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정보][엔하위키 미러] 피처렛 영상은 만들었는데... 프리퀄 형식으로 만들겠다던 괴물 2

[튜닝 김두영(카페지기)]

 

괴물 속편 제작이 쉽지않은 것 같다.

웹툰 작가 강풀님의 각본대로였다면 청계천이 배경이 되어야 했겠지만 투자가 난항을 겪으면서

결국 백지화된 이후 봉준호 감독님의 괴물 이전의 프리퀄 스토리로 방향을 튼 것 같다.

다만 피처렛 영상은 만들어졌지만 이후 아무런 소식도 없는 것을 보면 시나리오 조차 만들어지지 않은 것 같다.

 

 

 

영화를 제작하기 위해 투자를 받으려면 일종의 샘플이 필요한데 그래서 피처렛 영상을 제작하곤 한다.

시나리오나 원작 소설이 있다면 충분히 각색을 하고 촬영에 들어갔겠지만 괴물 프리퀄은 아무래도 그게 없었던 듯 싶다.

CF 출신 박명천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영화배우 곽도원이 출연할 것으로 보이긴 하는데

워낙 스케일이 크고 비용이 많이 들어가는 영화라서 많은 투자가 요구되지만 글쎄...

 

국내에서 괴수가 나오는 영화는 솔직히 확율이 반반이었지만 흥행 장담이 어렵다는 치명적인 약점을 안고 있다.

쉽게 말해 전형적인 괴수가 나와서 치고 박고 싸우고 하는 영화는 흥행하기 어렵다는 뜻이다.

게다가 속편은 전작을 뛰어넘지 못하면 이도저도 아닌 것이 되버리기 때문에 더욱 힘든 것으로 알고 있다.

과연 괴물 프리퀄은 만들어질 수 있을 것인가?

출처: 엔하위키 미러 ( http://mirror.enha.kr/wiki/%EA%B4%B4%EB%AC%BC(%EC%98%81%ED%99%94) )

[날강도]

용산의 독극물 사태에 이어 사대강이 표적이 될까?

[튜닝 김두영(카페지기)]

과연 그러케 될까요?

[도세팔 (도세웅)]

(자랑질ㅋ) 제가 대학교 3학년때 괴물1 마케팅 공모전에서 수상했었죠ㅋㅋ 그때 출품했던 광고 콘티가 그대로 동영상 광고로 만들어졌습니다ㅋㅋ

[튜닝 김두영(카페지기)]

어떤 거예요, 보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