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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태성 씨 시사칼럼집 "대한민국 보고 강원도" 출간] 2020. 6. 30

작성자榮鹿 문태성|작성시간20.06.30|조회수93 목록 댓글 0


(보도자료) 2020. 6. 30

[문태성 씨 시사칼럼집 "대한민국 보고 강원도" 출간]


문태성 씨(정치학 박사)가 자신의 14번째 저서로 "대한민국 보고 강원도"를 출간하였다.


그동안 문 씨는 시사칼럼집으로 "국민 앞에 무릎을 꿇자", "통일 결혼식", "좋은 리더, 나쁜 리더" 등을 펴낸 바 있고, 이번 저서는 4번째 시사칼럼집이다.

이 책은 저자가 그동안 언론 등에 기고한 글들과 강원도에 대한 단상, 2018평창동계올림픽 유치 비화, 컨테이너에 살다 지난해 작고한 고 박영록 전 강원도지사의  명예회복 운동 등에 대한 글들로 구성되어 있다. 

문태성 박사는 "고향 강원도 이야기를 모아 책으로 엮었다."며 "세상에 하고 싶은 강원도민의 말을 뱉어 놓는다."고 출간 동기를 밝혔다.
강원도 장학사인 강원학사 출신이기도 한 문 씨는 '민족의 백두대간 태백산맥 등줄기 도민 답게 강원도가 일어나 어지러운 세상을 호령하는 것'을 꿈꾸고 있다.


문태성 박사는 프롤로그에서 

"아침 해 먼저 받은 강원도에는 특별함이 있다.

강원도가 내려 보내는 맑은 물은 국민들의 생명수다. 백두대간 태백산맥 줄기에서 뿜어내는 산소는 가히 허파 구실을 한다.

곳곳에 산재한 수많은 희토류 등 천연자원은 귀한 자산이다. 지천인 화강석은 중요한 미래 에너지다.

그러므로 강원도를 잘 가꾸어야 한다.

산천도, 초목도, 인재도 잘 다듬고 써야 한다.

온 겨레가 천 년 만 년 사랑 할 곳, 사랑 받는 곳이다."라고 했다.


에필로그에서는

"강원도는 일면 단상일 수도 있지만 소중한 대한민국의 자산이요 지체다.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유치와 개최 감동은 잊을 수가 없다.

반면, 조국 대한민국을 껴안고 살다 가신 고 박영록 전 의원의 명예회복을 위해 무진 애를 썼으나 현 문재인 정부에 이르기까지도 아직도 미해결, 미완성인 기록들을 보며 의리 없는 위정자들을 탓하기도 한다.

차별이 없는 세상, 맑고 밝은 세상은 곧 오리라."며 고 박영록 전 강원도지사(4선 국회의원)를 추모하였다.


문 씨는 강원 영월 출신으로 영월중.고와 고려대 정외과, 고려대 대학원, 건국대 대학원에서 국제정치를 전공하였고, 강원인재육성재단 이사, 강원도 정무특보를 역임한바 있다. 김삿갓의 고장 후예 시인이기도 하다.



출판사 북팟, 발행일 2020. 7. 1
북팟, 교보문고, 알라딘 등 서점, 각 인터넷서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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