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온글입니다....진공관 앰프에도 맞는글인지 는 모르겠습니다 만...참조만 하시길 ....
1 그라운드의 상대성
그라운드는 기본적으로 신호그라운드니 AC DC 접지니 하는 개념이 아니라, 앰프내에서 기준전압을
정하는 기준 점의 의미입니다.
예를 들어 우리가 앰프 회로에? +30V를 공급한다고 했을때 0V 개념이 성립되는 기준점이 있어야 비로서
+30의 의미가 기준점에 비해 30V가 더 높다는 것이 됩니다.
흔히 우리는 일상생활에서는 집안에 들어오는 AC 220V의 접지선이나, 앰프의 접지나 냉장고의 접지 등이
모두 0V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기기 마다 모두 다르고 상대적입니다.
접지의 원형으로 땅속(지구) 깊숙히 동박을 묻어 이를 0V라고 기준을 세운다면 앰프의 접지는
예를 들어 땅속 접지 보다 +3V가 된다던지 하는 상대적인 개념이 됩니다.
다만 앰프 내에서는 모든 회로가 이 기준점을 0V로 생각하여 설계되는 것입니다.
2. 앰프내에서의 접지
앰프의 접지선에는 앰프내 모든 전류의 흐름의 회귀점이 됨으로 강한 전류,약한 전류가흐르게 됩니다.
회로를 보면 접지선에 연결되는 곳이 많기 때문에 자연히 접지선은 매우 길게 됩니다.
그런데 이상적인 배선재료가 아닌한, 도체들은 모두 소량이라도 저항값이 있는데, 배선이 길어지면
약간의 저항치를 지닌 저항과 같은 형태가 되어버립니다.
이때 접지선에 강한 전류가 흐른다면 옴의 법칙에 따라 약간의 전압이 발생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AC 인입선 부근의 회로가 부실하여 앰프 회로부분에 유입된다면 접지선으로 회귀하면서
접지선에 미약한 저항치에 의해
저항치 * 전류= 전압
즉 미약한 60Hz의 AC 전압이 발생하게 되고 이것이 회로를 타고 입력단으로
간다면 증폭되어 잡음, 노이즈의 형태가 되는것입니다.
앰프내에 흐르는 신호도 AC 형태로, 이러한 신호들도 접지선을 타고 흐르며 미약한 접지선 저항에
부딪쳐 또다른 AC 형태의 전압을 발생시키게 됩니다.
따라서 앰프 제작시에는 전원부의 강한 AC 220V선, 강한 DC가 흐르는 평활콘덴서 부근 등을
다른 신호부분들과 분리시키는 한편,신호선들도?약한 신호의것(주로 입력단 부근)과
강한것(출력단의 전류 등)으로 나누어 강한것이 약한곳으로 흘러가지 않도록 조심하게 됩니다.
이것을 실천하는 한 방법으로 star grounding 기법이 있습니다.
약한 신호 부분 전류를 묶어 전원 접지로, 강한 신호부분 전류들을 묶어 전원접지로 따로 보내어
섞여지지 않도록 하는것입니다.
개략적인 구분은 다음과 같습니다.
약한 전류(small signal) : 입력단자, 볼륨, 앰프 입력단
강한 전류(Power signal) : 출력단, 스피커 접지선, 전원 공급 디커플링 콘덴서 접지
전원 부분 : 특히 교류가 직류로 변환되는 곳으로 직류 정류직후(평활콘덴서의 접지핀) 부근에
star grounding의 원점으로 삼는다.
모든 접지선은 종국에는 다 같이 연결됩니다. 그러나 연결되는 순서는 아무렇게나 일렬로
주욱 연결하면 않된다는 것을 위의 내용에서 이해하실수 있을것입니다.
전기적으로, 이론적으로 한 선이지만 연결방법에 따라 접지선이 마치 라디오의 안테나 처럼
잡음을 불러들이는 원흉이 되기도 합니다.
케이스가 프라스틱일때는 케이스 접지가 필요없습니다.
그대신 불륨에 손을 가까이 대면 부웅하는 잡음이 생기는 경우도 있슴으로 볼륨의 몸체를
볼륨의 접지핀에 연결하면 됩니다.
[출처] 접지(GND,earth)의 기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