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을 문태성 후보, 코로나 극복 동참 헌혈]
은평을 미래통합당 문태성 국회의원 후보는 23일 선거캠페인을 일시 중단하고 은평구 관내 연신내에 위치한 헌혈의집을 찿아 헌혈했다.
국내 코로나 확산으로 수혈용 혈액이 적정보유량 5일치보다 절대적으로 부족해진 상황에 처한 대한적십자사의 호소문을 보고 바로 동참하였다.
문 후보는 매일 아침마다 하는 지하철 출근 인사도 이날은 생략하였다.
중국에서 발병한 코로나19가 국내에 너무 빠르게 확산되어 23일 오후 현재 확진자 833명, 사망자 7명, 검사진행자가 11,630명을 넘어선 일이 예삿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문 후보는 헌혈의집에서 코로나 질병으로 헌혈자가 급감하고, 또 치료 등에 헌혈이 필요함을 듣고 헌혈의집을 찾은 시민들을 많이 볼 수 있었다.
모두 자발적인 분들이었고, 나라를 걱정하는 시민들이었다.
문태성 후보는 10여 가지의 전자문진 후
간단한 시험 후에 적격으로 판정되어 10분여 정도만에 체혈을 하고 휴식시간을 포함해 한 시간 정도 머물렀다.
문 후보는 헌혈을 마친 소감을 "코로나 환자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드린다. 그리고 국가도 코로나가 세계적 유행병인 만큼, 질병관리를 단단하게 해 주어 국민을 평안하고 안전하게 해 주길 당부드린다."며 다시 피켓을 들고 연신내 교차로로 나섰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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