 서야 한다. 

 

고통 있는 지옥을 경험할 것인가?

고통 없는 천국을 경험할 것인가? 

 

고통과 근심 버리고 하나님 앞에 나아가자. 

 

이 땅에 초점 맞춰진 것이 행복 아니다.

하늘에 맞추어져야 한다. 

 

기도는 나를 부른시는 하나님께 나아가는 행위다. 

 

한나는 기도 통해 하나님께 나갔다.

기도의 사람이 되었다. 

 

"괴로울 때 주님의 얼굴 보라.

눈을 들어 주를 보라. 네 모든 염려 주께 맡겨라." 

 

"슬플 때어 주님의 얼굴 보라.

사랑의 안식 주리라." 

 

하나님은 우리늘 품어 주신다. 

 

하나님께 나아가 기도할 때 위로받고 해결 받는다. 

 

한나는 포기하지 않고

하나님께 나아가 기도했다.

절박함 가지고 기도했다. 

 

주님 앞에 나아가자.

여호와 앞에 엎드리라. 

 

여호와께서 그를 생각해 주셨다. 

 

그 음성 듣는 복된 새벽 되시라. 

 

"주님여 이 손을 꼭 잡고 가소서.

약하고 피곤한 이 몸을~~" 

 

"폭풍우 흑암 속 헤치사 빛으로 손잡고 날인도 하소서." 

 

"외치는 이 소리 귀 기울이시사

손잡고 날 인도 하소서." 

 

주님 손을 꼭 잡고 가자. 

 

F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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