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고 유무][G PARTS] 메탈 스티커가 아니어서 실망이다. G Parts 海魂 - 鋼魂 丸ノズル XII
작성자튜닝 김두영(카페지기)작성시간16.06.24조회수313 목록 댓글 2
메탈 스티커인 줄 알고 은근 기대를 했는데 에칭이라고 하니 실망이 크다.
6년 전 국내에서는 슈퍼스케일이 이런 메탈 스티커를 제조, 판매했지만 별 재미를 보지는 못했다.
이 녀석은 메탈 스티커와 에칭의 중간적 위치인데 가위나 칼을 사용하지 않고 떼어 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다만 순간접착제로 붙여야 하기 때문에 숙련된 실력자가 아니면 좀처럼 사용하기 까다롭다는 단점도 있다.
이렇게 비닐을 떼어내고 핀셋이나 아트나이프로 집어 올리면 되는 방식이다.
가위질이나 칼질을 할 때 형태가 뭉그러진다는 단점을 커버하려고 이런 방식을 사용했다는 것이다.
나름 아이디어가 좋기는 하지만 이왕이면 메탈 버니어 뒤쪽에 점착 물질을 발라 메탈 스티커로 해주지...
국내 메이커 슈퍼스케일제 메탈 스티커에 비하면 아쉬움이 한두가지가 아니다.
이런 메탈 버니어나 메탈 파츠의 특성은 조금만 적용을 해줘도 이미지가 확 바뀐다는 점이다.
처음엔 공예 쪽에서 먼저 시작된 것인데 이걸 건담에 적용하면서 대중화 되었다고 생각하시면 된다.
실제로 낚시용 도구나 제품용 소품 중에 이런 모양을 한 디테일업 파츠가 여럿 존재하며
이중에서 일부가 모형용으로 활용되고 있더라.
물경: 972엔
출처: G PARTS ( http://shop-gparts.com/?pid=643097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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