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담만 할 수 있는 특수한 포즈가 완벽하게 재현된다는 점에서 반다이의 이러한 노림수에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특히 저 다리의 꺾인 자세와 발목의 위치, 웨폰을 쥔 손의 모습 등등 디 오리진에 등장했던 딱 그 모습 그대로가 아닌가?
이건 안사줄래야 안사줄 수가 없는, 디 오리진 팬이라면 일단 덮어놓고 지를 수 밖에 없게 만드는
꼼꼼하고 디테일한 요소가 아닐 수 없다.
오리진 건담의 또 다른 특징은 바로 이 숄더캐논이라 할 수 있겠다.
TV 애니판 1년전쟁에 등장했던 RX-78-2 건담에는 없는 디 오리진 만의 특징적인 장비라 할 수 있겠다.
코믹스 단행본에서 봤을 때는 꽤 큰줄 알았는데 의외로 사이즈가 작다는 것에 놀랐다.
휘어진 탄창이 특색있어 보이는데 왠지 포신을 좀 더 늘려주고 싶은 욕구가 스멀스멀 올라온다.
그간 건담의 형식 명칭이었던 RX-78-2 가 아닌 RX-78 이라는 형식명으로 시작하려는 것을 보면
원래 그 뜻이야 어찌 되었든 1년전쟁의 새로운 리부트라는 의미를 부여한 것은 아닐까 생각된다.
RG를 뻥튀기했던 3.0 버전이 나온지 얼마나 되었다고 오리진 건담을 내놓나 싶기도 하지만
그만큼 골라서 만들 수 있는 퍼스트 건담이 많아졌다는 뜻이기도 하니 취향에 따라 선택해서 만들어 보시길 바란다.
11월에 나와줄 예정이라고.
물경: 4,680엔
출처: 건담가이 ( http://gundamguy.blogspot.kr/2015/08/mg-1100-rx-78-gundam-gundam-origin-new.html?m=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