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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공부 하기

SAT와 대학입학 준비하기

작성자땡순|작성시간06.10.04|조회수291 목록 댓글 0


대학을 가려면 우선 SAT외에도 학교에서의 봉사활동, 과외 활동, 내신성적 관리와 리더십, 그리고 수상경력 외에 선생님 추천서도 필요 한다. 미국 대학은 단순하게 공부만 잘하는 학생보다는 인성을 중요시 여기기 때문에 다방면으로 학생들이 어떤 리더십과 활동을 해 왔는지를 중요시하게 보기 때문에 고등학교 시절에 이런 일들을 염두에 두고 적극적으로 과외활동이나 봉사 활동에 참가해야 한다.


미국의 대입 시험 SAT(Scholastic Aptitude Test)는 미국대학 입학 시 학생들의 능력을 공정하게 평가할 수 있도록 하는 표준화된 시험이며, 이 시험을 통하여 미국의 대학은 각각의 다른 고등학교에서 다른 시스템으로 공부하는 학생들을 같은 기준으로 평가하게 된다. SAT는 영어와 수학 사고에 대한 능력 검증에 중점을 두고 있는 SAT I과, 특정 과목에 대한 지식 정도를 검증하는 SAT II로 나누어져 있다


SAT시험은 칼리지보드(College Board)라는 시험전문회사에서 주관한다. 시험문제 출제도 이 회사가 독자적으로 출제한다. 출제자는 대부분 이 회사의 직원이며 임시직으로 대학생이나 고등학생을 고용하기도 한다. 칼리지보드는 출제의 독립권과 함께 채점에 있어서도 전권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어떤 학생의 성적이 단시간에 급격히 상승했다면 칼리지보드는 학생에게 재시험을 요구하거나 성적을 취소할 수도 있다. 혹자는 SAT시험을 자주 보는 것이 좋다고 하지만 조덕성원장은 “아니다” 라고 대답했다. SAT시험을 자주보면 그만큼 그 학생이 SAT준비를 위해 많은 시간을 보냈다고 판단하여 좋은 인상을 주지 때문이다.

 
▽ 내신성적= 대학입시를 앞둔 고교생들에게 고등학교 4년간 체계적인 학습전략은 SAT점수 못 지 않게 중요하다. 또한 고등학교 시절 내신성적(GPA) 관리가 중요함은 두말할 나위 없다. 고등학생 들은 10학년부터 보다 수준 높은 아너(Honors)과목, AP과목, IB과목 등을 선택, 0.5, 1점 등의 가산치 점수를 얻는 것 또한 유리하다.

대학원서 작성 시 대부분의 대학이 11학년까지의 성적을 요구하므로 11학년 성적이 중요함은 물론, 9학년부터 11학년까지의 성적이 꾸준히 상승곡선을 그리는 게 입시사정관의 높은 점수를 얻을 수 있다. 입시전문가 조덕성원장은 “고교 성적은 개개 과목뿐만 아니라 전체적으로도 체계적일 때 대학 입시에서 보다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다”고 조언하고 있다. 갑자기 성적이 올라가는 것 보다 꾸준히 유지되는 게 중요하다. 얼마나 성적이 좋으냐 보다는 항상 같은 점수를 꾸준하게 보여 주는 것이 더 인정 받는다고 한다.

▽ 봉사활동 = 대학이 이 부분에 아주 민감하여서 감시를 철저히 한다고 한다. 억지로 크레딧을 받기 위한 봉사인지 일부러 만든 봉사인지 감시를 한다. 대학에서 최고로 치는 봉사는 아주 어려운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일을 할 때이라고 한다. 조덕성 원장은 한 예로 “히스패닉 어려운 가정에서 아이들을 돌보고 영어를 가르쳐주는 등 학교 공부를 도와준 봉사자에게 높은 점수를 주었다고 한다. 많은 사람들을 겪다 보면 진정으로 봉사한건 지 점수를 위해 한 것인지 잘 안다고 한다. 그러므로 이왕 할 것이면 제대로 정말 불쌍한 사람을 위해 봉사하는 것이 좋다.

▽ 리더십 = 미국 대학이 원하는 학생은 미 주류 사회에 기여하여 활동하게 되는 인재를 양성한다는 의미를 두고 있다고 한다. 그러므로 학교 다닐 때 각종 과외 활동에서 단체장이나 어떤 리더 자리에 있으면 점수를 높게 준다.


▽수상경력 = 공부만 잘 하면 안 된다. 미국 대학은 단체 활동을 중요시 하기 때문에 혼자 잘난 사람보다는 여럿과 어울려 함께 뭔가를 해 내는 사람을 필요로 한다. 미술이나 음악, 체육 등 여러 분야에 수상 경력이 있으면 그 점수가 가장 높게 평가 된다.

▽ 선생님 추천서 = 대학 진학 시 가장 중요한 부분, 그 학생이 어떤 아이이며 어떤 인성을 가졌고 단체 생활에 어떻게 적응 하는지를 보여주는 부분이므로 이 선생님 추천서는 참 중요하다. 특히 추천서는 학생이 볼 수 없기 때문에 선생님 들은 아주 솔직하게 나쁘면 나쁘다고 쓴다.아이들 간에 화목하지 못하고 혼자 잘날 척하고 교우 관계가 좋지 않다면 아무리 성적이 좋아도 좋은 대학에는 절대 들어 갈 수가 없다.점수가 좋아도 이런 여러 가지가 합해서 학생을 뽑기 때문에 어느 한가지만 잘해서는 좋은 대학 진학은 꿈도 꾸지 말아야 할 일 이다.

▽ 제일 좋은 모범 케이스 = 학교 생활에 충실하며 각종 과외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가하고 단체장을 맡아 여러 친구들과 교우를 좋게 유지하며 어렵고 힘든 일에 앞장서서 봉사하고 잘난척하지 않으면 된다.


▽ SAT시험 보기 좋은 시기= 보스톤 아카데미 조덕성 원장은 시험 보는 시기에 따라 전체 석차가 다르게 나타난다고 충고 한다. 1월과 2월이 가장 좋으며 다음으로 5월~10월, 그러나 3,4월은 사립학교 학생들이 많이 보기 때문에 피하는 게 좋다고 한다.

▽ SAT = SAT는 그 과목 구분에 따라서 영어/수학의 기본 학력 측정인 SAT I과 과목별 성취도 측정인 SAT II로 나뉘어져 있다. SAT I은 많은 대학이 그 성적을 요구하고 학생들이 시험을 치르는 반면에 SAT II는 상위 10%의 학생만이 시험에 응시하며 대부분의 대학은 성적을 요구하지 않는다.

▽ 리딩 = 독해력에 해당되는 이 부분은 책을 많이 읽는 게 최우선이라고 한다. 조덕성원장은 1분에 600단어이상을 읽어야 SAT시험을 무난히 볼 수 있다고 한다. 미국 대학에서는 책을 많이 읽는 사람이 유리하다. 보통 책이나 잡지를 고등학교 때는 3십만 페이지를 읽어야 한다고 한다. 한국식으로 주입식 공부를 한 사람보다 다양한 책을 많이 읽은 사람이 작문이나 리딩에 유리한 것이다.

▽ 작문 = 한국의 논술고사에 해당하는 에세이는 처음 5~7분 동안 문제를 읽고 에세이를 어떻게 쓸 것인가 생각하고 실제 에세이 쓰는 시간은 17~18분만 주어진다. 때문에 25분 안에 정확하게 에세이 쓰는 요령에 따라 서론과 본문 그리고 마지막 문장으로 마무리 해야 점수를 받는데 서론 부분에 자기가 뭘 쓰려는지 자세히 나오면 본문에서는 결론이 나고 한 예를 들어 증명해야 한다. 그러나 예를 들 때에 자기 의견이 들어가면 점수가 깍 인다고 한다. 즉 본문에 자기가 원하는 답을 증명까지 해서 쓰되 자기의 의견 보다는 실 예를 들어 써야 한다는 것이다. 예는 객관적 주장이 들어가야 하므로 절대 자기의 예는 안된다.

▽ 수학 = 총1시간15분: Grid-In, Q/C 30분, 30분 Regular Math, 15분짜리 Regular Math 주입식 수학 공부를 했다면 안 된다. 문제를 많이 풀어 보아 사고력 훈련을 길러야 한다고 한다 빨리 푸는 요령을 터득하려면 주입식보다 문제 훈련을 통해 여러 가지 문제를 많이 풀어 보는 게 요령이다. 이 부분에서는 산수, 대수학, 기하학에 걸쳐 기초적인 수학지식을 검사한다. 이 분야에서 잘하기 위해서는 문제를 잘 읽어야 하고, 이에 대한 패턴과 문제의 함정을 잘 파악해야 한다.

▽ 영어 = 단어를 주입식으로 외우는 것 보다는 뉴스위크나 타임 지 등을 많이 읽는 것이 더 도움이 된다고 한다. 똑 같은 글을 세 번 이상 읽어 보면 리딩 스피드가 빨라지며 글의 문맥을 금방 잡을 수 있는 능력이 생긴다고 조덕성원장은 전한다. 같은 책을 세 번 이상 읽으면 두 번, 세 번부터 속도가 빨라지면서 안 보이던 맥을 찾게 된다고 한다. 그러므로 같은 글을 세 번씩 읽는 훈련을 통해 속도를 높이면서 금방 맥을 찾는 훈련을 해야 한다고 한다.

Analogies: 단어능력을 측정하는 이 부분에서는 제시되어있는 "Stem Word"라고 불리는 두 단어의 관계에 대한 유추능력을 시험하고 있다. 이 유형은 어휘력, 단어간의 관계 파악 능력, 유사 어휘 인지력을 측정하는 시험으로 영어 시험에서 단어를 많이 알고 있거나, 단어공부를 집중적으로 한 학생들에게는 SAT시험에서 가장 쉬운 Section으로 평가 받고 있다.

Sentence Completion: 이 유형은 학생의 어휘 실력과 문장을 얼마나 논리적으로 이해하는가를 알아보는 시험으로 문장 안에서 공란으로 된 부분에 맞는 답을 찾아 fill-in하는 문제로 되어 있다. 이 부분에서는 단어능력과 더불어 Structure의 이해와 문장의 논리에 대해 시험하게 된다.

Critical Reading: 이 분야에서는 픽션과 논픽션에 걸쳐 작문의 컨텐츠의 이해능력을 시험한다. 어떤 문제들은 예문 내에서의 단어능력을 시험하기도 한다. 학생들이 가장 부담스러워 하는 Section인 Critical Reading은 하나의 주어진 글 혹은 2개의 연관성 있는 글들을 읽고 신중히 사고할 수 있는 능력을 측정한다.


▽ SAT II= 하버드, 예일 같은 명문대학이나 의 예과 같은 특수 프로그램에서 요구한다. SAT 시험은 1년에 7차례정도 시행되는데 여름 방학을 제외하고는 거의 매달 시행된다. 한 학생은 한번에 SAT I이나 SAT II 중에서 3과목까지 시험을 칠 수 있다. 시험의 난이도는 고등학교 1학년 수준 정도이다. 1년에 300만 명 정도가 시험을 치르며 200∼300명 정도의 만점자가 나온다.

그렇지만 SAT I에서 만점을 받고도 내신이나 특별활동 기록이 약하면 명문대학에 떨어지는 사례는 비일비재하다. 11학년부터 SAT I 시험에 응시하기 시작해 대개 2-3차례 응시한다. 대학에 진학할 때는 그 동안 치렀던 모든 SAT I 성적이 자동적으로 대학으로 우송된다. 일부 명문 대학에서는 모든 시험 성적을 참고하기 때문에 시험을 많이 치르는 것이 불리한 경우도 있다. 대부분의 대학은 최고성적으로 계산하기 때문에 여러 번 시험에 응시하는 것이 유리하다라고 하는데 그것보다는 2~3번이 제일 적당하다고 한다.

SAT II는 영어, 수학, 과학, 사회, 외국어 등 5가지 분야가 있다. 영어는 문법위주의 쓰기(writing)과 문학(literature) 두 가지가 있으며, SATII 중에서도 작문(Writing)은 핵심적인 문법을 영작과 연관시켜 능력을 평가하는 것으로 가장 중요시되고 있다. ?수학도 한국의 수학 I과 II 같은 두 가지 등급이 있다.

사회는 미국 사와 세계사 두 가지이고, 과학은 두 가지 생물과목과 화학, 물리 등 4가지 시험이 있다. 외국어에는 한국어를 포함해 프랑스어, 독일어, 현대 히브리어, 이태리어, 라틴어, 스페인어, 중국어, 일본어 등이 있다. SAT II는 과목별 시험으로 각 과목에 관한 지식과 적용능력을 1시간에 걸쳐 시험하게 된다. 대학측에서는 보통 SAT II 과목 중 3과목을 요구하게 되며, 응시자는 하루에 최대 3과목까지 응시할 수 있다

SAT성적 발표에는 시험 응시 생들의 인종별 학교 성적(GPA)도 함께 발표됐다. 한인을 포함한 동양계 학생들의 GPA가 근소한 차이로 백인 학생들을 앞서 가장 좋은 성적을 기록했다. 동양계 학생들의 GPA는 3.43이며 백인의 GPA는 3.37로 발표됐다. 흑인 학생이 가장 낮은 2.95를 기록했다.

이현재 SAT아카데미원장은 “아이비리그 등 유명사립대학 학생들의 경우 AP클래스 수강은 매우 중요하다”며 “그러나 일반 학생들의 무리한 AP클래스 수강은 전체 내신성적을 하향 시킬 수 있으므로 자신의 SAT점수와 비교한 후 내신성적을 관리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또한 입시전문가 들은 내신성적 관리에 있어 과학적인 분석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학생들은 각 과목별, 영역별로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체크 한 후 집중적으로 공부, 실전문제를 통해 다시 그 보충효과를 체크 하는 게 바람직하다는 것.

장영일 장박사교육센터원장은 “수학은 물론 독해, 역사 등의 모든 과목에서 자신이 부족한 부분을 정확히 파악하는 게 매우 중요하다”며 “부족한 부분을 파악한 학생들은 그 부분에 재도전, 학습과 문제풀이를 반복함으로써 완벽히 이해하는 게 필요하다”고 밝혔다.

다음은 입시전문가가 추천한 고등학교 수강전략 모델이다.

9학년:영어(호너과목), 외국어, 생물, 수학(알제브라Ι, 지오메트리, 알제브라 II)
10학년:영어(호너 영어10), 수학(지오메트리, 알제브라 II), 세계사(아너스 세계사), 외국어, 과학(AP 생물, 화학), 체육
11학년:영어(AP, 호너), 미국사(AP, 호너), 수학(알제브라 II), 과학(생물, 물리), 외국어.

▽ SATⅡ 한국어시험
삼성그룹의 25만 달러 펀드 기증으로 설립이 가능했던 SATⅡ 한국어시험은 1997년 11월1일 1회 시험 응시자가 2447명으로 그 후 2000년 2605명, 2001년 3366명, 2003년 3425명으로 꾸준히 증가해왔다. 또한 SATⅡ 한국어진흥재단의 노력으로 2004년 1월 현재 한국어 반이 미주 총 49개 중 고등학교에 개설, 4000명에 가까운 학생들이 한국어수업을 받고 있다.

현재 UC계열과 하버드 및 예일 등의 150여 개 명문사립대학은 SATⅠ은 물론, SATⅡ 점수를 요구, SATⅡ시험의 중요도가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따라서 한인 학생들에게 타 SATⅡ 과목에 비해 고 득점 취득이 용이한 한국어시험의 중요성 또한 높다고 할 수 있다. 매년 11월 1회에 한해 실시되는 SATⅡ 한국어시험은 총 1시간 동안 듣기(35%), 어법(30%,), 읽기(35%) 등 3개 섹션, 80~85문제가 출제된다.

프린스턴대학의 'Education Test Service'는 매년 2회 정도 미주 각 지역의 대학 및 고등학교 한국어 과를 대상으로 모의시험을 실시, 난이도 및 문제유형을 조절한다. 미동남부지역에서 이 모의시험이 실시되는 대표적인 한국어과로는 UGA의 '한국어 프로그램'이 있다. SATⅡ 한국어시험 중 '듣기시험'의 예를 들면, 전화통화 내용이나, 공항에서 벌어지는 상황 등 구체적인 실생활의 내용을 그대로 들려준 후 정답을 요구하는 문제가 출제된다.
가장 중요한 점은 매년 3000명 이상 학생이 응시해야 한국어시험이 계속 실시될 수 있다.


ACT(American College Testing)
대학진학을 위한 또 다른 시험인 ACT는 지난 해 ACT를 치른 조지아주 학생들의 경우, SAT시험보다 비교적 난이도가 낮으나 문항수가 많고 또한 학교에서 ACT에 대비한 문제연습이 이뤄지지 않아 당황스러웠다고 평가했다.
ACT는 SAT시험과 함께 아이비리그 대학을 비롯한 미 전국 대학 입학시험으로 채택돼왔으나 조지아주의 경우, 학교 당국이나 입시 생 당사자들에게 큰 인기가 없었던 게 사실이다.

그러나 최근 SAT 개정에 따라 조지아주에서도 ACT 응시 율과 함께 학생 및 학부모들의 문의가 늘고 있다. ACT는 북부 및 동부 대도시 지역에서 그 응시 율이 높으며 일부 대학들은 ACT가 오히려 학교와 학교간 편차나 교사의 능력에 대한 격차를 줄일 수 있는 보편적 측정 시험으로 평가하고 있다.

▽ ACT의 시험과목
영어, 수학, 읽기, 과학 등 4과목과 작문과목이 추가된 ACT플러스로 구성되며 문제형식은 다지선다형으로 총 215문제가 출제, 약 3시간 30분 동안 시험이 실시된다.(작문시험 응시자 30분 추가)

▽ 2006년도 ACT시험
2월11일, 4월8일, 6월10일, 9월16일, 10월28일, 12월9일 총 6회 시행되며 9월16일 시험의 경우, 캘리포니아, 플로리다, 조지아, 노스캐롤라이나, 사우스캐롤라이나, 워싱턴, 텍사스 등 13개 지역에서만 ▽

 

ACT 시험과목과 문제연습에 대한 주요 내용


▼ 영어(총 75문제, 시험시간 45분)=Usage/Mechanics 영역(Punctuation 13%, Grammar/Usage 16%, Sentence Structure 24%), Rhetorical Skills 영역(Strategy 16%, Organization 15%, Style 16%)의 비중으로 출제. 문제 유형으로는 제시된 지문 중 밑줄 친 부분이나 밑줄 친 부분 대신에 들어갈 가장 적절한 말을 선택하는 문제 혹은, 지문의 부분이나 밑줄 친 부분이 전체 지문 중에 들어갈 위치 등을 묻는 형태 등이 있다.

▼ 수학(총 60문제, 60분)=Prelalgebra/Elementary Algebra 영역(Pre-Algebra 23%, Elementary Algebra 17%), Intermediate Algebra/Coordinate Geometry 영역(Intermediate Algebra 15%, Coordinate Geometry 15%), Plane Geometry/Trigonometry 영역(Plane Geometry 23%, Trigonometry 7%)의 비중으로 출제되며 계산기 지참 허용.

▼ 읽기(총 40문제, 35분)=Social Studies/Sciences 영역(Social Studies 25%, Natural Sciences 25%), Arts/Literature 영역(Prose Fiction 25%, Humanities 25%)의 비중으로 출제. 주제를 포함하는 문장 찾기, 사건의 연속/이해, 글의 원인/결과, 핵심어/핵심 문장 찾기, 작가의 주장/표현 방식 이해하기 등의 유형으로 출제된다.

▼ 수학(총 40문제, 35분)=생물, 화학, 물리, 지구과학 영역에서의 이해, 분석, 평가, 원인분석, 문제해결 능력에 대한 문제 출제. 문제 유형은 Data Representation (38%), Research Summaries (45%), Conflicting Viewpoints (17%) 등으로 기본 개념 이해, 주어진 사실과 가설의 관계, 결과 유추, 그리고 기본적인 수학 능력이 요구되며 계산기는 사용할 수 없다.

▼작문(30분)=선택사양. 전체 점수에 영향주지 않는다.

▼온라인 문제연습=ACT 웹사이트(www.actstudent.org)의 ‘ACT Online 연습’, ‘The Real ACT Prep Guide’, ‘Sample Test Booklets’, ‘Preparing for the ACT’ 등 온라인 문제연습.



▽ 잘나가는 대학은 조기마감
대부분의 유명대학은 1월 중순 이전에 입학원서를 마감하고 있다. 그만큼 학생들이 많이 지원하는 곳이기 때문이기도 하다. 때문에 상당히 많은 학생들이 ‘조기 원서 접수’(Early Application)에 응모하고 있는 실정이다. 조기 원서 접수는 학교마다 다르지만 대부분 10~11월 중에 받고 있다.

▽ 지원서 준비
예전에는 입학원서 전문가가 대신 써주는 경우도 많았다고 한다. 그러나 요즘은 대리 원서를 발견해 내기 위해 각 대학에서는 그 학생의 소설번호로 입학 원서의 에세이와 SAT 에세이를 비교하여 쓰는 방식이나 문장의 색을 비교 부석하는 등 다르다고 판단하면 불합격이 된다. 그러므로 지원서는 꼭 자기 스스로 작성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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