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매 예고][357 파트먼트] 357 Partment 파트먼트 Omniscient Reader 전지적 독자 시점 Kim Dog-ja 김독자
작성자튜닝 김두영(카페지기)작성시간21.05.01조회수953 목록 댓글 0싱숑 작가님의 전독시가 아주아주 화제를 불러 일으키면서 웹소설의 판도를 바꿔 놨다고 해도 될랑가
부부작가 팀으로 2018년 1월부터 연재를 시작하여 2020년 2월 연재를 종료했으며, 올해 2월이 연재 1주년이었단다.
문피아에서 유료로 서비스되었으며, 얼마나 많이들 읽으셨는지 누적 판매수 1위를 기록하며 지금까지도 화제가 되고 있다.
그 인기에 힘입어 웹툰으로 제작된다는 말도 있고, 드라마화도 계획에 있다 하던데 일단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문피아에서 E북 단행본 8권 전권을 구매하고 인증하면, 그중에서 20명을 추첨하여 김독자 아트피규어를 증정한단다.
시리얼 넘버에 100 까지 적혀있는 걸로 봐서 이후 80개는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진행될 것 같은 생각이 드는데 말이다...
일단 가격이 얼마로 책정될지는 모르겠지만, 대략적으로 12인치 피규어 사이즈가 아닐까 생각되는데
그렇다면 최소 20~30만원 정도는 해야하지 않을까... 대략적으로 30cm 크기라면 말이다.
만약에 20cm 이하의 크기라고 한다면 가격은 더 저렴해질 수 있겠지만
아직까지 정확한 크기나 사이즈가 공개되지 않았기 때문에 그냥 예측만 할 뿐이니 혼동하지 마시길 ㅎㅎ
이런 작업은 100% 수제작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작업기간도 상당히 오래 걸릴 뿐더러
신청하고서도 1년 이상 기다려야 받아볼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할 것이다.
이번에 김독자 피규어 제작을 담당한 357 파트먼트 팀은 굳이 따로 설명하지 않아도 아실 분들은 다 아실 것이고
리얼 피규어에 가깝게 페인팅을 하는 팀이라 2D 이미지에 익숙하셨던 분들에겐 좀 낯설게 느껴질지도 모르겠다.
그렇다 하더라도 이런 퀄리티로 너무도 잘생긴 독자로 페인팅해준다면, 오히려 반응은 더욱 대단해지지 않을까
다만, 초도 물량 20개부터 이후 제작될 추가 물량까지 일관된 퀄리티로 뽑아내는 것이 가장 관건이라 하겠고
레진 부품이나 3D 프린터로 출력된 원형을 얼마나 독자 얼굴에 가깝게 구현해내느냐가 큰 관심사라 하겠는데
보통 한명이서 모든 샘플과 원형의 페인팅을 담당하기 때문에... 과연 가능할까 싶기도 하다.
일단 문피아에서 진행하고 있는 이벤트를 통해서 20개의 독자 피규어가 전달될 예정이고
각각의 독자 피규어에는 시리얼 넘버가 부여되기 때문에 진짜 말 그대로 한정 수량이 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대륙에서 짝퉁이 나오지 않는다는 법 없고, 원래 책정된 가격의 절반 이하로 다운될 가능성도 있다는 거
정품은 완성품 피규어로 발매되지만, 짝퉁은 조립키트로 무단 복제되어 판매될 수도 있다는 점 또한 간과할 수 없다.
만약의 상황이 그렇다는 거고, 아직은 발매되지 않은 피규어이기 때문에 너무 앞서가는 것도 금물
암튼 전독시의 독자를 많이들 사랑해주신 덕에 국산 컨텐츠가 피규어로 제작되는 쾌거를 보게 되지 않았나 싶다.
물경: 궁금?
출처: Webin ( https://www.webtooninsight.co.kr/Forum/Content/76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