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24. 2026. 6. 7 구역, 이름 :
2026-24 구역예배를 위한 말씀
-본문 : 갈라디아서 6:1~5
-찬송 : 218장, 220장
-제목 : 『짐을 서로 지는 교회』
말씀 : 갈라디아 교회는 유대주의자들의 영향으로 율법주의에 빠져 서로를 판단하고 정죄하는 분위기가 팽배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바울은 그리스도인의 공동체인 교회의 진정한 모습이 어떠해야 하는지를 제시합니다. 먼저 1절에서는 죄에 빠진 형제들을 ‘온유한 심령’으로 회복시키라고 명령하며, 2절에서는 모세의 율법과 대조되는 ‘사랑의 법’을 말씀합니다. 그리고 3~5절에서는 겸손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각자가 자신의 일을 돌아보되 교만하지 말라고 교훈합니다. 이 말씀은 개인주의를 따르지 말고, 교회 공동체 안에서의 상호 책임과 사랑을 실천하라는 하나님의 명령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복음으로 함께 : 그리스도인 공동체는 죄를 범한 형제를 어떻게 대해야 할까요? 유대주의자들은 죄를 범한 자를 가혹하게 판단하며 정죄했지만, 바울은 그들을 “온유한 심령으로 바로 잡으라”고 명령합니다. 여기서 “온유한 심령”은 5장에 나오는 성령의 열매 중 하나인 ‘온유’를 말씀하는 것이며, “바로 잡는다”라는 말씀은 ‘의사가 탈골된 뼈를 맞추거나 어부가 그물을 수선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이 말씀의 의미는 죄를 범한 형제를 대할 때 정죄하거나 심판하기보다 치료와 회복의 관점에서 그들에게 온유한 마음으로 접근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그렇게 하는 것이 짐을 서로 지는 것이며, 그리스도의 법인 사랑의 원칙을 따르는 것입니다.
겸손하게 자신의 의무를 다해야 합니다(3~5절).우리는 죄를 범한 형제를 보면서 교만한 마음을 품을 때가 있습니다. 특히 나와 죄를 범한 형제를 비교하면서 나 자신을 그 형제보다 더 낫다고 여기는 교만의 죄에 빠지기도 합니다. 사랑을 실천해야 하는 그리스도의 법을 제대로 따르지 않으면서도 오히려 자신이 높은 위치에 있다고 여기는 착각과 교만에 빠질 수 있는데, 이것이 곧 스스로를 속이는 일입니다. 이에 바울은 “자신을 돌아보며 이 모든 교만한 마음을 버리라”고 말씀합니다. 그러면서 “각각 자기의 짐을 지라”고 말씀하는데, 모든 사람은 저마다 하나님 앞에서 짐을 져야할 의무가 있고, 그 의무를 책임감 있게 잘 감당해야 한다고 말씀하는 것입니다.
삶 나누기 : 우리는 종종 다른 사람의 죄나 실수를 볼 때, 자신을 의롭다고 여기며 다른 사람을 비판하기 일쑤입니다. 하지만 바울은 “네 자신을 살펴보아 너도 시험을 받을까 두려워하라”고 경고합니다. 나 자신도 언제든지 넘어질 수 있는 연약한 존재임을 인정하고, 형제의 아픔과 실패 앞에서 겸손한 마음의 자세를 겸비합시다.
▣ 말씀문답
1. 본문을 읽고 아래의 질문에 답을 써주세요.
① 너희가 무엇을 서로 지라고 말씀했습니까?(2절)
답 :
② 각각 무엇을 살피라고 말씀했습니까?(4절)
답 :
2. 본문을 읽고 아래의 ( )안에 정답을 써주세요.
① 너희는 ( ) 심령으로 그러한 자를 바로잡고 너 자신을 살펴보아 너도 ( )을 받을까 두려워하라.
② 그리하면 자랑할 것이 ( )에게는 있어도 남에게는 있지 아니하리니 각각 ( )의 짐을 질 것이라.
3. 본문을 읽고 뒤죽박죽 된 말씀을 바르게 정리해서 적어주세요.
“짐을 너희가 서로 지라.”
답 :
“그리스도의 법을 그리하여 성취하라.”
답 :
결단과 기도 : 사랑의 하나님! 함부로 판단하고 정죄했던 교만한 마음과 행동을 회개합니다. 앞으로는 스스로를 속이는 교만함에 빠지지 않도록 겸손히 돌아보며, 하나님 앞에서 맡겨주신 각자의 의무를 책임감 있게 감당하는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구역은 작은 교회입니다. “구역예배”와 “전도”에 힘쓰시기 바랍니다.
위의 빈 칸에 정답을 기록하여 연말에 제출하시면 시상합니다.
※예배 후에는 전도하고 심방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