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귀비 꽃말> |
| 작성자: 문태성 / 작성일 : 2025-06-09 12:51 댓글 : 0 / 조회수 : 43 |
[양귀비 꽃말] 문태성 양귀비 찾아 나선 나비 한쌍 '용기' 내어 타올라 앉아볼까나. 귀하고 귀할세라 보면 볼수록 고귀한 피빛 '희생'. 비녀 올리고 진홍색 치마 포개어 '위안'을 드리려 모여셨구려. 꽃밭 속에 숙여진 '추모' 황천길 나르는 진혼의 숨결. - 6월, 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을 추모하며 양귀비 꽃밭에서 |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